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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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의가 산만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아무 물건이나 만진다.
머리를 박는다던지, 살갗을 할퀴거나 물거나 머리카락을 뽑는 등의 자해행위를 보인다.
변화에 대한 저항이 극심하여 일정한 것만 고집하는 행동도 있다.
4)지능과 인지적 결손
대다수의 자폐아는 정신지체아로 40~60%는 IQ 50이하이며, 단지 20~30%만이 IQ 70 이상이다.
IQ가 높고 낮은 거와는 상관없이 주요 증상은 비슷하다.
IQ가 낮은 자폐아가 사회적 발달에서 더 심한 손상을 보이고 상동행동과 자해 행동 등 행동적 문제를 더 많이 보이며, 예후 또한 좋지 않다.
지적 손상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70~80%에서 지능장애가 동반된다.
중등도 이하의 지능장애: 40~50%경한 지능장애: 30%IQ 70이상: 10~20%
약 10%에서는 경도 및 중등도의 정신지체인데도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암기력이나 재능을 보인다.
4. 원인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주로 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초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다른 생물학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1) 유전
- 일란성 쌍생아 일치율에 근거하여 유전성은 37~90% 이상으로 보고 되었다.
자폐증 환자의 형제 중 2~3%가 자폐증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형제에서 예상되는 발생 비율의 50~100배이다.
자폐증은 복합형질의 질환(다양한 환경적 인자들과 다수의 유전자 간의 상호작용이 질병 발생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다.
자폐증의 유전 기전에 대한 확립된 결론은 없다. 하지만 단일 유전 질환이 아니라는 것에는 합의가 되고 있으며, 질환 발생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으나 주요 역할을 할 유전자가 있고 자폐증의 임상 양상을 정량화하여 표현형을 세분화했을 때, 소수의 몇 개 유전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잠정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2)바이러스-사이토카인 가설
- 사이토카인 :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면역반응으로 사이토카인이 만들어진다.
병원체가 침투한 초기에 면역체계가 가동될 때 분비되어 다른 면역세포들을 자극시켜 병원체를 없앨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감염 상태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한다.
병원체가 특정 조직에서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면 해당 조직에 면역세포들이 과도하게 몰려들어 감염세포 뿐만 아니라 장기조직마저 마비시키는 현상을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한다.
쥐 실험을 통해 임신 중인 쥐에게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를 유도시켰다. 쥐의 태아는 정상적인 뇌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거나 부족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는 소두증 아이를 출산했다.
3)신경전달물질
(1) 세로토닌(5-hydroxytryptamine : 5-HT)
기분, 수면, 식욕 등의 조절에 관여한다.
Schain과 Freedman(1961)이 자폐증과 세로토닌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으로 보고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연구자에 의해 자폐증 환자에서 혈중 세로토닌 농도가 증가된 것이 보고되었다.
뇌간에 있는 솔기핵(raphe nucleus)에서 생성되어 대뇌 피질과 소뇌 척수 전반에 걸쳐서 신경세포가 연결되어 있다.
세로토닌이 중추신경계의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도파민(dopamine : DA)
- 동기의 조절 및 보상, 인지 기능, 운동 기능, 호르몬 분비 등과 관련된다.
상동행동, 과활동성 등이 도파민 체계의 이상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항정신병 약물과 같은 도파민 차단제를 복용했을 때 이런 증상들이 호전된다는 것을 볼 때 도파민 시스템의 항진으로 자폐증의 일부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여진다.
4)뇌의 구조 변화
(1)소뇌(Cerebellum)
Courchesne 등(1994)은 2세부터 40세의 연령대를 가진 50명의 자폐증 환자들과 53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6%의 환자들이 소뇌 벌레 소엽의 VⅠ/VⅡ 영역의 용적 감소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최근 12개의 소뇌 연구를 메타분석한 연구(Stanfield, 2008)에서 자폐증 환자에서 소뇌 벌레 소엽의 VⅠ/VⅡ 영역의 용적 감소가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
(2)바닥핵(Basal nucleus)
꼬리핵, 조가비핵, 담창구, 창백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흑색질에서 조가비핵 꼬리핵으로 도파민이 투사된다.
자폐증 환자에서 꼬리핵의 용적 증가가 관찰되었다.
(3)뇌량(Corpus callosum)
뇌의 좌우 반구를 연결하는 백질의 다발을 칭한다.
자폐환자 연구에서는 뇌량의 용적 감소를 보고한 경우가 많다.
Saitoh 등(1995)은 33명의 자폐증 환자와 23명의 대조군의 뇌량 면적 측정결과 자폐증 환자에서 뇌량 용적의 감소를 보였다.
Egaas(1995)의 연구에서도 51명의 자폐증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뇌량의 용적 감소를 보였고, 국내의 연구에서도(이정섭 외, 1999) 8명의 자폐성 장애 10명의 정상대조군을 비교해본 결과 뇌량 용적의 감소를 보였다.
뇌량 용적의 감소는 자폐증에서 뇌 반구 간 연결성의 저하를 시사하며, 자폐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띠이랑(Cingulate gyrus)
Haznedar 등(1997)은 7명의 고기능 자폐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MRI와 PET 시행 결과 자폐증 환자의 오른쪽 앞쪽 띠이랑의 용적 감소가 관찰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앞쪽 띠이랑은 정보 처리와 감정적인 신호에 대한 반응과 관련이 있는 영역이다.
(5)편도체(Amygdala)
편도체 용적에 대한 연구들은 전반적으로 소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결과가 일관되지 못한 상태다.
사회적인 지각과 편도체용적의 상관관계 연구(Howarm 2000)에서는 고기능 자폐증 환자들이 편도체 용적의 증가를 보였으며, 공포를 인식하는 데 오류 반응을 보이고, 언굴 인식 기억력 과제에서 저하된 능력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편도체에서 신경세포의 가지치기의 감소로 인해 편도체의 용적 증가가 나타났다고 제안하였다.
Pierce 등(2001)은 편도체의 용적 감소가 얼굴 자극을 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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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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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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