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기 용접 결과

소개글

맞대기 용접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습 목적

2. 기본 이론

3. 실습 도구

4. 실습 과정

5. 결 과

6. 고 찰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구멍(key hole)은 용접봉의 경사 각도를 바꿈으로써 어느 정도 조절할 수가 있다. 열쇠 구멍(key hole)이 커졌을 때는 용접봉을 진행 방향으로 눕히고 열쇠 구멍(key hole)이 생기지 않으면 봉을 일으켜 세워 준다. 이 조작으로 용융 풀의 녹는 상태를 조절 하여 작은 구멍을 일정한 크기로 유지하면서 진행한다. 제1층 비드가 끝나면 슬래그를 슬래그 해머로 제거한 후 다시 와이어 브러시로 청소하고 제2층 비드를 만든다. 용접 전류는 φ3.2mm 봉일 때 100∼120A로 조정하여 작은 반달형 위빙을 하면서 제1층 비드의 표면을 충분히 녹이며 슬래그의 섞임에 주의한다. 이때, 아크 길이가 길어지면 용입 불량이나 슬래그의 섞임 생긴다.
3. 실험도구
용접봉(CS-200), 용접기(ECO-2000), 시편, 용접 장갑, 용접 헬멧, 용접 앞치마
4. 실습과정
① 직사각형 모재 2개를 용접할 부위에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불량면을 제거하고 용접 준비를 한다.
② 용접봉 및 보호도구와 복장을 착용한다.
③ 용접기의 전압을 적당하게 맞춰주고 약 2mm의 간격으로 모재 떨어뜨려놓고 상하 두 곳에 가접합을 실시 후 맞대기 용접을 실시한다.
<용접 시 강한 아크 빛과 고온에 주의하며 용접을 실시한다.>
④ 용접 후 슬래그 제거를 위해 망치와 쇠브러쉬를 사용하여 슬래그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⑤ 슬래그 제거가 완료되면 용접부위를 관찰한다.
5. 결 과
모재
용접 후 윗면
용접 후 아랫면
6. 고 찰
이번 실습은 용접의 응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접합이라고 할 수 있는 맞대기 용접이었다. 지난 비드내기에서는 정확히 용접을 하는 개념이 아니고 연습을 먼저 하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많은 부담 없이 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실습에서는 실습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제대로 모양을 내기가 힘들었다.
맞대기 용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용접 뒷면에 비드가 나왔나를 판단하는 것이다. 시편 후면부에 비드가 나오지 않으면 그 자체가 결함으로 작용되어 용접부가 단단하지 못하고 쉽게 균열이 생겨 파단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의 앞면부 뿐 아니라 뒷면부에도 적절한 비드가 나와야 되며, 이러한 비드를 내기 위해서 맞대기 용접을 실시하는 시편과 시편 사이를 일정 간격 띄어 놔야 한다. 간격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mm정도를 띄면 되는데, 이 간격은 용접봉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의 간격이다. 아크를 발생시켜 두 모재 사이를 용접하게 되면 전류에 따라 일반적인 평평한 면을 용접할 때 보다 더 많이 붙게 되는데, 이 때 적당히 용융된 풀에 용접봉을 밀착 시키면 모재에 붙지 않게 되어 용접이 더 수월해 진다. 이 간격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격이 있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서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실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용접의 윗면 부위에는 비드 모양이 어느 정도 나왔으나 스패터나 언터컷 등의 결함 등이 보이고 있으며, 아랫면 부분은 아예 용융된 용가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실패한 용접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개선하기 위해서 전류의 세기나 용접봉을 바꿔 주는 등의 용접 외적 부분을 바꿔주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운봉법이나 비드 내는 속도, 연습을 통한 숙달 등 용접 내적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실습 같은 경우는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연습을 한 뒤 평가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7. 참고 문헌
- 신 용접 공학 - 고진현 외 6명 - (주)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
http://blog.daum.net/jcpost/11304685
http://www.chosunwel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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