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석유산업의 구조 구분
2. 석유산업 상류 부분
3. 석유산업 중류 부분
4. 석유산업 하류 부분
2. 석유산업 상류 부분
3. 석유산업 중류 부분
4. 석유산업 하류 부분
본문내용
용되다가 엔진의 소형화에 성공하여 자동차용에 쓰이게 되었다. 대형선박과 이동하지 않는 형태의 동력원으로 이동되는 것을 저속디젤엔진, 자동차용에 주로 이용되는 것을 고속디젤엔진이라고 한다.
원래 경유는 휘발유나 등유보다 용도가 적고 가격이 싸서 경유를 분해한 가스를 첨가시켜서 도시가스의 열량을 높이는 데 사용하였기 때문에 가스 오일이라는 별칭이 있다.
※ 중유(Bunker-C Oil)
중유는 무겁고 끈적끈적한 석유제품이다. 선박이나 항구에서 연료용 석유제품을 저장하는 용기를 ‘벙커’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어 ‘벙커유’라고도 부른다. 벙커유에는 보통 A,B,C 종류가 있으나 벙커A,B는 경유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것으로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벙커유는 증류잔사유(Residual Oils)를 주성분으로 하고 특히 화학적인 정제는 하지 않으므로 석유제품 중 품질면에서 저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다시 가공하여 윤활유, 아스팔트, 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벙커유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석유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벙커유는 열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석탄의 발열량에 비해 벙커유는 발열량이 높다. 또한 벙커유는 석탄에 비하여 연소에 필요한 공기량이 적기 때문에 과잉 공기에 의한 열손실이 적고, 연소의 조절이 용이하며, 점화 및 소화가 간편하여 열의 이용도가 높다. 더욱이 수송, 하역, 저장이 간편하며 특정한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계량이 용이하고 타고 남은 재의 처리에 관한 문제가 없다. 벙커유는 대형 엔진의 동력원, 보일러 연료 등의 열원으로 사용된다.
※ 아스팔트(Asphalt)
석유, 석탄 또는 기타 유기물이 열변화하여 생성될 수 있는 타르(Tar) 상태인 물질을 일반적으로 역청(Bitumen)이라 한다. 아스팔트란 이 역청을 주성분으로 하는 흑색 또는 흑갈색인 고체 또는 반고체의 가소성 물질로 원유를 증류할 때 얻어지는 잔류물을 말한다.
아스팔트는 검은색의 접착성이 강한 고형 물질인데, 가열하면 연하게 되어 유동질 상태로 된다. 아스팔트는 감압 증류된 잔사유를 원료로 하여 제조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를 직류 아스팔트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도로 포장용으로 사용된다. 직류 아스팔트에 가열한 공기를 불어넣어 산화시킨 것은 주로 방수 방습 공사, 루핑, 전기절연재료 등으로 이용된다. 또한 아스팔트에 등유 등의 경질유를 섞어서 물과 유화시킨 아스팔트유제는 도로의 간이포장에 쓰인다.
ㅇ 정제된 휘발유, 경유 등은 주유소를 통해 판매되고 나프타 는 석유화학산업에 제공된다. 석유화학공장은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나온 나프타 또는 천연 가스를 원료로 열과 촉매를 이용, 분해하는 공정을 통해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고무를 생산 한ㄷ다.
ㅇ 이를 원재로로 자동차 부품, 건설자재, 가전제품, 의류, 타이어 등을 만든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에서 전자, 자동차, 건설 등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제품들이 석유화학산업 을 통해 생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ㅇ 석유산업은 상류 부분에서 하류 때문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유 산업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산업은 토목, 건설과, 플랜트 산업, 제철, 조선 뿐 아니라 석유를 이용하여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화력 발전 산업, 플라스틱 섬유 고무 가공 산업과 자동차, 제약회사 등 소비 산업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ㅇ 우리나라는 석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정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원유 정제 능력은 세계 6위 규모이며 전 세계에서 단일 공장 기준으로 가장 큰 정유공장 다섯 곳 중 3곳이 한국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경유는 휘발유나 등유보다 용도가 적고 가격이 싸서 경유를 분해한 가스를 첨가시켜서 도시가스의 열량을 높이는 데 사용하였기 때문에 가스 오일이라는 별칭이 있다.
※ 중유(Bunker-C Oil)
중유는 무겁고 끈적끈적한 석유제품이다. 선박이나 항구에서 연료용 석유제품을 저장하는 용기를 ‘벙커’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어 ‘벙커유’라고도 부른다. 벙커유에는 보통 A,B,C 종류가 있으나 벙커A,B는 경유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것으로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벙커유는 증류잔사유(Residual Oils)를 주성분으로 하고 특히 화학적인 정제는 하지 않으므로 석유제품 중 품질면에서 저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다시 가공하여 윤활유, 아스팔트, 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벙커유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석유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벙커유는 열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석탄의 발열량에 비해 벙커유는 발열량이 높다. 또한 벙커유는 석탄에 비하여 연소에 필요한 공기량이 적기 때문에 과잉 공기에 의한 열손실이 적고, 연소의 조절이 용이하며, 점화 및 소화가 간편하여 열의 이용도가 높다. 더욱이 수송, 하역, 저장이 간편하며 특정한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계량이 용이하고 타고 남은 재의 처리에 관한 문제가 없다. 벙커유는 대형 엔진의 동력원, 보일러 연료 등의 열원으로 사용된다.
※ 아스팔트(Asphalt)
석유, 석탄 또는 기타 유기물이 열변화하여 생성될 수 있는 타르(Tar) 상태인 물질을 일반적으로 역청(Bitumen)이라 한다. 아스팔트란 이 역청을 주성분으로 하는 흑색 또는 흑갈색인 고체 또는 반고체의 가소성 물질로 원유를 증류할 때 얻어지는 잔류물을 말한다.
아스팔트는 검은색의 접착성이 강한 고형 물질인데, 가열하면 연하게 되어 유동질 상태로 된다. 아스팔트는 감압 증류된 잔사유를 원료로 하여 제조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를 직류 아스팔트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도로 포장용으로 사용된다. 직류 아스팔트에 가열한 공기를 불어넣어 산화시킨 것은 주로 방수 방습 공사, 루핑, 전기절연재료 등으로 이용된다. 또한 아스팔트에 등유 등의 경질유를 섞어서 물과 유화시킨 아스팔트유제는 도로의 간이포장에 쓰인다.
ㅇ 정제된 휘발유, 경유 등은 주유소를 통해 판매되고 나프타 는 석유화학산업에 제공된다. 석유화학공장은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나온 나프타 또는 천연 가스를 원료로 열과 촉매를 이용, 분해하는 공정을 통해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고무를 생산 한ㄷ다.
ㅇ 이를 원재로로 자동차 부품, 건설자재, 가전제품, 의류, 타이어 등을 만든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에서 전자, 자동차, 건설 등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제품들이 석유화학산업 을 통해 생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ㅇ 석유산업은 상류 부분에서 하류 때문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유 산업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산업은 토목, 건설과, 플랜트 산업, 제철, 조선 뿐 아니라 석유를 이용하여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화력 발전 산업, 플라스틱 섬유 고무 가공 산업과 자동차, 제약회사 등 소비 산업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ㅇ 우리나라는 석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정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원유 정제 능력은 세계 6위 규모이며 전 세계에서 단일 공장 기준으로 가장 큰 정유공장 다섯 곳 중 3곳이 한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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