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하나로 전락했으나 1386년 주원장이 명을 건국한 이후에 오늘날의 호칭인 \'시안\'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현재 시안은 중국 서북지방의 경계와 산업의 중심 도시이자 산시성의 성청 소재지다. 장안은 이렇듯 매우 유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다.
(4) 프랑스 파리
근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자유, 평등, 박애 사상의 근간이 되는 프랑스 혁명의 중심지이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자유의 도시, 애펠탑이지만 사실 파리는 혁명시절 지어진 건물들이 주를 이루는 늙은 도시이다. 파리라는 도시에 대해 읽으며 높은 마천루와 건물들이 도시의 미관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5) 미국 뉴욕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D.C이다. 그렇지만 뉴욕은 세계의 수도라고 불린다. 뉴욕에는 국제연합(유엔)본부빌딩과 타임스퀘어, 월스트리트 등 세계의 정치, 금융의 중심이 되는 빌딩들이 즐비해있다. 미국의 역사가 짧듯이 뉴욕이라는 도시의 역사도 얼마되지 않는다. 뉴욕은 19세기 초만해도 인구 10만의 소도시였다(인구 10만이면 강원도 시골의 군 수준). 현재는 인구 860만명의 메가시티로 변모했다. 현재 뉴욕시는 다섯 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 아일랜드, 그 중 맨해튼은 맨해튼섬 남측 끝에 있는 지구로 뉴욕시의 중심이다.
오늘날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는 맨해튼에 위치해있다. 17세기 유럽 각국에서 남북아메리카 대륙으로 앞다퉈 진출할 당시 네덜란드는 맨해튼섬에 진출했다. 당신 네덜란드인이 맨해튼섬의 땅에 성벽을 쌓았는데, 그 벽이 있던 장소가 바로 \'월스트리트\'이다.
영국 또한 네덜란드와 대립하며 북미대륙의 식민지화를 계속 진행했다. 찰스2세 동생 요크가 뉴암스테르담을 정복한 후 요크공작의 이름을 따 \'뉴욕\'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그 후 네덜란드가 뉴욕을 탈환하여 \'뉴오렌지\'로 바뀌었으나, 다음 해 영국이 다시 점령하였다.
(6) 이집트아랍공화국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아랍 공화국으로 속해있는 도시로서 이집트 나일강 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이집트 기원전 3100년경부터 많은 왕조가 등장하여 흥망을 거듭해왔으며 기원전 334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사드로스 대왕이 이집트를 침공한 후 항구의 적임지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하고 신하였던 프톨레마이오스(1세)가 이집트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왕조를 열고 정비된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았다. 이후 대규모 무세이온(학술원)과 도서관을 건설하고 철학, 시문, 역사, 천문학, 지리학, 수학 등 헬레니즘문화를 발전시켰으며 훗날 로마제국의 학술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지리적 여건이 좋아 지중해 무역의 거점인 상업항구 및 전쟁거점으로 아주 중요한 전란의 장소였다고 한다. 이 처럼 한 항구가 수세기 동안 겪어온 도시로서 각 시 대적으로 중요 문화재 및 고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 또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낯선 도시의 이름도 있었고, 알고도 실제 가보지 못한 도시도 있다. 늘상 책이나 영상물을 통해서만 봐왔기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찾아가면 어떤 기분을 느낄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냥 외관만이 아니라 그의 얽힌 이야기나 역사를 알고 가면 더 뜻깊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주 유용한 책이다. 책을 읽을 때 대부분은 목차와 순서에 따라 읽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책의 흐름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은 시간이 아닌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시간의 연대순으로 나열한 사건들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은 공간, 특히 한 도시에
(4) 프랑스 파리
근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자유, 평등, 박애 사상의 근간이 되는 프랑스 혁명의 중심지이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자유의 도시, 애펠탑이지만 사실 파리는 혁명시절 지어진 건물들이 주를 이루는 늙은 도시이다. 파리라는 도시에 대해 읽으며 높은 마천루와 건물들이 도시의 미관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5) 미국 뉴욕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D.C이다. 그렇지만 뉴욕은 세계의 수도라고 불린다. 뉴욕에는 국제연합(유엔)본부빌딩과 타임스퀘어, 월스트리트 등 세계의 정치, 금융의 중심이 되는 빌딩들이 즐비해있다. 미국의 역사가 짧듯이 뉴욕이라는 도시의 역사도 얼마되지 않는다. 뉴욕은 19세기 초만해도 인구 10만의 소도시였다(인구 10만이면 강원도 시골의 군 수준). 현재는 인구 860만명의 메가시티로 변모했다. 현재 뉴욕시는 다섯 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 아일랜드, 그 중 맨해튼은 맨해튼섬 남측 끝에 있는 지구로 뉴욕시의 중심이다.
오늘날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는 맨해튼에 위치해있다. 17세기 유럽 각국에서 남북아메리카 대륙으로 앞다퉈 진출할 당시 네덜란드는 맨해튼섬에 진출했다. 당신 네덜란드인이 맨해튼섬의 땅에 성벽을 쌓았는데, 그 벽이 있던 장소가 바로 \'월스트리트\'이다.
영국 또한 네덜란드와 대립하며 북미대륙의 식민지화를 계속 진행했다. 찰스2세 동생 요크가 뉴암스테르담을 정복한 후 요크공작의 이름을 따 \'뉴욕\'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그 후 네덜란드가 뉴욕을 탈환하여 \'뉴오렌지\'로 바뀌었으나, 다음 해 영국이 다시 점령하였다.
(6) 이집트아랍공화국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아랍 공화국으로 속해있는 도시로서 이집트 나일강 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이집트 기원전 3100년경부터 많은 왕조가 등장하여 흥망을 거듭해왔으며 기원전 334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사드로스 대왕이 이집트를 침공한 후 항구의 적임지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하고 신하였던 프톨레마이오스(1세)가 이집트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왕조를 열고 정비된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았다. 이후 대규모 무세이온(학술원)과 도서관을 건설하고 철학, 시문, 역사, 천문학, 지리학, 수학 등 헬레니즘문화를 발전시켰으며 훗날 로마제국의 학술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지리적 여건이 좋아 지중해 무역의 거점인 상업항구 및 전쟁거점으로 아주 중요한 전란의 장소였다고 한다. 이 처럼 한 항구가 수세기 동안 겪어온 도시로서 각 시 대적으로 중요 문화재 및 고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 또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낯선 도시의 이름도 있었고, 알고도 실제 가보지 못한 도시도 있다. 늘상 책이나 영상물을 통해서만 봐왔기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찾아가면 어떤 기분을 느낄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냥 외관만이 아니라 그의 얽힌 이야기나 역사를 알고 가면 더 뜻깊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주 유용한 책이다. 책을 읽을 때 대부분은 목차와 순서에 따라 읽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책의 흐름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은 시간이 아닌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시간의 연대순으로 나열한 사건들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은 공간, 특히 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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