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원리
3. 실험 기구 및 재료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2. 실험 원리
3. 실험 기구 및 재료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본문내용
로 세포계수란 세포를 세어보는 것을 의미한다.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SR chamber에 있는 식물플랑크톤을 관찰하여 세어본 결과 총1000칸 중 10칸을 세어봤다. 10칸 각각 다른 수의 식물플랑크톤 고정되어 있었다. 임의로 정한 첫 번째 칸부터 53개체,63개체,46개체,39개체,32개체,32개체,11개체,26개체,20개체,12개체로 총334개체가 있었다. 세포계수를 계산하는 방정식을 보면
Cells/ mL =
C × 1000 mm3
A(mm2)×D(mm)×F×V
(C: 계수된 총 개체 수, A: 한 칸 당 넓이(mm2), D: 한 칸 당 높이(mm), F: 계수한 칸 수, V: 농축 배율)
이러한 계산식을 볼 수 있다.
기호를 하나씩 살펴보면 C(계수된 총 개체 수)는 세어본 개체수와 같이 총334개체가 나왔고
A {한 칸 당 넓이(mm2)}는 SR chamber의 한 칸의 가로, 세로의 길이를 곱한 값이므로 1(mm)*1(mm)=1(mm2)이다.
D {한 칸 당 높이(mm)}는 SR chamber의 한 칸의 높이의 길이를 나타낸 것이므로 1(mm)이다.
F (계수한 칸 수)는 실험을 진행할 때 세었던 SR chamber의 칸 수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10칸이 나왔다.
V (농축 배율)는 식물플랑크톤 자체를 물에 희석하지 않고 고정액을 넣었으므로 이 실험에의 값은 1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세포계수를 구하는 방정식의 기호에 위와 같은 값을 대입한다면 이 실험의 세포계수를 구할 수 있다.
33400 Cells/ mL =
334(Cell) × 1000 (mm3)
1(mm2)×1(mm)×10×1(mL)
로 나타낼 수 있다.
3)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주요 식물 플랑크톤 3종을 조사해 본다.
식물플랑크톤은 넓은 범위의 광합성 생물을 포함한다. 네트로 잡을 수 있는 비교적 큰 식물플랑크톤은 주로 두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조류와 와편모조류가 그들로 전세계에 걸쳐 분포한다. 보통 네트를 통과하는 미세플랑크톤과 초미세플랑크톤 범위에 속하는 작은 식물플랑크톤은 매우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규조류>
규조류는 와편모조류와 쉽게 구분되는 데, 이는 규조류가 독특한 알약상자 모양의 규소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운동성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개개의 상자는 두 부분의 껍질로 구성되어 있고, 서로 잘 들어맞게 되어있다. 이와 같은 상자는 유리의 주 구성원과 같은 물질인 규소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상자는 종에 따라 고유한 무늬로 장식되어 현미경 관찰로 각각을 구분할 수 있다.
규조류는 각각의 개체가 하나의 상자를 차지하며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의 연결된 형태로도 나타날 수도 있다. 생식을 할 때 개개의 규조류는 반으로 나뉘어진 다음, 각각은 하나씩의 껍질을 분비하여 전형적인 상자를 재생산하게 된다. 이와 같은 각각의 새로운 껍질은 기존 껍질의 안쪽에서 분비되므로, 이와 같은 과정이 수 세대를 거쳐 진행되면 규조류 개체군의 평균 크기가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규조류 종의 개체들은 크기가 다양하며, 어느 정도의 세대가 지나면 규조류는 양쪽 껍질을 모두 벗어버리고 증대포자라 불리는 구조로 변한다. 이 포자 내에서 새 껍질을 분비하여 원래 크기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껍질이 작아지지 않는 분열을 하는 규조류도 존재해서 크기 회복을 위한 증대포자의 형성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와편모조류>
두 번째로 중요한 그룹인 와편모조류는 두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 편모를 이용하여 그들 스스로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들은 규소로 이루어진 외부 골격은 없으나 종종 셀룰로오스판으로 이루어진 외피를 갖추고 있다. 와편모조류는 일반적으로 작은 생물체이며 보통 단독으로 생활하나 아주 드물게 군체를 이루기도 한다. 이들은 규조류와 마찬가지로 단순 분열로써 생식한다. 이 경우 각각의 딸세포는 원래의 셀룰로오스 외피의 반쪽을 보유하여 어떤 크기의 감소도 없이 잃어버린 반쪽을 재생한다. 종류에 따라서는 독소를 만들어서 해수 중으로 방출하는 능력을 가진 것도 있어, 와편모조류가 극단적으로 많아지면 (해수 1ℓ당 2~8 백만 개체), 방출된 모든 독소의 누적된 효과는 다른 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어패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를 적조 (red tides)라 부르며, 어류와 무척추동물 대량 사망의 원인이 된다.
어떤 와편모조류는 충조라 불리는 운동성이 없는 시기를 갖는다. 이는 산호, 말미잘, 그리고 대형 조개류의 조직에 공생체로서 존재한다.
<기타 미세 식물플랑크톤>
이 크기 그룹에는 다수의 광합성 생물이 포함된다. 이들 생물들은 일차생산과 해양의 먹이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중 프로클로로파이트는 외양에서 수적으로 가장 많은 식물플랑크톤이여, 이들은 외양의 모든 엽록소 a (chlorophyll a)의 대략 1/3정도 기여한다. 다른 중요한 그룹으로는 착편모조류와 남조류가 있다. 홍해는 남조류의 일종인 트리코데스미움 의 붉은색으로 인하여 명명되었다.
착편모조류는 20μm 이하의 작은 진핵 편모조류로 한 두 개의 색소체를 갖고, 독특한 실모양의 부속지와, 뚜렷하게 표시된 석회질 또는 유기물질로 이루어진 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모든 외해에 많이 존재한다.
부유성 박테리아도 모든 해양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주로 바다 표면 근처에 많이 서식하며, 총 생체량은 식물플랑크톤의 총 생체량과 거의 비슷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양으로 생각되어진다. 이들은 주로 입자성 유기탄소에 부착되어 발견되거나 해중 쇄설입자 (marine snow)로 알려진 여러 가지 젤라틴질의 동물플랑크톤의 조각 표면에서 발견된다.
Description
실험을 진행하며 미생물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살아있는 식물 플랑크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현미경을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현미경을 사용하기 전 육안으로 본 식물플랑크톤이 서식하는 물을 보았을 땐 그저 평범한 물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현미경을 통해 관찰했을 때 플랑크톤의 상이 현미경 렌즈에 맺혀 작은 플랑크톤이 보였다. 현미경으로는 4배율,10배율,40배율,100배율을 이용하였는데 접안렌즈도 렌즈이기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SR chamber에 있는 식물플랑크톤을 관찰하여 세어본 결과 총1000칸 중 10칸을 세어봤다. 10칸 각각 다른 수의 식물플랑크톤 고정되어 있었다. 임의로 정한 첫 번째 칸부터 53개체,63개체,46개체,39개체,32개체,32개체,11개체,26개체,20개체,12개체로 총334개체가 있었다. 세포계수를 계산하는 방정식을 보면
Cells/ mL =
C × 1000 mm3
A(mm2)×D(mm)×F×V
(C: 계수된 총 개체 수, A: 한 칸 당 넓이(mm2), D: 한 칸 당 높이(mm), F: 계수한 칸 수, V: 농축 배율)
이러한 계산식을 볼 수 있다.
기호를 하나씩 살펴보면 C(계수된 총 개체 수)는 세어본 개체수와 같이 총334개체가 나왔고
A {한 칸 당 넓이(mm2)}는 SR chamber의 한 칸의 가로, 세로의 길이를 곱한 값이므로 1(mm)*1(mm)=1(mm2)이다.
D {한 칸 당 높이(mm)}는 SR chamber의 한 칸의 높이의 길이를 나타낸 것이므로 1(mm)이다.
F (계수한 칸 수)는 실험을 진행할 때 세었던 SR chamber의 칸 수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10칸이 나왔다.
V (농축 배율)는 식물플랑크톤 자체를 물에 희석하지 않고 고정액을 넣었으므로 이 실험에의 값은 1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세포계수를 구하는 방정식의 기호에 위와 같은 값을 대입한다면 이 실험의 세포계수를 구할 수 있다.
33400 Cells/ mL =
334(Cell) × 1000 (mm3)
1(mm2)×1(mm)×10×1(mL)
로 나타낼 수 있다.
3)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주요 식물 플랑크톤 3종을 조사해 본다.
식물플랑크톤은 넓은 범위의 광합성 생물을 포함한다. 네트로 잡을 수 있는 비교적 큰 식물플랑크톤은 주로 두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조류와 와편모조류가 그들로 전세계에 걸쳐 분포한다. 보통 네트를 통과하는 미세플랑크톤과 초미세플랑크톤 범위에 속하는 작은 식물플랑크톤은 매우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규조류>
규조류는 와편모조류와 쉽게 구분되는 데, 이는 규조류가 독특한 알약상자 모양의 규소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운동성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개개의 상자는 두 부분의 껍질로 구성되어 있고, 서로 잘 들어맞게 되어있다. 이와 같은 상자는 유리의 주 구성원과 같은 물질인 규소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상자는 종에 따라 고유한 무늬로 장식되어 현미경 관찰로 각각을 구분할 수 있다.
규조류는 각각의 개체가 하나의 상자를 차지하며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의 연결된 형태로도 나타날 수도 있다. 생식을 할 때 개개의 규조류는 반으로 나뉘어진 다음, 각각은 하나씩의 껍질을 분비하여 전형적인 상자를 재생산하게 된다. 이와 같은 각각의 새로운 껍질은 기존 껍질의 안쪽에서 분비되므로, 이와 같은 과정이 수 세대를 거쳐 진행되면 규조류 개체군의 평균 크기가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규조류 종의 개체들은 크기가 다양하며, 어느 정도의 세대가 지나면 규조류는 양쪽 껍질을 모두 벗어버리고 증대포자라 불리는 구조로 변한다. 이 포자 내에서 새 껍질을 분비하여 원래 크기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껍질이 작아지지 않는 분열을 하는 규조류도 존재해서 크기 회복을 위한 증대포자의 형성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와편모조류>
두 번째로 중요한 그룹인 와편모조류는 두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 편모를 이용하여 그들 스스로 물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들은 규소로 이루어진 외부 골격은 없으나 종종 셀룰로오스판으로 이루어진 외피를 갖추고 있다. 와편모조류는 일반적으로 작은 생물체이며 보통 단독으로 생활하나 아주 드물게 군체를 이루기도 한다. 이들은 규조류와 마찬가지로 단순 분열로써 생식한다. 이 경우 각각의 딸세포는 원래의 셀룰로오스 외피의 반쪽을 보유하여 어떤 크기의 감소도 없이 잃어버린 반쪽을 재생한다. 종류에 따라서는 독소를 만들어서 해수 중으로 방출하는 능력을 가진 것도 있어, 와편모조류가 극단적으로 많아지면 (해수 1ℓ당 2~8 백만 개체), 방출된 모든 독소의 누적된 효과는 다른 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어패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를 적조 (red tides)라 부르며, 어류와 무척추동물 대량 사망의 원인이 된다.
어떤 와편모조류는 충조라 불리는 운동성이 없는 시기를 갖는다. 이는 산호, 말미잘, 그리고 대형 조개류의 조직에 공생체로서 존재한다.
<기타 미세 식물플랑크톤>
이 크기 그룹에는 다수의 광합성 생물이 포함된다. 이들 생물들은 일차생산과 해양의 먹이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중 프로클로로파이트는 외양에서 수적으로 가장 많은 식물플랑크톤이여, 이들은 외양의 모든 엽록소 a (chlorophyll a)의 대략 1/3정도 기여한다. 다른 중요한 그룹으로는 착편모조류와 남조류가 있다. 홍해는 남조류의 일종인 트리코데스미움 의 붉은색으로 인하여 명명되었다.
착편모조류는 20μm 이하의 작은 진핵 편모조류로 한 두 개의 색소체를 갖고, 독특한 실모양의 부속지와, 뚜렷하게 표시된 석회질 또는 유기물질로 이루어진 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모든 외해에 많이 존재한다.
부유성 박테리아도 모든 해양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주로 바다 표면 근처에 많이 서식하며, 총 생체량은 식물플랑크톤의 총 생체량과 거의 비슷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양으로 생각되어진다. 이들은 주로 입자성 유기탄소에 부착되어 발견되거나 해중 쇄설입자 (marine snow)로 알려진 여러 가지 젤라틴질의 동물플랑크톤의 조각 표면에서 발견된다.
Description
실험을 진행하며 미생물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살아있는 식물 플랑크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현미경을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현미경을 사용하기 전 육안으로 본 식물플랑크톤이 서식하는 물을 보았을 땐 그저 평범한 물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현미경을 통해 관찰했을 때 플랑크톤의 상이 현미경 렌즈에 맺혀 작은 플랑크톤이 보였다. 현미경으로는 4배율,10배율,40배율,100배율을 이용하였는데 접안렌즈도 렌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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