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음 심 心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心과 관련된 한자
주검 시 尸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尸와 관련된 한자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支와 관련된 한자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心과 관련된 한자
주검 시 尸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尸와 관련된 한자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支와 관련된 한자
본문내용
무 가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손으로 반절의 대나무를 잡은 모양으로 구성되었다. 支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支의 의미를 따른다.‘ ’는 支의 고문이다.
〈설문해자주 부수자역해 (염정삼)〉
支자는 손 모양에서 비롯된 또 우(又) 자와 댓가지를 표현한 十의 형태가 합쳐져 이뤄진 글자이다. 따라서 支자는 댓가지를 손에 쥐고 있는 모양에서 그 뜻이 비롯되었다. 곧 손에 댓가지를 쥐고서 무엇인가 버틴다하여 ‘지탱하다’의 뜻을 지니게 된 것이다.
갑골문에는 支자가 보이지 않으나 금문에서는 손에 댓가지를 쥐고 있는 형태로 쓰이고 있다. 소전 支자가 자형 역시 금문과 거의 유사한 형태이나 그 자형이 많지 않아 더 이상 자세히 살펴 볼 길이 없다.
지석묘(支石墓)나 지주(支柱)에서 ‘지탱하다’의 뜻으로 쓰이는 支자는 댓가지와 관련되어 이뤄진 글자이므로 ‘가지’의 뜻을 지니기도 한다. 아울러 支자는 가지가 본체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지류(支流)나 지국(支局), 혹은 지리멸렬(支離滅裂)에서처럼 ‘가르다’나 ‘흩어지다’의 뜻으로 쓰인다. 支자는 또 지불(支拂)이나 수지타산(收支打算)에서처럼 ‘지급하다’나 ‘지출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부수를 알면 한자가 보인다.(김종혁)〉
손(又)에 실 자락이나 매듭을 엮고 있는 형상으로 ‘손의 동작’을 말한다.
지(支)는 형태상으로 보면 ‘열 십(十)’과 손을 의미하는 ‘또 우(又)’로 이루어진 글이다. 이것은 결승문자나 장식용 매듭을 엮어서 이어가는 형상이다. 따라서 계속 연결시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기에 초목의 가지나 갈라진 부분을 말하며 사람의 팔 다리도 포함한다.
그러나 설문해자에서는 손으로 대나무 가지를 헤아려 분류해 내는 것을 표현 했기에 사물의 가지라는 뜻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사람 손의 다양한 동작이나 행위를 뜻한다.
〈한자의 기원 上(금유길)〉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형성문자들을 보면 손으로 무엇인가 잡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又은 땅에, 十은 땅에서 자라는 생물에 비유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받침대의 역할을 의미하고 나아가 양분을 공급하는 대지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支와 관련된 한자
-鼓 북 고는 ‘악기이름 주()’와 ‘가지 지(支)’로 이루어졌다. 주()는 ‘선비 사(士)’와 ‘콩 두(豆)’로 이루어져 거푸집에서 생산된 청동악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손에 나뭇가지 같은 북채를 들고 청동 북을 치는 모습을 나타냈다.
-技 재주 기는 ‘손 수()’와 ‘북 고(鼓)’ 의 생략형 ‘지탱할지(支)’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북을 치며 음악을 울리는 다양한 재주나 기술 그리고 능력을 말한다.
-伎 광대 기는 ‘사람 인()’과 ‘재주 기(技)’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북을 울리며 음악을 다루는 자가 말한다. 즉 음악적 재주나 악기를 다루는 기술을 가진 광대를 표현했다.
-妓 기생 기는 ‘계집 녀(女)’와 ‘광대 기(伎)’의 생략형 ‘지탱할 지(支)’ 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 중에서 여자 광대인 기생을 구체적으로 칭한 것이다.
-肢 팔다리 지도 사람 신체를 그린 ‘육달월(月)’과 ‘가지 지(支)’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몸에서 연결되는 부위인 팔과 다리를 말한다.
-岐 갈림길 기는 ‘뫼 산(山)’과 ‘팔다리 지(肢)’의 생략형 ‘가지 지(支)’의 합성어다.
즉 산자락이 가라지는 형상을 그려 산의 지세나 산길이 나누어지는 기로의 형상이다.
-枝 가지 지는 ‘나무 목(木)’과 ‘가지 지(支)’로 이루어져 나뭇가지가 뻗어난 가닥을 말한다.
-翅 날개 시는 ‘가지 지(支)’와 새의 양쪽 날개를 그린 ‘깃 우(羽)’로 이루어졌다. 즉 새가 양쪽 날개를 펼쳐서 날고 있는 형상이다.
〈설문해자주 부수자역해 (염정삼)〉
支자는 손 모양에서 비롯된 또 우(又) 자와 댓가지를 표현한 十의 형태가 합쳐져 이뤄진 글자이다. 따라서 支자는 댓가지를 손에 쥐고 있는 모양에서 그 뜻이 비롯되었다. 곧 손에 댓가지를 쥐고서 무엇인가 버틴다하여 ‘지탱하다’의 뜻을 지니게 된 것이다.
갑골문에는 支자가 보이지 않으나 금문에서는 손에 댓가지를 쥐고 있는 형태로 쓰이고 있다. 소전 支자가 자형 역시 금문과 거의 유사한 형태이나 그 자형이 많지 않아 더 이상 자세히 살펴 볼 길이 없다.
지석묘(支石墓)나 지주(支柱)에서 ‘지탱하다’의 뜻으로 쓰이는 支자는 댓가지와 관련되어 이뤄진 글자이므로 ‘가지’의 뜻을 지니기도 한다. 아울러 支자는 가지가 본체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지류(支流)나 지국(支局), 혹은 지리멸렬(支離滅裂)에서처럼 ‘가르다’나 ‘흩어지다’의 뜻으로 쓰인다. 支자는 또 지불(支拂)이나 수지타산(收支打算)에서처럼 ‘지급하다’나 ‘지출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부수를 알면 한자가 보인다.(김종혁)〉
손(又)에 실 자락이나 매듭을 엮고 있는 형상으로 ‘손의 동작’을 말한다.
지(支)는 형태상으로 보면 ‘열 십(十)’과 손을 의미하는 ‘또 우(又)’로 이루어진 글이다. 이것은 결승문자나 장식용 매듭을 엮어서 이어가는 형상이다. 따라서 계속 연결시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기에 초목의 가지나 갈라진 부분을 말하며 사람의 팔 다리도 포함한다.
그러나 설문해자에서는 손으로 대나무 가지를 헤아려 분류해 내는 것을 표현 했기에 사물의 가지라는 뜻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사람 손의 다양한 동작이나 행위를 뜻한다.
〈한자의 기원 上(금유길)〉
형성과정을 통해 상상한 내용
형성문자들을 보면 손으로 무엇인가 잡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又은 땅에, 十은 땅에서 자라는 생물에 비유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받침대의 역할을 의미하고 나아가 양분을 공급하는 대지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支와 관련된 한자
-鼓 북 고는 ‘악기이름 주()’와 ‘가지 지(支)’로 이루어졌다. 주()는 ‘선비 사(士)’와 ‘콩 두(豆)’로 이루어져 거푸집에서 생산된 청동악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손에 나뭇가지 같은 북채를 들고 청동 북을 치는 모습을 나타냈다.
-技 재주 기는 ‘손 수()’와 ‘북 고(鼓)’ 의 생략형 ‘지탱할지(支)’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북을 치며 음악을 울리는 다양한 재주나 기술 그리고 능력을 말한다.
-伎 광대 기는 ‘사람 인()’과 ‘재주 기(技)’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북을 울리며 음악을 다루는 자가 말한다. 즉 음악적 재주나 악기를 다루는 기술을 가진 광대를 표현했다.
-妓 기생 기는 ‘계집 녀(女)’와 ‘광대 기(伎)’의 생략형 ‘지탱할 지(支)’ 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 중에서 여자 광대인 기생을 구체적으로 칭한 것이다.
-肢 팔다리 지도 사람 신체를 그린 ‘육달월(月)’과 ‘가지 지(支)’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몸에서 연결되는 부위인 팔과 다리를 말한다.
-岐 갈림길 기는 ‘뫼 산(山)’과 ‘팔다리 지(肢)’의 생략형 ‘가지 지(支)’의 합성어다.
즉 산자락이 가라지는 형상을 그려 산의 지세나 산길이 나누어지는 기로의 형상이다.
-枝 가지 지는 ‘나무 목(木)’과 ‘가지 지(支)’로 이루어져 나뭇가지가 뻗어난 가닥을 말한다.
-翅 날개 시는 ‘가지 지(支)’와 새의 양쪽 날개를 그린 ‘깃 우(羽)’로 이루어졌다. 즉 새가 양쪽 날개를 펼쳐서 날고 있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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