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타성과 공감’에 대한 이론적 정의 및 심리학적 이해를 제시하기
1) 이타성
2) 공감
2. 교재 p. 157∼162에 제시된 “이타성 증진을 위한 활동”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또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타성 증진 활동을 고안하여,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한 후, 그 결과물을 제시하기
1) 이타성 증진 활동 (감사일기: 본인이 고안한 활동)
2) 나의 삶에 적용
3) 결과물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Ⅱ. 본 론
1. ‘이타성과 공감’에 대한 이론적 정의 및 심리학적 이해를 제시하기
1) 이타성
2) 공감
2. 교재 p. 157∼162에 제시된 “이타성 증진을 위한 활동”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또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타성 증진 활동을 고안하여,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한 후, 그 결과물을 제시하기
1) 이타성 증진 활동 (감사일기: 본인이 고안한 활동)
2) 나의 삶에 적용
3) 결과물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삶에서 감사일기 쓰기를 적용하고 실천해 보는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매일 매일 내가 작성한 일기를 보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많은 순간이 나에게 감사의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첫날에는 일기를 쓰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되었으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사의 글감들이 생각났고, 몇 번의 메모를 통해 퇴근 후 바로바로 3가지씩 감사일기 쓰기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통해 나에게 소소한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느꼈다. 바쁜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고마움, 특별할 것 없는 것에서 느껴지는 감사한 마음, 이렇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 준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앞으로의 삶에서 더욱더 감사한 마음을 느끼면서 자아존중감과 자기개념을 확고히 해 줄 것이다. 이런 계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감사일기 쓰기는 나에게 진정으로 감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함을 느낀다.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나의 삶이라는 것이, 그리고 현재의 일상이라는 것은 늘 바쁨의 연속이다.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때때로 느껴지는 인생의 다양한 사건 앞에 마주하면 가끔씩 좌절감과 사람에 대한 회의가 간간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과의 갈등도 유발되고 있고 마음의 벽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항상 타인을 원망하고 비판하는 버릇이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이에 대인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이기심을 해소해 보고자 본인의 삶에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하루에 3가지씩 ‘감사일기’ 쓰기를 적용해보았다. 본인의 삶에 감사일기 쓰기를 적용해 본 결과 인간의 행복은, 그리고 본인 인생에서의 수많은 대인관계들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계발되고 증가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본인은 감사일기 쓰기 활동을 위해 하루를 돌아보고 감사를 발견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리고 감사하는 긍정 정서를 느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글로 표현하기 위해 생각이 날 때마다 노트에 메모해 놓던지, 휴대폰 포스트에 메모해 두었다. 이것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사고 과정을 통해 감정과 경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정리해 보는 기회를 얻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인은 사물과 상황에 대한 주의력 향상을 유발하고,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사소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일지라도 밝은 면을 먼저 보는 것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여 통찰하며 긍정적으로 느끼고 이면의 가치를 받아들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람과 대상, 물건 및 다양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비록 작은 기간이었지만 감사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이것이 긍정 정서를 높이고 감사 성향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요 며칠, 본인의 민감한 변화를 가장 반가워 한 사람은 바로 여자친구와 부모님이었다. 여자친구와의 다툼은 현저히 줄었고, 평소 신경질적인 심리변화가 줄어들면서 부모님은 안부 전화를 자주 하는 본인에게 좋은 일 있냐며 대래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내보이신다.
10일 이상이 지난 현재는 그 이전보다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긍정적 정서가 증가하여 작은 것에도 감사할 일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주위 지인과 회사 동료들에게 더욱 친근한 행동이 습관화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렇다. 즉, 낯설지 않은 이 변화가 마냥 좋은 것만 같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본인과 직장 동료, 내 가족, 여자친구, 미래에 관한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인간관계를 보다 유연하게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스트레스 상황을 불평하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가 아닌 긍정적인 재해석을 통해 내 삶의 의미를 부여해 가는 과정에서 삶을 만족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Ⅲ. 결 론
우리 세대는 과거의 일들에 대한 실망, 현재 상태에 대한 불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하고 있다. 증가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 이혼가정, 증가하는 폭력성, 물질 만능 사조 등은 우리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타적 품성에 따른 봉사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있어도 그 방법에 대한 논의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삶의 정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이타성과 공감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인도 실제 이타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찾아보는 일과 감사일기를 쓰는 데 있어 처음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감사한 일이 하루에 3가지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한번 시작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그 이후에는 감사한 일들이 마구마구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시 긍정 정서를 경험하고 순환하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금전, 상품, 노력, 시간, 자신이 가진 재능 등 이것 중 어느 것으로든지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은 곧 더불어 사는 것이고, 이타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각 개개인이 더불어 사는 삶의 중심이라 생각하면서 자신이 실천해 볼 수 있는 많은 이타적인 행동들을 심도 있게 고찰해 보면서 당장 할 수 있는 한 가지의 행동이라도 실천해 본다면, 그리고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이어진다면, 진정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와 갈등들을 유발하는 이기심을 해소해 볼 수 있는 좋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장민희(2019), 자기중심성과 자기초월성이 삶과 죽음태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확장적 개념 고찰), 중앙대학교 대학원.
2. 하혜숙ㆍ황매향ㆍ여태철ㆍ강지현(2018), 청소년 인성교육, KNOUPRESS.
3. 최지윤(2013), 공감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4. 나원자(2010), 유아의 이타성 향상을 위한 조기복지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효과, 한영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하기
나의 삶이라는 것이, 그리고 현재의 일상이라는 것은 늘 바쁨의 연속이다.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때때로 느껴지는 인생의 다양한 사건 앞에 마주하면 가끔씩 좌절감과 사람에 대한 회의가 간간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과의 갈등도 유발되고 있고 마음의 벽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항상 타인을 원망하고 비판하는 버릇이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이에 대인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이기심을 해소해 보고자 본인의 삶에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하루에 3가지씩 ‘감사일기’ 쓰기를 적용해보았다. 본인의 삶에 감사일기 쓰기를 적용해 본 결과 인간의 행복은, 그리고 본인 인생에서의 수많은 대인관계들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계발되고 증가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본인은 감사일기 쓰기 활동을 위해 하루를 돌아보고 감사를 발견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리고 감사하는 긍정 정서를 느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글로 표현하기 위해 생각이 날 때마다 노트에 메모해 놓던지, 휴대폰 포스트에 메모해 두었다. 이것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사고 과정을 통해 감정과 경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정리해 보는 기회를 얻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인은 사물과 상황에 대한 주의력 향상을 유발하고,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사소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일지라도 밝은 면을 먼저 보는 것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여 통찰하며 긍정적으로 느끼고 이면의 가치를 받아들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람과 대상, 물건 및 다양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비록 작은 기간이었지만 감사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이것이 긍정 정서를 높이고 감사 성향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요 며칠, 본인의 민감한 변화를 가장 반가워 한 사람은 바로 여자친구와 부모님이었다. 여자친구와의 다툼은 현저히 줄었고, 평소 신경질적인 심리변화가 줄어들면서 부모님은 안부 전화를 자주 하는 본인에게 좋은 일 있냐며 대래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내보이신다.
10일 이상이 지난 현재는 그 이전보다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긍정적 정서가 증가하여 작은 것에도 감사할 일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주위 지인과 회사 동료들에게 더욱 친근한 행동이 습관화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렇다. 즉, 낯설지 않은 이 변화가 마냥 좋은 것만 같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본인과 직장 동료, 내 가족, 여자친구, 미래에 관한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인간관계를 보다 유연하게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스트레스 상황을 불평하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가 아닌 긍정적인 재해석을 통해 내 삶의 의미를 부여해 가는 과정에서 삶을 만족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Ⅲ. 결 론
우리 세대는 과거의 일들에 대한 실망, 현재 상태에 대한 불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하고 있다. 증가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 이혼가정, 증가하는 폭력성, 물질 만능 사조 등은 우리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타적 품성에 따른 봉사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있어도 그 방법에 대한 논의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삶의 정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이타성과 공감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인도 실제 이타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찾아보는 일과 감사일기를 쓰는 데 있어 처음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감사한 일이 하루에 3가지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한번 시작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그 이후에는 감사한 일들이 마구마구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시 긍정 정서를 경험하고 순환하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금전, 상품, 노력, 시간, 자신이 가진 재능 등 이것 중 어느 것으로든지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은 곧 더불어 사는 것이고, 이타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각 개개인이 더불어 사는 삶의 중심이라 생각하면서 자신이 실천해 볼 수 있는 많은 이타적인 행동들을 심도 있게 고찰해 보면서 당장 할 수 있는 한 가지의 행동이라도 실천해 본다면, 그리고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이어진다면, 진정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와 갈등들을 유발하는 이기심을 해소해 볼 수 있는 좋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장민희(2019), 자기중심성과 자기초월성이 삶과 죽음태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확장적 개념 고찰), 중앙대학교 대학원.
2. 하혜숙ㆍ황매향ㆍ여태철ㆍ강지현(2018), 청소년 인성교육, KNOUPRESS.
3. 최지윤(2013), 공감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4. 나원자(2010), 유아의 이타성 향상을 위한 조기복지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효과, 한영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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