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내 인생의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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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내 인생의 물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반지의 가족사
2, 코로나19와 노트북
3, 졸업앨범
4,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스웨터
5, 구형 스마트폰의 묘미

참고문헌

본문내용

믹스 소재의 하얀색 스웨터를 입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아내가 결혼 초기 사주었는데, 불어난 내 몸무게에 맞게 이제는 조금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그 원형은 살아 있는 그런 옷이다. 겨울에 패딩을 입을 때 안에 겹쳐 입거나 봄에 다른 외투를 입지 않고 그저 편한 맛으로 입기에는 안성맞춤인 옷이 그 옷이다.
5, 구형 스마트폰의 묘미
요즘처럼 유행주기가 짧은 세태에 7~8년이나 된 휴대폰을 여전히 사용하기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내 휴대폰은 삼성도 아이폰도 아닌 엘지 제품이다. 왜 그랬는지 쟁쟁하던 최신 제품을 마다하고 카메라 사양이 좋다는 엘지 제품을 사고 말았다. 이따금 맘에 드는 풍경이나 재밌는 모습을 담으려고 산 것인데 이제는 없어지는 회사(엘지 모바일 부문)의 제품이 되었다. 나는 사실 전자제품에 대한 욕심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PC외에는 잘 사지 않고 산 제품은 오래 쓰는 편이다. 더구나 내 스마트폰에는 상당히 기분 좋은 추억이 간직되어 있다. 그 전 휴대폰에 담아 놓았던 아이들 어린 시절 사진들을 상당수 보관하고 있고 아이가 받은 성적표, 외고 합격 통보 메시지 스냅 사진, 과장 진급을 상사로부터 카톡으로 받은 장면 등 많은 중요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기록의 장이다. 검은 색에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터치 할 때의 느낌이 내 성격과 잘 맞는 것 같아 애용했던 편이다. 물론 지금은 모두 익숙해져 감각이 평범해졌지만 적어도 몇 년 간은 잘 썼고 지금도 특별히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4,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1.03.2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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