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글전용의 일반화
2. 시대흐름으로 본 우리말의 사용
3. 한자와 알파벳
4. 한자학습
2. 시대흐름으로 본 우리말의 사용
3. 한자와 알파벳
4. 한자학습
본문내용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한자가 필요한 사람은 역사학자 같은 전문가들이다. 온 국민이 한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
국한문혼용주의
1.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단어의 50%이상이 한자이다.
2. 한자는 시각성, 조어력, 축약력이 한글보다 뛰어나다.
3. 생활 필요 한자는 필요하다.
4. 한자 문화권 국가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한글전용주의
1. 지금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남의 나라 글을 다시 갖다 쓰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한글 하나를 못 박고 개량해 나가면서 문제를 풀어나간다. 한글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세계인이기 전에 한국인이다.
3. 우리 문화의 정체성 없이 세계화를 외치는 것은 무모하다.
한글의 우위성
1. 사람은 비상한 청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조금만 다른 발음으로 전혀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어휘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기억할 수 있다.
2. 조어력이 뛰어나다.
3. 한자보다 수십 배의 발음 수 자랑.
예)풋고추, 풋사과, 풋정, 풋사랑
이겨내다, 알아내다, 찾아내다
검다, 까맣다, 시커멓다, 껌다
표기보다 이해를 위하여
1. 컴퓨터의 일반화(한문입력)
한글전용(단, 문자생활에 한해서)
2. 한자를 표기에 사용하기 보다는 우리말 이해의 도구로 사용하자.
국한문혼용주의의 오류
1. 한자 2,000자 정도 알면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교류가 가능하다.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교류하고 싶다면 한자를 공부할 것이 아니라 치나어나 니혼어를 배워야 한다. 비교적 한자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치나인과 교류할 때 한자 100자를 아는 것보다 치나말 한 마디를 할 줄 아는 것이 더 낫다.
2. 한자를 알면 치나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한자를 2,000자 정도 안다면 치나어를 배우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처음부터 치나어를 배우는 것과 결과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왜냐하면 치나어 에서는 똑같은 한자를 가지고도, 발음이나 뜻이 달라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 가능성까지 있기 때문이다.
표기
한자
치나어
東西
[동서], 동쪽과 서쪽
[뚱시], 물건
3. 한자가 한글보다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오히려 한자는 뜻이 너무 다양하여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기가 더 힘들다. 글자수가 5만여자에 이르고 표의문자라 같은 글자를 놓고도 단어나 문장,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
4. 한자는 조어력이 뛰어나다.
▷▶한자독단과 한자만능이다. 한자를 몇 자만 알면 무슨 말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은 한자의 부정확성(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 되는 부정확한 글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얕은 한자 실력으로 섣불리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핑클의 루비-슬픈 눈물로 해석될 수 있는지?)
5. 어릴 때부터 해야 경쟁력이 있다.
▷▶너무 조급한 생각이다. 한 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이 타국어도 잘 할 수 있는 법이다.
국한문혼용주의
1.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단어의 50%이상이 한자이다.
2. 한자는 시각성, 조어력, 축약력이 한글보다 뛰어나다.
3. 생활 필요 한자는 필요하다.
4. 한자 문화권 국가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한글전용주의
1. 지금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남의 나라 글을 다시 갖다 쓰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한글 하나를 못 박고 개량해 나가면서 문제를 풀어나간다. 한글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세계인이기 전에 한국인이다.
3. 우리 문화의 정체성 없이 세계화를 외치는 것은 무모하다.
한글의 우위성
1. 사람은 비상한 청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조금만 다른 발음으로 전혀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어휘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기억할 수 있다.
2. 조어력이 뛰어나다.
3. 한자보다 수십 배의 발음 수 자랑.
예)풋고추, 풋사과, 풋정, 풋사랑
이겨내다, 알아내다, 찾아내다
검다, 까맣다, 시커멓다, 껌다
표기보다 이해를 위하여
1. 컴퓨터의 일반화(한문입력)
한글전용(단, 문자생활에 한해서)
2. 한자를 표기에 사용하기 보다는 우리말 이해의 도구로 사용하자.
국한문혼용주의의 오류
1. 한자 2,000자 정도 알면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교류가 가능하다.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교류하고 싶다면 한자를 공부할 것이 아니라 치나어나 니혼어를 배워야 한다. 비교적 한자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치나인이나 니혼인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치나인과 교류할 때 한자 100자를 아는 것보다 치나말 한 마디를 할 줄 아는 것이 더 낫다.
2. 한자를 알면 치나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한자를 2,000자 정도 안다면 치나어를 배우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처음부터 치나어를 배우는 것과 결과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왜냐하면 치나어 에서는 똑같은 한자를 가지고도, 발음이나 뜻이 달라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 가능성까지 있기 때문이다.
표기
한자
치나어
東西
[동서], 동쪽과 서쪽
[뚱시], 물건
3. 한자가 한글보다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오히려 한자는 뜻이 너무 다양하여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기가 더 힘들다. 글자수가 5만여자에 이르고 표의문자라 같은 글자를 놓고도 단어나 문장,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
4. 한자는 조어력이 뛰어나다.
▷▶한자독단과 한자만능이다. 한자를 몇 자만 알면 무슨 말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은 한자의 부정확성(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 되는 부정확한 글자)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얕은 한자 실력으로 섣불리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핑클의 루비-슬픈 눈물로 해석될 수 있는지?)
5. 어릴 때부터 해야 경쟁력이 있다.
▷▶너무 조급한 생각이다. 한 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이 타국어도 잘 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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