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의 원인
-치아우식증의 진행단계 및 증상
-치아우식증의 예방법
3.불소
4.수돗물불소화
5.결론
2.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의 원인
-치아우식증의 진행단계 및 증상
-치아우식증의 예방법
3.불소
4.수돗물불소화
5.결론
본문내용
때는 불소의 우식예방과가 다소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으나. 불소화가 되어 있지 아니한 지역의 아동의 유치에서 치아우식 발생과 비 교 했을때, 유치열에서도 수돗물 불소화지역 아동들에서 우식이 덜 발생되는 것 으로 보아, 유치열기 역시 우식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불소의 위해작용
미량의 불소농도를 적절한 섭취량 이상으로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장기복용시 나 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음용수에서 권장농도인 1ppmF보다 훨씬 높은 농도 로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작기 복용시 나타난다. 1ppmF-3ppmF정도의 물을 수년 간 사용시에는 영구치아에 흰색으로 뽀얗게 되는 반점치 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며 치아의 외형이 일부 파손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그 이상 의 농도인 3ppmF-10ppmF인 물을 장기간 사용시에는 골다공증, 골경화증과 같 은 증세가 오고 골파절이 잘 올 수 있다. 그러나 0-1ppmF 정도의 농도에서는 결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아니한다.
5. 수돗물 불소화의 치아우식 예방효과
1) 수돗물불소화사업은 여러 치아우식증 예방법 중에서도 치아우식예방효과가 50-65%로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돗물불소화사업은 개개인의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수돗물이 불화된 지역에 거주하기만 하면 저절로50-65%의 치아 우식예방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가장 실천성이 높은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2) 초등학교 학생의 경우에 불화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서 비불화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 비해 영구치에 충치를 경험하지 않은 학생수가 6배나 된다는 조 사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음식물 섭취 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앞쪽에 있는 큰 어금니를 뽑는 율도 불화지역에서 비불화지역보다 낮다고 한다. 최근 조사연 구결과에 의하면, 평생을 불화된 지역에 거주한 노인에서 치아우식예방효과가 약 50-60%였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2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주로 치아의 잇몸부위에 발생하는 치근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3) 우리나라 청주시 수돗물불소화사업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에 대한 5년간의 추 구조사연구결과를 보면, 추구연구기간이 1년에서 5년에 이르는 동안, 각 추구기 간별 치아우식증 예방률이 46%(1년), 31%(2년), 42%(3년), 42%(4년), 35%(5년) 로 변화하여 평균 39%의 치아우식증 예방률을 보였다. 외국의 결과에 비하여 낮은 치아우식예방효과는 불소가 배합된 치약의 사용과 적정불소이온농도 유지도 등으로 인한 결과로 사료된다.
6. 수돗물 불소화의 안정성
미국에서는 1ppmF의 농도로 수돗물 불소화를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0ppmF±0.2ppmF 농도로 수돗물 불소화를 실시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정도의 농도란 ppm단위 즉 백만분의 1의 농도는, 물 1톤에 1gr의 불소를 넣는 정도이다. 1ppmF의 농도에서는 불소의 급성중독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즉 불소에 의한 독장용으로 위장장애나 복통, 오심, 구토 그리고 사망에 이르는 사태는 절대로 일 어날 수가 없다. 혹시나 걱정스러워 해야 할 것은 장기간 복용에 의한 만성중독이 다. 그러나 수많은 조사 결과 1ppmF 농도로는 불소에 의한 만성중독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즉 인체에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는 치아의 심각할 정도의 반 점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이상의 고농도 불소 음용수 를 계속 복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골경화증, 골다공증, 골절 등은 결코 일어나지 아니한다고 보고하였다.
과량의 불소는 분명히 반점치나 골경화, 골다공증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적절량의 수돗물 불소화 농도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열대지방에서는 0.8ppmF, 온대지역에서는 1.0ppmF, 한대지역에서는 1.2ppmF 정 도로 수둣물 불소화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 정도의 농도에서는 절대로 주민들의 치아에 심미적 문제가 생길만한 반점치나 골경화, 골다공증 및 골절사태가 발생하 지 않음이 확실하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들의 체구가 서양인보다 다소 작기에 온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수돗물 불소화 지역에서 0.8ppmF±0.2ppmF의 농도로 불 소농도를 낮추어서 공급하고 있기에 더욱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7. 수돗물 불소화의 경제성
불소를 이용한 여러 가지 공중구강보건사업이 있겠으나 그중 수돗물 불소화 사업 이 가장 경제성이 높다. 경제성이란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효과 즉 투자대비이익효 과를 말한다.
Ⅴ. 결론
구강은 우리의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조차도 요 몇 년 치과에 간 적이 없다. 치과는 치료차원에서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문제 인 것 같다. 구강병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를 찾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치과진료 기술과 학문적 수준은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충치발생에 관해서는 후진국의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건강은 예방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치를 예방하는데에는 “불소”를 이용한 예방법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 한 때 불소의 독성에 대해 많은 논쟁이 일기도 했으며, 지금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과학적으로 불소의 안정성에 대해 입증이 되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 다룬 불소를 이용한 예방법 즉, 불소용액 양치, 불소 정제 복용, 불소 함유 비타민 복용 등을 생활화 하며 정부차원에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국민들은 치아 건강 증진에 힘써야 한다. 또한 “불소”만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이닦기, 식이조절을 통해 충치를 예방해야 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건강은 예방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치료차원이 아닌 예방, 관리 차원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뿌리박혀야 할 것이다.
2) 불소의 위해작용
미량의 불소농도를 적절한 섭취량 이상으로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장기복용시 나 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음용수에서 권장농도인 1ppmF보다 훨씬 높은 농도 로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작기 복용시 나타난다. 1ppmF-3ppmF정도의 물을 수년 간 사용시에는 영구치아에 흰색으로 뽀얗게 되는 반점치 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며 치아의 외형이 일부 파손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그 이상 의 농도인 3ppmF-10ppmF인 물을 장기간 사용시에는 골다공증, 골경화증과 같 은 증세가 오고 골파절이 잘 올 수 있다. 그러나 0-1ppmF 정도의 농도에서는 결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아니한다.
5. 수돗물 불소화의 치아우식 예방효과
1) 수돗물불소화사업은 여러 치아우식증 예방법 중에서도 치아우식예방효과가 50-65%로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돗물불소화사업은 개개인의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수돗물이 불화된 지역에 거주하기만 하면 저절로50-65%의 치아 우식예방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가장 실천성이 높은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2) 초등학교 학생의 경우에 불화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서 비불화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 비해 영구치에 충치를 경험하지 않은 학생수가 6배나 된다는 조 사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음식물 섭취 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앞쪽에 있는 큰 어금니를 뽑는 율도 불화지역에서 비불화지역보다 낮다고 한다. 최근 조사연 구결과에 의하면, 평생을 불화된 지역에 거주한 노인에서 치아우식예방효과가 약 50-60%였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2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주로 치아의 잇몸부위에 발생하는 치근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3) 우리나라 청주시 수돗물불소화사업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에 대한 5년간의 추 구조사연구결과를 보면, 추구연구기간이 1년에서 5년에 이르는 동안, 각 추구기 간별 치아우식증 예방률이 46%(1년), 31%(2년), 42%(3년), 42%(4년), 35%(5년) 로 변화하여 평균 39%의 치아우식증 예방률을 보였다. 외국의 결과에 비하여 낮은 치아우식예방효과는 불소가 배합된 치약의 사용과 적정불소이온농도 유지도 등으로 인한 결과로 사료된다.
6. 수돗물 불소화의 안정성
미국에서는 1ppmF의 농도로 수돗물 불소화를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0ppmF±0.2ppmF 농도로 수돗물 불소화를 실시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정도의 농도란 ppm단위 즉 백만분의 1의 농도는, 물 1톤에 1gr의 불소를 넣는 정도이다. 1ppmF의 농도에서는 불소의 급성중독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즉 불소에 의한 독장용으로 위장장애나 복통, 오심, 구토 그리고 사망에 이르는 사태는 절대로 일 어날 수가 없다. 혹시나 걱정스러워 해야 할 것은 장기간 복용에 의한 만성중독이 다. 그러나 수많은 조사 결과 1ppmF 농도로는 불소에 의한 만성중독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즉 인체에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는 치아의 심각할 정도의 반 점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이상의 고농도 불소 음용수 를 계속 복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골경화증, 골다공증, 골절 등은 결코 일어나지 아니한다고 보고하였다.
과량의 불소는 분명히 반점치나 골경화, 골다공증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적절량의 수돗물 불소화 농도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열대지방에서는 0.8ppmF, 온대지역에서는 1.0ppmF, 한대지역에서는 1.2ppmF 정 도로 수둣물 불소화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 정도의 농도에서는 절대로 주민들의 치아에 심미적 문제가 생길만한 반점치나 골경화, 골다공증 및 골절사태가 발생하 지 않음이 확실하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들의 체구가 서양인보다 다소 작기에 온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수돗물 불소화 지역에서 0.8ppmF±0.2ppmF의 농도로 불 소농도를 낮추어서 공급하고 있기에 더욱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7. 수돗물 불소화의 경제성
불소를 이용한 여러 가지 공중구강보건사업이 있겠으나 그중 수돗물 불소화 사업 이 가장 경제성이 높다. 경제성이란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효과 즉 투자대비이익효 과를 말한다.
Ⅴ. 결론
구강은 우리의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조차도 요 몇 년 치과에 간 적이 없다. 치과는 치료차원에서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문제 인 것 같다. 구강병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를 찾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치과진료 기술과 학문적 수준은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충치발생에 관해서는 후진국의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건강은 예방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치를 예방하는데에는 “불소”를 이용한 예방법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 한 때 불소의 독성에 대해 많은 논쟁이 일기도 했으며, 지금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과학적으로 불소의 안정성에 대해 입증이 되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 다룬 불소를 이용한 예방법 즉, 불소용액 양치, 불소 정제 복용, 불소 함유 비타민 복용 등을 생활화 하며 정부차원에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국민들은 치아 건강 증진에 힘써야 한다. 또한 “불소”만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이닦기, 식이조절을 통해 충치를 예방해야 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건강은 예방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치료차원이 아닌 예방, 관리 차원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뿌리박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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