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증시 현황
2. 미국 실업자 수의 급증
3.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급증
4. 세계 원유가격 급락
5. 미국 증시 급등현상의 원인
6. 동학개미운동의 본질
2. 미국 실업자 수의 급증
3.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급증
4. 세계 원유가격 급락
5. 미국 증시 급등현상의 원인
6. 동학개미운동의 본질
본문내용
정책 및 향후 기대수익을 얻기가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옮겨가는 시장의 움직임이란 큰 틀에서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ㅇ 동학농민운동이 실패했기 때문에 동학개미운동의 결과도 나쁠 것이라고 하는 회의론은 처음에는 다수설이었지만, 동학농민운동 자체로 놓고 보면 비록 실패했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운동이었고, 동학개미운동도 개인 투자자(이하 개미)들이 하락하는 주가를 떠받치고,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고 있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개미 투자자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주식시장에 대한 공부와 연습 없이 투자에 나서는 것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묻지마 매수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ㅇ 동학개미운동이 성공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순매도 행렬이 있지만, 수년째 이어져온 박스피(일정한 폭 안에서만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코스피)장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됐음에도 시장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금융당국 탓에 하락폭이 커졌고, 이 때문에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된 것이란 점이 있다.
ㅇ 과거 역사에서 전봉준은 동학농민운동의 지향점을 탐관오리 숙청과 보국안민(輔國安民)에 있다고 천명했다. 이 시대에 적용하면 탐관오리는 600만 주식투자자들을 돌보지 않는 금융당국이며, 보국안민은 국부유출과 개미 학살의 주범인 외국계 공매도 세력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기관들이 된다. 동학개미운동의 본질은 그래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금융당국과 외국인 세력의 압박에서 벗어나 국가와 개미 모두가 이익을 보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개인 주식 투자자수는 600만에 이르고 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정부가 개인 주식 투자자를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스스로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산발적으로 각개전투를 벌이면 백전백패가 뻔하기 때문이다. 힘을 모아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구축과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ㅇ 동학개미운동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지만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와 훈련 없이 단지 군중심리와 시류에 편승해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하락장에서 매수에 가담하는 것을 이슈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묻지마 매수\'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도 자제돼야 한다. 따라서 주식시장을 공부하는 습관을 갖고, 자기만의 투자 스타일을 습득한 다음 연습단계를 거쳐 시장으로 본격 진입해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가용한 자금이 10이면 이 중 1이하로 투자해보는 등 손실이 생겨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금으로 연습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ㅇ 개미 투자자들은 연간 4조원의 거래세를 내고 있다. 어려운 주식 시장에서 한시적으로 거래세를 인하하고 개미 투자자 들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할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하여 개미들이 성공하는 투자를 확산되면 건전한 자본시장 생태계가 구축되고, 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다.
ㅇ 동학농민운동이 실패했기 때문에 동학개미운동의 결과도 나쁠 것이라고 하는 회의론은 처음에는 다수설이었지만, 동학농민운동 자체로 놓고 보면 비록 실패했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운동이었고, 동학개미운동도 개인 투자자(이하 개미)들이 하락하는 주가를 떠받치고,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고 있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개미 투자자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주식시장에 대한 공부와 연습 없이 투자에 나서는 것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묻지마 매수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ㅇ 동학개미운동이 성공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순매도 행렬이 있지만, 수년째 이어져온 박스피(일정한 폭 안에서만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코스피)장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됐음에도 시장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금융당국 탓에 하락폭이 커졌고, 이 때문에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된 것이란 점이 있다.
ㅇ 과거 역사에서 전봉준은 동학농민운동의 지향점을 탐관오리 숙청과 보국안민(輔國安民)에 있다고 천명했다. 이 시대에 적용하면 탐관오리는 600만 주식투자자들을 돌보지 않는 금융당국이며, 보국안민은 국부유출과 개미 학살의 주범인 외국계 공매도 세력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기관들이 된다. 동학개미운동의 본질은 그래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금융당국과 외국인 세력의 압박에서 벗어나 국가와 개미 모두가 이익을 보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개인 주식 투자자수는 600만에 이르고 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정부가 개인 주식 투자자를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스스로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산발적으로 각개전투를 벌이면 백전백패가 뻔하기 때문이다. 힘을 모아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구축과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ㅇ 동학개미운동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지만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와 훈련 없이 단지 군중심리와 시류에 편승해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하락장에서 매수에 가담하는 것을 이슈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묻지마 매수\'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도 자제돼야 한다. 따라서 주식시장을 공부하는 습관을 갖고, 자기만의 투자 스타일을 습득한 다음 연습단계를 거쳐 시장으로 본격 진입해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가용한 자금이 10이면 이 중 1이하로 투자해보는 등 손실이 생겨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금으로 연습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ㅇ 개미 투자자들은 연간 4조원의 거래세를 내고 있다. 어려운 주식 시장에서 한시적으로 거래세를 인하하고 개미 투자자 들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할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하여 개미들이 성공하는 투자를 확산되면 건전한 자본시장 생태계가 구축되고, 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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