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난 시점으로부터 1년 미만으로 나타난다.
C.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D. 장애는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니다.
E. 투렛장애나 지속성(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진단기준
▶진단적 특징
틱장애는 투렛장애, 지속성(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잠정적 틱장애, 달리 명시된/달리 명시되지 않는 틱장애의 4가지 진단 범주로 구성된다. 틱장애는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의 존재, 틱 증상의 기간, 발병 연령에 근거하여 진단할 수 있고, 다른 의학적 상태나 물질 사용과 같은 어떠한 알려진 원인이 없어야 한다. 틱장애는 그 순서에 따른 계층 구조가 있어서 한 번 진단이 내려졌다면 그보다 낮은 단계의 진단은 내릴 수 없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인 운동 또는 음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틱은 단순 틱이나 복합 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 운동 틱은 짧은 시간(1/1000초 단위)동안 지속되며, 눈 깜빡임, 어깨 움츠리기, 팔다리 뻗기가 여기에 포함된다. 단순 음성 틱에는 헛기침하기, 킁킁거리기, 꿀꿀거리기가 포함되는데 주로 횡격막이나 구강 인두 근육의 수축에 의해 발생한다. 복합 운동 틱은 긴 시간(초단위)동안 지속되며, 대개 머리 돌리기와 어깨 움츠리기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복합적인 단순 틱으로 나타난다. 복합 틱은 성적이고 외설적인 몸짓(외설 행동)이나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기(반향운동증)처럼 목적이 있는 행동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사하게 복합 음성 틱은 소리나 단어를 반복하기(동어반복증), 마지막에 들은 단어나 구를 반복하기(반향언어증), 민족, 인종 혹은 종교적 비방이나 외설을 포함하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단어를 말하기(욕설증)를 포함한다. 욕설증은 갑작스럽고, 날카롭게 짖거나 꿀꿀거리듯 소리를 내는 것이며, 인간 상호작용에서 사용되는 부적절한 말에서 보이는 운율은 없다.
▶유병율
아동기에서 흔하나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투렛장애의 추정 유병률은 학령기 아동 1,000명당 3~8명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흔하여 남녀비는 2:1에서 4:1 정도다. 미국에서 시행한 국가적 연구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확인된 사례에서의 유병률은 1,000명당 3명으로 측정되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히스패닉계 미국인에서는 빈도가 더 낮았다.
▶발달적 경과
전형적으로 4~6세 사이에 시작되고, 증상은 10~12세 사이에서 가장 심하며 청소년기에 약해진다. 성인기에도 증상이 지속적으로 심각하거나 악화되는 확률은 낮다.
틱 증상은 모든 연령군과 전 생애에 걸쳐 비슷하게 발현된다. 틱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영향을 받는 근육군이나 음성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틱이 나타나기 전에 전조 충동을 느끼며, 틱이 나타난 후에는 긴장이 완화되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다양한 동반이환 질환의 위험성이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틱장애가 있는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ADHD, 강박장애, 분리불안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10대와 성인들보다 높고, 10대와 성인의 경우에는 새롭게 발병하는 주요우울장애, 물질사용장애, 양극성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원인
-뚜렛장애와 지속성 틱 장애는 가족 내에서 흔히 발생한다는 점에서 유전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또한 뚜렛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자녀 중 아들에게 뚜렛 장애가 나타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정적 틱장애는 신체적 원인, 심리적 원인 또는 복합적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다. 신체적 원인에 의한 틱장애는 대부분 점점 악화되어 뚜렛 장애로 이행되고 틱장애의 가족력이 있다. 반면에 심리적 원인에 의한 틱장애는 서서히 사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에 의해 틱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치료법
- 뚜렛장애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약물치료. Haloperidol이나 Pimozide같은 도파민 억제제는 틱증상을 억제하고, 뚜렛장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은 Haloperidol이다. 그러나 증상이 가벼울 때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심리치료는 대체로 커다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행동장애나 적응문제가 있을 때는 적용될 필요가 있고, 특히 습관반전법과 같은 행동치료 기법이 뚜렛 장애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 지속성 틱장애는 틱의 심각성과 빈도에 따라 치료적 접근을 달리한다. 심한 경우에는 Haloperidol같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심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경미한 틱장애의 경우에는 행동치료를 비롯한 심리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틱장애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장애가 수반되는 경우에는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 잠정적 틱장애는 자연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이 무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틱이 심해져서 아동에게 정서적 문제를 야기하면 전문가의 평가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지적 심리치료나 가족치료가 흔히 적용되고, 증상의 제거에는 일반적으로 행동치료가 효과적이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 기타 신경발달장애
▶달리 명시된 신경발달장애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발달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경발달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느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달리 명시된 신경발달장애 범주는 발현 징후가 어느 특정한 신경발달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은 특정한 이유에 대해 교감하기 위해 임상가가 선택한 상황들에서 사용된다.
▶명시되지 않는 신경발달장애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발달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경발달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느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명시되지 않는 신경발달장애 범주는 기준이 특정한 신경발달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은 이유를 명시할 수 없다고 임상의가 선택한 상황들에서 사용되며, 좀 더 특정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정보가 불충분한 발현 징후들을 포함한다.
C.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D. 장애는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니다.
E. 투렛장애나 지속성(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진단기준
▶진단적 특징
틱장애는 투렛장애, 지속성(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잠정적 틱장애, 달리 명시된/달리 명시되지 않는 틱장애의 4가지 진단 범주로 구성된다. 틱장애는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의 존재, 틱 증상의 기간, 발병 연령에 근거하여 진단할 수 있고, 다른 의학적 상태나 물질 사용과 같은 어떠한 알려진 원인이 없어야 한다. 틱장애는 그 순서에 따른 계층 구조가 있어서 한 번 진단이 내려졌다면 그보다 낮은 단계의 진단은 내릴 수 없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인 운동 또는 음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틱은 단순 틱이나 복합 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 운동 틱은 짧은 시간(1/1000초 단위)동안 지속되며, 눈 깜빡임, 어깨 움츠리기, 팔다리 뻗기가 여기에 포함된다. 단순 음성 틱에는 헛기침하기, 킁킁거리기, 꿀꿀거리기가 포함되는데 주로 횡격막이나 구강 인두 근육의 수축에 의해 발생한다. 복합 운동 틱은 긴 시간(초단위)동안 지속되며, 대개 머리 돌리기와 어깨 움츠리기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복합적인 단순 틱으로 나타난다. 복합 틱은 성적이고 외설적인 몸짓(외설 행동)이나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기(반향운동증)처럼 목적이 있는 행동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사하게 복합 음성 틱은 소리나 단어를 반복하기(동어반복증), 마지막에 들은 단어나 구를 반복하기(반향언어증), 민족, 인종 혹은 종교적 비방이나 외설을 포함하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단어를 말하기(욕설증)를 포함한다. 욕설증은 갑작스럽고, 날카롭게 짖거나 꿀꿀거리듯 소리를 내는 것이며, 인간 상호작용에서 사용되는 부적절한 말에서 보이는 운율은 없다.
▶유병율
아동기에서 흔하나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투렛장애의 추정 유병률은 학령기 아동 1,000명당 3~8명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흔하여 남녀비는 2:1에서 4:1 정도다. 미국에서 시행한 국가적 연구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확인된 사례에서의 유병률은 1,000명당 3명으로 측정되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히스패닉계 미국인에서는 빈도가 더 낮았다.
▶발달적 경과
전형적으로 4~6세 사이에 시작되고, 증상은 10~12세 사이에서 가장 심하며 청소년기에 약해진다. 성인기에도 증상이 지속적으로 심각하거나 악화되는 확률은 낮다.
틱 증상은 모든 연령군과 전 생애에 걸쳐 비슷하게 발현된다. 틱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영향을 받는 근육군이나 음성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틱이 나타나기 전에 전조 충동을 느끼며, 틱이 나타난 후에는 긴장이 완화되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다양한 동반이환 질환의 위험성이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틱장애가 있는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ADHD, 강박장애, 분리불안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10대와 성인들보다 높고, 10대와 성인의 경우에는 새롭게 발병하는 주요우울장애, 물질사용장애, 양극성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원인
-뚜렛장애와 지속성 틱 장애는 가족 내에서 흔히 발생한다는 점에서 유전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또한 뚜렛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자녀 중 아들에게 뚜렛 장애가 나타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정적 틱장애는 신체적 원인, 심리적 원인 또는 복합적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다. 신체적 원인에 의한 틱장애는 대부분 점점 악화되어 뚜렛 장애로 이행되고 틱장애의 가족력이 있다. 반면에 심리적 원인에 의한 틱장애는 서서히 사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에 의해 틱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치료법
- 뚜렛장애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약물치료. Haloperidol이나 Pimozide같은 도파민 억제제는 틱증상을 억제하고, 뚜렛장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은 Haloperidol이다. 그러나 증상이 가벼울 때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심리치료는 대체로 커다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행동장애나 적응문제가 있을 때는 적용될 필요가 있고, 특히 습관반전법과 같은 행동치료 기법이 뚜렛 장애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 지속성 틱장애는 틱의 심각성과 빈도에 따라 치료적 접근을 달리한다. 심한 경우에는 Haloperidol같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심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경미한 틱장애의 경우에는 행동치료를 비롯한 심리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틱장애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장애가 수반되는 경우에는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 잠정적 틱장애는 자연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이 무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틱이 심해져서 아동에게 정서적 문제를 야기하면 전문가의 평가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지적 심리치료나 가족치료가 흔히 적용되고, 증상의 제거에는 일반적으로 행동치료가 효과적이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 기타 신경발달장애
▶달리 명시된 신경발달장애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발달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경발달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느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달리 명시된 신경발달장애 범주는 발현 징후가 어느 특정한 신경발달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은 특정한 이유에 대해 교감하기 위해 임상가가 선택한 상황들에서 사용된다.
▶명시되지 않는 신경발달장애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발달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경발달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느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명시되지 않는 신경발달장애 범주는 기준이 특정한 신경발달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은 이유를 명시할 수 없다고 임상의가 선택한 상황들에서 사용되며, 좀 더 특정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정보가 불충분한 발현 징후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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