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조정론 ) 교재(2017년 발행) 3장을 충분히 읽은 후 다음 4개 항목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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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협상조정론 ) 교재(2017년 발행) 3장을 충분히 읽은 후 다음 4개 항목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듣기기술
2) 반응기술
3) 피해야할 반응
4) 세 부분 자기주장

본문내용

흐른 상태로 놀다가 집에 오게 되었다. 집에 온 후에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비아냥거린 듯하였다. 행동의 유형을 지적하기 위하여 말을 한 것이었는데, ‘항상’ 1시간 이상 늦지는 않았기 때문에 친구도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던 듯하다. 차라리 너무 기분 나쁜 어투로 말을 하지 않고 \"네가 집이 멀어서 약간 늦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약속을 늦는 것은 나도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아. 아니면 차라리 너의 집 가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게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할 걸 그랬다.
Ⅲ. 2020년 3월 11일
: 금요일에 만났던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날도 역시 이 친구는 늦게 나타났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 나는 저번에 생각해왔던 말을 하였다. \"네가 집이 멀어서 늦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전에도 네가 늦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다툴 뻔했는데 오늘도 늦어버리니 속상해. 집이 멀어서 그런 거라면 차라리 너의 집 가까이에서 만나는 게 어떨까?”라고 말을 하였더니 친구가 미안하다고, 이쪽이 놀 것이 많아서 나오자고 한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다음에는 자신의 집 가까이에서 만나보자고 하였다. 다만 자신의 집 앞은 정말 놀 것이 없으니 그건 네가 참고 넘어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그런 건 넘어갈 수 있다고 하고 길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친구가 계속 어딘가를 갈 때마다 여긴 우리 집 앞에 없는데, 어? 여기도 우리 집 앞에 없는 거야, 우리 집이 있는 곳은 정말 촌구석이야.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늦는 것에 대하여 뭐라 하는 것도 싫어하더니, 집 가까이 간다니까 집 쪽으로 오는 것을 회피하는 듯한 말을 계속적으로 하여 결국 “와, 진짜 답답해 죽겠다. 차라리 너네 집에 놀게 없으면 그냥 없다고 다른 곳에서 놀자, 더 일찍 나오겠다 이야기를 하면 되지. 너는 왜 계속 그렇게 너네 집 앞으로 와도 된다고 해놓고 놀 거 없다고 촌구석이라고 이야기를 하냐.”라고 쏘아붙였다. 그래서 결국 친구와 나는 다투고 헤어지고 말았다.
그때 차라리 내가 답답해 죽겠다.라고 말하며 쏘아붙이는 강한 용어는 피하고, “다시 한번 물어볼게. 다음부터는 너네 집 앞에서 노는 것 괜찮아? 너네 집 앞에 놀 것이 없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하니 내가 그쪽으로 가는 것이 불편해서 그러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할 걸 그랬다.
Ⅳ 2020년 3월 12일
: 저녁에 집에 가보니 동생이랑 엄마가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왜 싸우는지 물어봤더니, 동생이 엄마에게 동생 제일 친한 친구가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맨날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 다니는 걸 말도 안 한다고 이야기하였고, 그에 대하여 엄마는 “그 정도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는 듯의 말을 하여 둘이 싸움이 났다고 하였다. 동생은 물론 그 친구가 잘 못하였지만, 남의 자식이고 내 제일 친한 친구인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떡하냐고 하였고, 엄마는 그게 그렇게 크게 잘못한 말이었냐고 행동에 문제 있는 게 맞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나도 처음에 동생 친구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약간 욕설이 나올뻔하였지만 동생 친구이기 때문에 참았지만, 엄마는 그에 대하여 바로 욕설 비슷한 말과 모두가 그건 이상하다고 느낄 거라고 일반화 시키는 표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동생이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 차라리 “그 친구 그렇게 행동하는 걸 네가 한번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보는 게 어떠니, 제일 친한 친구니까 들어주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야 할 텐데..
Ⅴ. 2020년 3월 14일
: 동생이랑 엄마는 정말 자주 다툰다. 오늘도 다투고 있길래 왜 다투고 있었나 물어보니까, 동생이 설거지 담당인데 설거지를 하지 않아서 엄마가 동생에게 “너는 이 집에서 하는 게먹는 거 밖에 없니, 먹었으면 설거지라도 해야지. 다른 사람들 밥 못 먹겠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에 대하여 동생은 자신이 먹지 않은 것도 자신이 해 왔는데 왜 엄마는 오늘 하루 안 했다고 저렇게 말하나 화가 났다고 한다.
물론 동생이 오늘 하루만 안 한 것도 아니고, 오늘 설거지해야 할 것들은 보아하니 동생이 쓴 것만 있었지만, 그릇 여분이 많음에도 동생이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우리가 밥을 못 먹는 것처럼 구체적인 영향을 과장되게 말한 엄마도 말을 실수한 것 같다. 차라리 \"네가 먹은 것은 설거지해야 하지 않겠니. 우리 모두 맡은 일이 있는데 이건 너의 업무이잖아.”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면 둘은 크게 싸우지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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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05
  • 저작시기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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