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게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내 사람이 편안해지고, 더 귀해질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5. 본 도서의 시사점
강신주라는 작가는 내게 \'감정수업\'으로 익숙한 작가다. 철학과 고전을 연결하여 각종 인간의 감정을 흥미롭게 풀어서 소개하고 있다. 제목은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이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한 공기? 공기 한 모금처럼 가볍고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건가? 무소유처럼 사랑도 저렇게 가볍게 하라고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공기\'는 그 공기가 아니었다. 한 공기의 사랑은 상대방이 밥 한 공기로 행복을 느낀다는 데서 출발한다. 타인이 그 한공기로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계속 밥을 지어 두 공기, 세 공기를 권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나의 이기심이고 나와 상대를 둘 다 고통에 빠뜨리는 과욕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부제가 아낌의 지혜다. 이러한 고통에 빠지지 않게 지나침이 없이 살려면 어떠한 지혜가 필요한지, 이 책에서는 시인과 부처와 철학자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시인은 감수성을, 부처는 마음을, 철학자는 지성을 대변한다. 1강-고(苦)에서는 타인의 고통을 느끼고 완화시켜주는 성숙함을 가질 것. 2강-무상(無常)에서는 찰나를 영원한 순간으로 만드는 무상의 힘을 기를 것. 3강-무아(無我)에서는 영원에도 순간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변화하는 것과 절대적인 것을 찾을 것. 4강-정(靜)에서는 나의 마음을 맑고 잔잔하게 만들어 그 안에 타인의 마음을 비추어보자. 5강-인연(因緣)에서는 만들어진 관계를 떠나 내가 만들어가는 관계를 만들자. 6강-주인(主人)에서는 가끔은 주도적으로 내가 관계를 단절할 용기도 필요하다. 7강-애(愛)에서는 내 사랑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보답을 바라지 말자. 8강-생(生)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자. 이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함께 지내는 조직사회에서 타인의 고통과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단절할 줄도 아는 삶의 지혜를 잘 배웠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저 자 : 강신주
출판사 : EBS BOOKS
출판일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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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 도서의 시사점
강신주라는 작가는 내게 \'감정수업\'으로 익숙한 작가다. 철학과 고전을 연결하여 각종 인간의 감정을 흥미롭게 풀어서 소개하고 있다. 제목은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이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한 공기? 공기 한 모금처럼 가볍고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건가? 무소유처럼 사랑도 저렇게 가볍게 하라고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공기\'는 그 공기가 아니었다. 한 공기의 사랑은 상대방이 밥 한 공기로 행복을 느낀다는 데서 출발한다. 타인이 그 한공기로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계속 밥을 지어 두 공기, 세 공기를 권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나의 이기심이고 나와 상대를 둘 다 고통에 빠뜨리는 과욕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부제가 아낌의 지혜다. 이러한 고통에 빠지지 않게 지나침이 없이 살려면 어떠한 지혜가 필요한지, 이 책에서는 시인과 부처와 철학자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시인은 감수성을, 부처는 마음을, 철학자는 지성을 대변한다. 1강-고(苦)에서는 타인의 고통을 느끼고 완화시켜주는 성숙함을 가질 것. 2강-무상(無常)에서는 찰나를 영원한 순간으로 만드는 무상의 힘을 기를 것. 3강-무아(無我)에서는 영원에도 순간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변화하는 것과 절대적인 것을 찾을 것. 4강-정(靜)에서는 나의 마음을 맑고 잔잔하게 만들어 그 안에 타인의 마음을 비추어보자. 5강-인연(因緣)에서는 만들어진 관계를 떠나 내가 만들어가는 관계를 만들자. 6강-주인(主人)에서는 가끔은 주도적으로 내가 관계를 단절할 용기도 필요하다. 7강-애(愛)에서는 내 사랑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보답을 바라지 말자. 8강-생(生)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자. 이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함께 지내는 조직사회에서 타인의 고통과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단절할 줄도 아는 삶의 지혜를 잘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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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저 자 : 강신주
출판사 : EBS BOOKS
출판일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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