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현대의 제자(책으로 배운 제자이라도)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사형재판이 끝난 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자 우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저는 죽음으로, 여러분은 삶으로, 어떤 쪽이 좋은지는 오직 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기간에 나올 성과나 성취물에 대해 집착한다. 이성의 영역으로 생각하기보다 돈을 버는 일에만 집착하고 남을 위한 봉사나 이타심보다는 이기심에 심취해서 남보다 많이 안다는 사실, 남보다 재산이 많은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존재일 수 있는데 양심과 겸손에 대해 깊이 알려준 한 철학자의 말을 되새긴다면 이 책을 읽은 조금의 보람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파이돈>> 감상문의 마침표를 찍는다.
소크라테스는 사형재판이 끝난 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자 우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저는 죽음으로, 여러분은 삶으로, 어떤 쪽이 좋은지는 오직 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기간에 나올 성과나 성취물에 대해 집착한다. 이성의 영역으로 생각하기보다 돈을 버는 일에만 집착하고 남을 위한 봉사나 이타심보다는 이기심에 심취해서 남보다 많이 안다는 사실, 남보다 재산이 많은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존재일 수 있는데 양심과 겸손에 대해 깊이 알려준 한 철학자의 말을 되새긴다면 이 책을 읽은 조금의 보람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파이돈>> 감상문의 마침표를 찍는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