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의 실태
2. 성차별의 정의
3. 성차별의 구조적 요인
4. 여성노동의 차별의 구조
5.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여성이라서 겪게 되는 일들
6. 일하는 여성이라서 겪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유
7.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설명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Ⅱ. 본 론
1.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의 실태
2. 성차별의 정의
3. 성차별의 구조적 요인
4. 여성노동의 차별의 구조
5.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여성이라서 겪게 되는 일들
6. 일하는 여성이라서 겪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유
7.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설명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책 없이 경력단절은 겪고 있는 실정이다.
9세 이하 자녀의 간병이 필요할 시 자녀 1명은 연 5일, 2명인 경우는 연 10일의 간병 휴가 도입이 필요하고 일본의 경우처럼, 자녀의 부상 또는 질병 시 자녀의 간병 및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시도 간병휴가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4) 산전산후 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시스템 구축 필요
출산전후휴가나 육아휴직활용이 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회사가 대체 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대체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민간기업의 경우 회사들이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이용에 따른 업무공백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인력채용으로 발생되는 추가비용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노총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사내 인력 전환배치방식으로 동료 간의 업무분담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휴가 사용자의 심리적 부담 정도를 보면, 출산전후휴가의 경우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60% 수준, 육아휴직은 50% 수준으로 권리로 보장된 제도를 이용하면서 이용자가 심리적 부담을 느낀다는 것은 제도의 실효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없다.
현재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대체인력뱅크제도를 국가적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하여야 하며 공공기관의 경우 대체인력 채용으로 인한 인원은 평균인원 산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아울러 일반 기업체에서도 참여하여 사전 모집 및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대체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Ⅲ. 결 론
최근 한국사회는 기록적인 저출산율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저출산을 우려하는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여성의 사회참여 등을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하지만, 이는 여성의 노동에 대한 가치폄하 등의 차별, 가족친화적인 노동정책의 부재에 따른 결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것처럼 보이는 ‘노동자’라는 정의는 가족노동에 대한 ‘의존’을 그 내용으로 한다. 우리 사회에서 자본의 속성이 요구하는 노동조건을 충족하려면 노동자의 일상을 관리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노동자로서 남성은 ‘집안일은 여성의 책임’이라는 성별분업 이데올로기에 편승하면서,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을 가족 안의 여성에게 위탁한 채 그로부터 완전히 면제된다. 이는 지속적으로 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남성의 가사노동에의 참여는 매우 미흡한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자녀양육은 여성만의 몫이 아닌 부모공동의 참여와 책임이라는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남성들도 자녀양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여야 하고 이러한 조치로 남성의 육아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아버지 영아육아휴직 할당제’를 도입을 고려해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남성근로자의 개별적 권리로 부성권을 규정하여 남성들도 퇴근 눈치 보기, 잦은 야근 등 장시간 일 중심에서 벗어나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도록 하여야 한다.
필자가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겪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었다. 육아휴직도 눈치가 보여서 들어가지 못했고, 아이가 아파도 근무변경도 쉽게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자녀의 간병휴가제도’ 도입이나 ‘아버지 영아육아휴직 할당제’등을 도입하여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사용한 기관에 가점을 부과하는 등의 방식으로 눈치 보지 않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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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이하 자녀의 간병이 필요할 시 자녀 1명은 연 5일, 2명인 경우는 연 10일의 간병 휴가 도입이 필요하고 일본의 경우처럼, 자녀의 부상 또는 질병 시 자녀의 간병 및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시도 간병휴가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4) 산전산후 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시스템 구축 필요
출산전후휴가나 육아휴직활용이 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회사가 대체 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대체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민간기업의 경우 회사들이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이용에 따른 업무공백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인력채용으로 발생되는 추가비용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노총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사내 인력 전환배치방식으로 동료 간의 업무분담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휴가 사용자의 심리적 부담 정도를 보면, 출산전후휴가의 경우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60% 수준, 육아휴직은 50% 수준으로 권리로 보장된 제도를 이용하면서 이용자가 심리적 부담을 느낀다는 것은 제도의 실효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없다.
현재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대체인력뱅크제도를 국가적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하여야 하며 공공기관의 경우 대체인력 채용으로 인한 인원은 평균인원 산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아울러 일반 기업체에서도 참여하여 사전 모집 및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대체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Ⅲ. 결 론
최근 한국사회는 기록적인 저출산율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저출산을 우려하는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여성의 사회참여 등을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하지만, 이는 여성의 노동에 대한 가치폄하 등의 차별, 가족친화적인 노동정책의 부재에 따른 결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것처럼 보이는 ‘노동자’라는 정의는 가족노동에 대한 ‘의존’을 그 내용으로 한다. 우리 사회에서 자본의 속성이 요구하는 노동조건을 충족하려면 노동자의 일상을 관리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노동자로서 남성은 ‘집안일은 여성의 책임’이라는 성별분업 이데올로기에 편승하면서,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을 가족 안의 여성에게 위탁한 채 그로부터 완전히 면제된다. 이는 지속적으로 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남성의 가사노동에의 참여는 매우 미흡한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자녀양육은 여성만의 몫이 아닌 부모공동의 참여와 책임이라는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남성들도 자녀양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여야 하고 이러한 조치로 남성의 육아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아버지 영아육아휴직 할당제’를 도입을 고려해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남성근로자의 개별적 권리로 부성권을 규정하여 남성들도 퇴근 눈치 보기, 잦은 야근 등 장시간 일 중심에서 벗어나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도록 하여야 한다.
필자가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겪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었다. 육아휴직도 눈치가 보여서 들어가지 못했고, 아이가 아파도 근무변경도 쉽게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자녀의 간병휴가제도’ 도입이나 ‘아버지 영아육아휴직 할당제’등을 도입하여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사용한 기관에 가점을 부과하는 등의 방식으로 눈치 보지 않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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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 글쓰기 모임 (2016).기록되지 않은 노동-숨겨진 여성의 일 이야기, 삶이보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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