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2020기말] 1. 아래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1) 탈상품화와 계층화 2)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3) 국민의 집 4) 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 5) 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 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8) 정치의 삼각형 2. 사회복지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세 가지를 서술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2020기말] 1. 아래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1) 탈상품화와 계층화 2)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3) 국민의 집 4) 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 5) 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 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8) 정치의 삼각형 2. 사회복지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세 가지를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래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40점)
1) 탈상품화와 계층화
2)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라는 말의 의미
3) 국민의 집
4) ‘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는 논리
5) 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 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의 의미
8) 정치의 삼각형

2. 사회복지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세 가지를 서술하시오. (30점)
1) 인상적인 장면
2) 이것이 인상적인 이유

3. 참고자료

본문내용

람들 간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집’과 같은 보편적인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금을 내지만 자신에게 복지가 돌아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복지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웨덴의 ‘국민의 집’이라는 보편적 복지국가 이념은 나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2) 14강(제14장 사회복지사: 사회적 위험에 맞서는 사람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관은 정부의 통치를 받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잔여주의적 복지를 이행한다. 즉 사회복지관은 상대적 자율성이 없고, 잔여적 복지에 치중해 있다. 그리고 한국의 사회복지사들은 낮은 정치적 위상과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다. 예를 들면 현재 최고관리자의 경우 지역사회 하위급 공무원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종종 보일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점점 사회복지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급이나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사회복지사들은 많은 업무와 낮은 보수와 처우제도 및 열악한 근무환경 등은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 상실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다른 공무원이나 교원들과 비교할 때 낮은 연봉, 낮은 승진, 열악한 복리후생 등 복지환경이 열악하며, 신변의 위협조차 겪는 경우가 있어서, 제도적 보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사회복지사들은 힘든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자신은 복지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노동환경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회복지 질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회복지사의 정치적 위상과 정체성을 향상시켜나가야겠고, 사회복지사의 보수체계와 복지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3) 15강(제15장 사회복지 전망과 과제)
현대는 복지국가가 위기라고 한다. 이러한 복지국가의 재정 위기는 재정의 수입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는 현대사회가 저출산·고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점점 인구가 부족해지는데 반해, 노인 인구의 증가로 복지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국가의 위기로 신주유주의가 등장하는데, 신자유주의는 경제 침체의 주된 원인은 복지국가 체제의 실패, 즉 국가의 실패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정책 또한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대 우리나라에서도 복지에 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보편적 복지는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정책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과도한 복지는 ‘복지병’을 유발한다고 한다고 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복지국가가 위기이며 재편 중인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복지의 방향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1강에서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고 배웠는데, 현대 사회는 복지국가의 위기라는 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좌절해서는 안 되며, 역사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가진 사람들이 준비하면서 기다릴 때 근거가 만들어졌고, 그 근거에 따라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중물은 보잘 것 없은 한 바가지의 물이지만, 모여서 비판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세상을 바꾼다.’는 말은 너무나 감명 깊었다. 사회복지학을 열심히 학습하고, 소통하고, 비판하는 태도 하나하나도 한국사회의 미래의 복지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3. 참고자료
유범상,김종해,여유진(2017)「사회복지개론」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유범상(2017)「사회복지개론 워크북」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김인춘(2014)「북유럽 국가들의 복지재정 제도 연구」한국지방세연구원
노암 촘스키 저, 강주헌 역(1999)「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모색
서미경,김영란,박미은(2015)「사회복지 윤리와 철학」양서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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