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인텔, 엔비디아, AMD, 반도체 비메모리 전쟁 분석

소개글

A+학점, 인텔, 엔비디아, AMD, 반도체 비메모리 전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MD의 자일링스 인수와 의미
2. 자일링스의 핵심 반도체 FPGA
3. 범용 반도체 ASSP
4. 주문제작형 반도체인 ASIC
5.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FPGA - 커스터마이징, 재프로그래밍, 이종병렬성
6. FPGA 산업별 사용 비중
7. AMD의 자일링스 인수 시너지 분석
8. 비메모리 삼국지 시대의 등장 - [엔비디아 GPGPU & ARM] vs [인텔 ‘제온’& 알테라 FPGA] vs [AMD ‘에픽’& 자일링스 FPGA]
9. 반도체 시장의 변화

본문내용

34%, 데이터센터 9%로 구성되어 있다.
7. AMD의 자일링스 인수 시너지 분석
ㅇ 자일링스에는 약 1만3천여명의 개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AMD의 자일링스 인수로 AMD는 업계 최고의 연구 인력들의 확보했다. 연매출 70억 달러 규모였던 AMD는 자일링스 인수로 연매출 110억 달러를 달성하게 되었다. 추가적인 R&D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되었다.
ㅇ AMD 의 CPU와 자일링스의 FPGA 시너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연구에서는 개별 요구되는 연산의 난이도가 증가해왔고 이에 대응해서 개별 칩의 성능을 높이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GPGPU 개념이 등장하면서 개별 칩의 성능을 조금 낮추더라도 이 칩들을 연결해서 동시에 수많은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시작했는데 AMD는 이 시장에서 인텔, 엔비디아와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8. 비메모리 삼국지 시대의 등장 - [엔비디아 GPGPU & ARM] vs [인텔 ‘제온’& 알테라 FPGA] vs [AMD ‘에픽’& 자일링스 FPGA]
ㅇ ARM을 인수한 엔비디아는 GPGPU를 이용해서 서버와 데이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인텔은 서버용 CPU인 ‘제온’시리즈에 2015년에 인수한 FPGA 기업인 ‘알테라’의 기술을 덧붙여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AMD도 AMD의 서버용CPU인 ‘에픽’ 시리즈에 자일링스 FPGA 기술을 덧붙이면 완벽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해진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인텔의 양자대결 구조가 해외기업의 3자대결 구조로 재편되었다.
9. 반도체 시장의 변화
ㅇ GPU는 AI 학습과 추론, 데이터센터 영역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엣지 디바이스 영역에서는 주문제작형 반도체인 ASSP가 활용되어 있다. CPU에 비해서 낮은 전력으로 같은 성능을 낼 수 있고 더 많은 연산 능력이 필요한 경우 GPU를 추가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ㅇ 하지만 앞으로는 GPU의 시대가 가고 맞춤형 반도체의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더 발전하게 되면 테크 기업들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의 GPU를 이용할 필요 없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꼭 맞는 칩 생산에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알테라를 인수한 인텔, 자일링스를 인수한 AMD 그리고 ARM을 인수한 엔비디아 모두 향후 맞춤형 반도체가 주를 이룰 시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키워드

인텔,   엔비디아,   이공지능,   자율주행,   비메모리,   반도체,   자일링스,   ARM,   알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