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생존의법칙 2권 줄거리 및 리뷰

소개글

After 생존의법칙 2권 줄거리 및 리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읽게 된 배경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지하는 자연.자연은 수영이를 품에 안은 채 정균에게 가지 못하게 막는다.정균은 수영이 자신에게 오고싶어 하는 것을 깨닫는다.그리곤 염력으로 수영이를 끌어당긴다.절망하는 자연.빛의 입자로 정균과 수영은 조각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밀실 튜토리얼은 끝이 난다.


감상평

역시 넘사벽의 힘 앞에선 지능도 근육도 소용없음을 느꼈다.인간의 힘이 소용없는 염력 탓에 주인공은 쉽게 밀실생활을 했던 것 같다. 2권에서는 파워게임을 많이 볼 수 있었다.근육vs정균,정장vs정균.책을 읽는 독자 입장에선 이미 싸움의 결말을 알고 예상할 수 있지만,작가가 그것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가서 재미가 있었다.그리고 수영이가 정균에게 왔다.다른 판타지나 무협 소설을 보면 보통은 혼자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일인군단 체제다.대부분 그렇다.간혹 예외적으로 무리를 이끄는 대장이 주인공인 적도 있지만,이렇게 약한 존재를 보호하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본 적이 없다.그 점이 나름 신선했다.앞으로 아포칼립스 좀비 세계를 누빌 텐데 정균이 과연 수영이를 어떻게 보호하면서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몹시 궁금하다.그래서3권도 결제해서 읽어보기로 했다.자,튜토리얼도 끝났겠다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키워드

소설,   판타지소설,   무협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