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기억 (개념, 행동주의 학습이론, 인지주의,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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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과 기억 (개념, 행동주의 학습이론, 인지주의,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학습의 개념

2. 학습의 이론
1) 행동주의 학습이론
2) 인지주의 학습이론
3)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

3. 기억과 망각
1) 기억의 본질
2) 망각

본문내용

자극 정보들은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온다. 감각기억에 들어오는 정보는 선택적 으로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단기기억에 들어갈 수 있다.
- 여과과정을 통해 주의집중되지 않은 감각적 자극은 곧 감각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
- 시각정보는 약 1초 이상, 청각정보는 4~5초까지 머무른다.
(2) 단기기억(short-term memory ; STM)
- 감각기억에서 주의집중된 정보나 자극들은 단기기억으로 넘어가 잠시 머무르게 된다.
단기 기억은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머무르던 정보들은 몇 초 이내에 망각되어지거나 반복적인 암송을 통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단기기억은 새로운 내 용을 장기기억으로 보내기 위한 작업장 또는 작업과정의 의미를 지니므로 작업 기억이라 고도 부른다.
- 단기기억의 처리용량(기억폭)은 7±2 이다.
활용 예)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나라의 전화번호가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7자리수 로 되어 있는 것은 우리의 단기기억의 용량이 제한적임을 반영한 것 같다.
- 제한적인 단기기억의 용량을 ‘덩이짓기(chunking)\'라는 방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이 방 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묶어 기억하는 것으로 단기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정보량을 증 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7±2 청크라고도 한다.
(3) 장기기억(long-term memory ; LTM)
-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억력이 좋다.”, “기억력이 나쁘다.”등의 기억력이 장기기억이다.
- 장기기억은 기억저장소이다. 각종 사물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나 기술지식, 심상들, 감정 들, 개인적인 경험내용 등이 저장되어 있다.
- 단기기억은 시각적, 청각적인 부호로 저장되는 반면, 장기기억은 상징의 형태가 재표현 되어 주관적 조직화를 통해 어휘부호나 심상부호의 형태로 저장된다.
- 오랜만에 걸려온 상대방의 전화목소리를 기억하는 것은 음성이 청각부호화 되어 저장된 것이고, 냄새나 맛도 장기기억 속에 부호화되어 저장되기도 한다.
(4) 기억의 발달적 적용
- 아동은 우발적으로 학습된 정보보다 의도적으로 학습된 정보를 더 잘 기억한다. 왜냐하면 학습하려는 동기 때문에 정보를 의미 있게 분류하거나 군집화하는 전략을 사용해서 더 많 은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기억의 능력은 초등학생보다 대학생에게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논 리적 구성능력이 발달되기 때문이다.
2) 망각
(1) 망각의 의미
- 망각 : 학습된 내용이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재생 및 재인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 망각은 기억의 약호화, 저장, 인출의 세 단계중 하나의 실패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기억은 파지(retention)라고도 하는데, 이는 학습한 내용을 보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학습한 많은 것을 망각하게 된다.
- 무의미 철자의 기억실험을 기초로 시간의 경과에 따른 파지량 또는 망각량의 변화에 관한 그래프가 파지곡선 혹은 망각곡선이다.
- 망각은 원학습 직후가 가장 심하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망각의 진행이 완만해진다.
(2) 망각의 원인
① 흔적쇠퇴설
- 망각이란 시간경과에 따라 기억흔적이 쇠퇴하는 현상이라고 보는 입장으로 단점은 시간경 과 동안 어떤 영향을 받아 망각하였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 이를 정보처리이론에서는 인간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낡은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 보들은 버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② 간섭설
- 회상이 안 되는 기억은 손실된 것이 아니라 기억된 정보들끼리 간섭을 일으켜서 정보의 인출이 방해되는 것이라 설명한다.
- 순행간섭 : 시간의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간섭이 일어나는 현상
- 역행간섭 : 새로운 것을 학습함으로써 옛 기억을 간섭하는 경우
③ 억압설
- 인간은 자기에게 위협적이고 불쾌했던 경험과 인정하기 어려운 욕망이나 관념을 억압에 의해 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 대개 치료에 의해서 외상적 경험과 연합된 어떤 정서가 제거되었을 때만이 상기될 수가 있다.
④ 인출실패설
- 망각을 상기에 필요한 정보의 인출실패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 어떤 정보가 기억에 있다는 확신은 있지만, 기억해내고자 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기억에서 발견하지 못했을 때 망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 참고문헌 ※
1. Mark A. Gluck, Eduardo Mercado, Catherine E. Myers 지음,
최준식, 김현택, 신맹식 옮김, 학습과 기억(뇌에서 행동까지), 시그마프레스
2. 안범희, 학습이론 및 심리, 도서출판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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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2.01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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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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