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골다공증 개념
2. 골다공증 원인
3. 골다공증 주요증상
4. 골다공증 종류
5. 골다공증 위험인자
6. 골다공증 진단검사
7. 골다공증 예방법
8. 골다공증 치료 및 증상개선법
(1) 약물요법
(2) 운동요법
(3) 통증관리
(4) 식사요법
9.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2. 골다공증 원인
3. 골다공증 주요증상
4. 골다공증 종류
5. 골다공증 위험인자
6. 골다공증 진단검사
7. 골다공증 예방법
8. 골다공증 치료 및 증상개선법
(1) 약물요법
(2) 운동요법
(3) 통증관리
(4) 식사요법
9.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6개월 후에는 내성이 생긴다. 급성 통증시에는 엔돌핀 자극 및 프로스타글라딘 억제에 의한 진통효과가 있어서 칼시토닌을 투여하기도 한다.
- 불소 투여
불소는 조골세포를 자극하여 골 재생을 촉진시키지만 과량 복용시는 위장 경련, 관절통, 빈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므로 의사의 지시하에 사용한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 시켜 뼈를 튼튼하게 함
운동으로 물리적인 자극이 뼈에 전달, 뼈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뼈는 튼튼해지고 또한 근력, 유연성, 평형감각도 향상되어 낙상과 골절을 예방함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젊은 여성에게 최대 골량을 유지, 중년 노령 여성들에게는 골밀도의 감소 예방 및 지연해주는 역할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운동은 체중이 부과되는 걷기, 등산, 조깅과 더불어 가벼운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좋고 수영과 같이 중력을 받지 않는 운동은 효과가 적음
운동빈도는 일주일에 3~5일, 운동시간은 20~60분 정도가 적당,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음
(3) 통증관리
- 척추골절
약물치료와 함께 자세교정 기구를 이용
* 피부자극과 대상자가 기구에 잘 적응하는지 관찰
- 근육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근이완제 사용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통증완화와 척수신경근의 염증을 예방하기위해 투여
- 급성 통증에는 진통제를 사용
(4) 식사요법
골다공증의 식사요법은 인체 내 뼈의 손실을 억제하고 칼슘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사를 하여야 하며, 동시에 식품 속에 함유된 칼슘의 체내 흡수율과 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식사. 즉 적당량의 단백질, 비타민 D 및 인을 같이 함유하고 있는 식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 정상 성인의 1일 칼슘 권장량은 700mg으로 되어 있으나, 골다공증 환자, 폐경기여성 및 노인들은 식사로부터의 섭취가 불충분하고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1일 1,000mg~1,500mg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칼슘은 우유와 유제품, 조개류, 뱅어포나 멸치와 같은 뼈 째먹는 생선, 해조류, 두류, 곡류 및 녹색채소 등 여러 가지 식품 중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부분의 식품으로부터 섭취되는 칼슘의 외견상 흡수율은 20-30% 정도로 낮은 편인데 비하여, 우유나 유제품은 다른 식품에 비하여 칼슘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칼슘 흡수 촉진인자로 알려져 있는 젖당과 결합된 젖산칼슘염(Calactate)의 형태로 되어 있어 흡수율과 이용률이 높은 칼슘 급원식품이다.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량이 바로 칼슘의 섭취량을 나타낸다고를 정도로 칼슘섭취에 있어서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량이 중요하며. 실제로 여러 영양조사에서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부족이 칼슘부족의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는 그 섭취량이 적을 뿐 아니라 그 섭취방법도 단조로와서 이들에서 얻고 있는 칼슘량은 약 1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주로 뼈 째 먹는 생선, 해조류, 두류, 곡류 및 녹색채소 등에서 얻고 있는 실정이다. 곡류나 녹색채소 등에는 칼슘흡수를 저해하는 인산, 수산, 피틴산 등도 통시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들 물질의 함량에 따라서 칼슘 급원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칼슘급원식품의 가치는 그 함량보다 체내 이용률에 의하여 평가되고 있으므로, 칼슘의 함량이 많으면서도 체내 이용률이 높은 식품인 우유나 유제품을 가급적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골질량을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뼈 구성 성분의 하나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으나, 고단백식이는 요중으로 배설되는 칼슘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지나친 고단백식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성인의 단백질 섭취량은 대체로 권장량 수준이며 섭취량의 1/2 정도는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하고 있고, 특히 노인의 경우는 단백질 섭취량이 일반 성인보다 오히려 부족할 우려가 크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습관에 비추어 보면, 고단백식이에 의한 칼슘 배설량 증가를 염려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단백질을 권장량 수준으로 충분히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 더 필요한 일이다.
인은 비타민 D가 존재하고 칼슘과의 비율이 적당할 때 와 치아를 단단하게 하지만, 과잉의 인산 섭취는 장관 내에서 불용성 칼슘염을 형성하여 배설됨으로써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의 이용 및 뼈의 형성에 이상적인 칼슘과 인의 비율은 1 : 1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인은 곡류, 두류, 육류, 어류 등에서 충분히 섭취되고 있는 반면. 칼슘섭취는 부족되기 쉬워서 칼슘과 인의 섭취비율을 1 : 1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또 현대인들이 즐겨 먹고 있는 청량음료나 가공식품에도 다량의 인이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이들 식품의 섭취가 과잉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인체 내에서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인자로서, 칼슘의 흡수, 뼈의 석회화. 콜라겐의 합성을 조절하는 비타민이다.
버터. 계란노른자, 동물의 간, 기름기 많은 생선류, 표고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1일 권장량은 10ug이다. 사람에서는 자외선 조사를 받아서 피하조직에 있는 프로비타민 D로부터 합성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을 충분히 쬐이는 경우에는 보통의 식사만으로도 비타민 D의 필요량이 충족된다. 햇볕을 쬐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프로비타민 D 함량 및 비타민 D3의 합성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에 있어서는 비타민 D가 부족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고, 비타민 D 급원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9. 결론 및 느낀점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가장 흔하면서도 임상적으로는 잘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즉, 골절, 뼈의 변형과 위축 또는 뼈의 통증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연히 나타나는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 이것은 전형적인 뼈의 질환의 하나로 인식되어야 하며,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공중보건학, 김낙상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조병희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 불소 투여
불소는 조골세포를 자극하여 골 재생을 촉진시키지만 과량 복용시는 위장 경련, 관절통, 빈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므로 의사의 지시하에 사용한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 시켜 뼈를 튼튼하게 함
운동으로 물리적인 자극이 뼈에 전달, 뼈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뼈는 튼튼해지고 또한 근력, 유연성, 평형감각도 향상되어 낙상과 골절을 예방함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젊은 여성에게 최대 골량을 유지, 중년 노령 여성들에게는 골밀도의 감소 예방 및 지연해주는 역할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운동은 체중이 부과되는 걷기, 등산, 조깅과 더불어 가벼운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좋고 수영과 같이 중력을 받지 않는 운동은 효과가 적음
운동빈도는 일주일에 3~5일, 운동시간은 20~60분 정도가 적당,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음
(3) 통증관리
- 척추골절
약물치료와 함께 자세교정 기구를 이용
* 피부자극과 대상자가 기구에 잘 적응하는지 관찰
- 근육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근이완제 사용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통증완화와 척수신경근의 염증을 예방하기위해 투여
- 급성 통증에는 진통제를 사용
(4) 식사요법
골다공증의 식사요법은 인체 내 뼈의 손실을 억제하고 칼슘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사를 하여야 하며, 동시에 식품 속에 함유된 칼슘의 체내 흡수율과 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식사. 즉 적당량의 단백질, 비타민 D 및 인을 같이 함유하고 있는 식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 정상 성인의 1일 칼슘 권장량은 700mg으로 되어 있으나, 골다공증 환자, 폐경기여성 및 노인들은 식사로부터의 섭취가 불충분하고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1일 1,000mg~1,500mg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칼슘은 우유와 유제품, 조개류, 뱅어포나 멸치와 같은 뼈 째먹는 생선, 해조류, 두류, 곡류 및 녹색채소 등 여러 가지 식품 중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부분의 식품으로부터 섭취되는 칼슘의 외견상 흡수율은 20-30% 정도로 낮은 편인데 비하여, 우유나 유제품은 다른 식품에 비하여 칼슘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칼슘 흡수 촉진인자로 알려져 있는 젖당과 결합된 젖산칼슘염(Calactate)의 형태로 되어 있어 흡수율과 이용률이 높은 칼슘 급원식품이다.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량이 바로 칼슘의 섭취량을 나타낸다고를 정도로 칼슘섭취에 있어서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량이 중요하며. 실제로 여러 영양조사에서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부족이 칼슘부족의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는 그 섭취량이 적을 뿐 아니라 그 섭취방법도 단조로와서 이들에서 얻고 있는 칼슘량은 약 1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주로 뼈 째 먹는 생선, 해조류, 두류, 곡류 및 녹색채소 등에서 얻고 있는 실정이다. 곡류나 녹색채소 등에는 칼슘흡수를 저해하는 인산, 수산, 피틴산 등도 통시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들 물질의 함량에 따라서 칼슘 급원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칼슘급원식품의 가치는 그 함량보다 체내 이용률에 의하여 평가되고 있으므로, 칼슘의 함량이 많으면서도 체내 이용률이 높은 식품인 우유나 유제품을 가급적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골질량을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뼈 구성 성분의 하나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으나, 고단백식이는 요중으로 배설되는 칼슘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지나친 고단백식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성인의 단백질 섭취량은 대체로 권장량 수준이며 섭취량의 1/2 정도는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하고 있고, 특히 노인의 경우는 단백질 섭취량이 일반 성인보다 오히려 부족할 우려가 크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습관에 비추어 보면, 고단백식이에 의한 칼슘 배설량 증가를 염려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단백질을 권장량 수준으로 충분히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 더 필요한 일이다.
인은 비타민 D가 존재하고 칼슘과의 비율이 적당할 때 와 치아를 단단하게 하지만, 과잉의 인산 섭취는 장관 내에서 불용성 칼슘염을 형성하여 배설됨으로써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의 이용 및 뼈의 형성에 이상적인 칼슘과 인의 비율은 1 : 1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인은 곡류, 두류, 육류, 어류 등에서 충분히 섭취되고 있는 반면. 칼슘섭취는 부족되기 쉬워서 칼슘과 인의 섭취비율을 1 : 1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또 현대인들이 즐겨 먹고 있는 청량음료나 가공식품에도 다량의 인이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이들 식품의 섭취가 과잉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인체 내에서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인자로서, 칼슘의 흡수, 뼈의 석회화. 콜라겐의 합성을 조절하는 비타민이다.
버터. 계란노른자, 동물의 간, 기름기 많은 생선류, 표고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1일 권장량은 10ug이다. 사람에서는 자외선 조사를 받아서 피하조직에 있는 프로비타민 D로부터 합성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을 충분히 쬐이는 경우에는 보통의 식사만으로도 비타민 D의 필요량이 충족된다. 햇볕을 쬐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프로비타민 D 함량 및 비타민 D3의 합성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에 있어서는 비타민 D가 부족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고, 비타민 D 급원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9. 결론 및 느낀점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가장 흔하면서도 임상적으로는 잘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즉, 골절, 뼈의 변형과 위축 또는 뼈의 통증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연히 나타나는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 이것은 전형적인 뼈의 질환의 하나로 인식되어야 하며,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공중보건학, 김낙상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조병희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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