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시영아파트란?
2. 시영아파트의 역사
본론
1. 시영아파트의 실태
- 초량시영아파트
- 전포, 개금시영아파트
- 부곡시영아파트
CF) 시영아파트와 같은 배경으로 지어진 그 외 아파트
2. 시대별 시영아파트의 변화
- 주동형식
- LDK 공간구성방식
- 안방의 정착
- 다용도실
결론
1. 개선방안
2.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참고자료
1. 시영아파트란?
2. 시영아파트의 역사
본론
1. 시영아파트의 실태
- 초량시영아파트
- 전포, 개금시영아파트
- 부곡시영아파트
CF) 시영아파트와 같은 배경으로 지어진 그 외 아파트
2. 시대별 시영아파트의 변화
- 주동형식
- LDK 공간구성방식
- 안방의 정착
- 다용도실
결론
1. 개선방안
2.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참고자료
본문내용
가 산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의 전경을 가린다는 이유로 재건축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조사하러 가는 길에 만난 분들은 그곳에 살지 않음에도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하신 반면, 정작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후 하셔서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며 명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으셨다. 이 아파트는 특이하게 물이 흐르는 수로가 있어 마시기도 하고 빨래할 때도 사용한다고 하셨다. 고장 시에는 그것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돈을 모아서 고친다고 하셨다.
불편한 점으로는
다용도실 같은 곳(평수 넓힌 곳)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
겨울에 추워서 거실에서 잔다.
습기가 많아 잔벌레가 많다.
나무가 길고 많아서 채광이 잘 되지 않는다.
(동에서 가지를 쳐준다고 하여 지금은 진행 중이다.)
물이 흐르는 곳
주차 공간 부족
부곡시영아파트
19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이고 고령인구나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이 거주 하며 주차장 역시 따로 없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층수도 15층으로 높고 좀 더 쾌적해 보였다.
난방은 공동으로 써서 절약 면에서 좋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하다. 소음은 90년대 건물인 만큼 조금은 존재하지만 불편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셨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큰 결함은 없는 곳 이었다.
2. 시대별 시영아파트의 변화
1960년대
1970년대
1990년대
주동형식
시형아파트의 주동형식은 대부분 일자 형태로 나타남
LDK 공간구성방식
거실이 존재하지 않고
주방만 있음
(다락방 있음)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음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음
안방의 정착
안방과 주방이 붙어있음
안방과 주방이 떨어져있음
다용도실
공간이 좁아 다용도실은 따로
존재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따로 만들기도 함
화장실
외부 화장실
내부 화장실
주차장
거주하는 사람에 비해
주차 공간 부족
결론
1. 개선방안
문제점
개선방안
아침에 불을 끄고 찍은 모습과 불을 키고 찍은 모습
나무에 가려서 빛이 줄어든 집도 있었고, 햇빛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빛이 줄어든 집도 있었다. 그래서 나무를 경관에 맞게 조성하여 깎아 내린다.
정화조
정화조는 비가 오면 악취가 나는 것 뿐 아니라 오물도 새어 나와 마을 주민들의 골칫거리이다. 그래서 정화조 주변에 따로 담을 쌓아 올리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놓으면 좋겠다.
주차 공간 부족
아파트 주변에 지하주차장을 설립하여 사람들의 좁은 주차 공간을 조금이나마 넓혀 주어야 할 것이다.
불안정한 입구
불안정한 입구와 타일이 거주민들의 시야에 불편이 있다. 그래서 타일을 더욱 세밀하고 평평하게 공사하고 입구는 다시 페인트 칠 정도는 해야 될 것이다.
문제점
개선방안
비가 올 때 마다 저 구멍으로 빗물이 내려와 악취가 남
담의 구멍을 다른 곳으로 뚫거나 정화조의 배치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
전기배선들이 꺾이고 엉켜있는 모습
전선들이 엉켜있는 것은 안정성에 문제가 되어 주민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터지는 소리도 들린다고 한다. 그러니 전기배선을 보호하도록 하여야 한다.
도로와 인접해 소음 문제
아파트 입구와 도로 사이가 인접해 있어서 교통수단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방음벽을 설치하여야 한다.
악취, 벌레
개금 시영아파트의 뒤편에는 비가 왔을 때 빗물이 흐르는 통로가 있다. 이 곳은 여름에 악취와 벌레들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쳐 자주 청소해주고 쓰레기들의 불법 투기는 없어져야 한다.
문제점
개선방안
불안정한 물탱크
집 입구 앞의 불안정한 물탱크가 위압감을 준다. 그러니 물탱크의 위치를 바꾼다.
외부에 위치한 공동 화장실
초량 시영아파트는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고 공동화장실을 써서 비위생적이다. 그러니 집안의 공간을 넓혀 화장실을 작게라도 만든다.
주민이 직접 만든 다용도실
시영아파트 주민들은 다용도실이 따로 있지 않아 개인이 직접 공간을 활용하여 다용도실의 역할을 하게끔 만들었다. 그래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필요하다.
2.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시영아파트를 조사하면서 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다시 느꼈다. 건축가는 단순히 건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계층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영아파트는 대부분 서민계층이 사는 주거단지인데 처음에는 국가의 지원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 주민들이 노후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초량 시영아파트는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아파트라서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자면 서민들 중에서도 서민이 사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상당 수 의 주민들이 사비로 수리를 할 수 없는 형편임에도 무관심하게 방치되어 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있는 건축가라면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사는 이 아파트를 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의식을 촉구 시키는 반면 정부나 공공 단체에 건의를 하고 주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 책임이 있다. 건축가는 건축주의 편의를 도와야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건물은 백년이 지나도 튼튼해야하는데 시영아파트는 50년도 되지 않았는데 무너질 것 같아 안타까웠다.
우리가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 안락한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야 한다. 그래서 곧 무너질 것 같은 집이라도 가장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설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집이 좁은 공간이라도 멋진 곳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며 건축가의 책임의식도 넓혀가며 상위계층만이 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인식을 없애야 한다.
이번 조사를 끝마치면서 건축가의 역할, 책임, 중요성 등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돈을 따라가는 건축가가 돼서는 안 되고 건축물을 따라가는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편리한 집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어떠한 집이라도 효율적이고 편한 집, 안전한 집을 설계 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부동산 (http://land.naver.com/)
- 부산광역시청 (http://www.bs21.net/open_city/sub02_03_05.htm)
- http://blog.naver.com/goodm1010
불편한 점으로는
다용도실 같은 곳(평수 넓힌 곳)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
겨울에 추워서 거실에서 잔다.
습기가 많아 잔벌레가 많다.
나무가 길고 많아서 채광이 잘 되지 않는다.
(동에서 가지를 쳐준다고 하여 지금은 진행 중이다.)
물이 흐르는 곳
주차 공간 부족
부곡시영아파트
19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이고 고령인구나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이 거주 하며 주차장 역시 따로 없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층수도 15층으로 높고 좀 더 쾌적해 보였다.
난방은 공동으로 써서 절약 면에서 좋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하다. 소음은 90년대 건물인 만큼 조금은 존재하지만 불편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셨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큰 결함은 없는 곳 이었다.
2. 시대별 시영아파트의 변화
1960년대
1970년대
1990년대
주동형식
시형아파트의 주동형식은 대부분 일자 형태로 나타남
LDK 공간구성방식
거실이 존재하지 않고
주방만 있음
(다락방 있음)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음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음
안방의 정착
안방과 주방이 붙어있음
안방과 주방이 떨어져있음
다용도실
공간이 좁아 다용도실은 따로
존재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따로 만들기도 함
화장실
외부 화장실
내부 화장실
주차장
거주하는 사람에 비해
주차 공간 부족
결론
1. 개선방안
문제점
개선방안
아침에 불을 끄고 찍은 모습과 불을 키고 찍은 모습
나무에 가려서 빛이 줄어든 집도 있었고, 햇빛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빛이 줄어든 집도 있었다. 그래서 나무를 경관에 맞게 조성하여 깎아 내린다.
정화조
정화조는 비가 오면 악취가 나는 것 뿐 아니라 오물도 새어 나와 마을 주민들의 골칫거리이다. 그래서 정화조 주변에 따로 담을 쌓아 올리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놓으면 좋겠다.
주차 공간 부족
아파트 주변에 지하주차장을 설립하여 사람들의 좁은 주차 공간을 조금이나마 넓혀 주어야 할 것이다.
불안정한 입구
불안정한 입구와 타일이 거주민들의 시야에 불편이 있다. 그래서 타일을 더욱 세밀하고 평평하게 공사하고 입구는 다시 페인트 칠 정도는 해야 될 것이다.
문제점
개선방안
비가 올 때 마다 저 구멍으로 빗물이 내려와 악취가 남
담의 구멍을 다른 곳으로 뚫거나 정화조의 배치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
전기배선들이 꺾이고 엉켜있는 모습
전선들이 엉켜있는 것은 안정성에 문제가 되어 주민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터지는 소리도 들린다고 한다. 그러니 전기배선을 보호하도록 하여야 한다.
도로와 인접해 소음 문제
아파트 입구와 도로 사이가 인접해 있어서 교통수단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방음벽을 설치하여야 한다.
악취, 벌레
개금 시영아파트의 뒤편에는 비가 왔을 때 빗물이 흐르는 통로가 있다. 이 곳은 여름에 악취와 벌레들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쳐 자주 청소해주고 쓰레기들의 불법 투기는 없어져야 한다.
문제점
개선방안
불안정한 물탱크
집 입구 앞의 불안정한 물탱크가 위압감을 준다. 그러니 물탱크의 위치를 바꾼다.
외부에 위치한 공동 화장실
초량 시영아파트는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고 공동화장실을 써서 비위생적이다. 그러니 집안의 공간을 넓혀 화장실을 작게라도 만든다.
주민이 직접 만든 다용도실
시영아파트 주민들은 다용도실이 따로 있지 않아 개인이 직접 공간을 활용하여 다용도실의 역할을 하게끔 만들었다. 그래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필요하다.
2.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시영아파트를 조사하면서 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다시 느꼈다. 건축가는 단순히 건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계층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영아파트는 대부분 서민계층이 사는 주거단지인데 처음에는 국가의 지원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 주민들이 노후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초량 시영아파트는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아파트라서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자면 서민들 중에서도 서민이 사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상당 수 의 주민들이 사비로 수리를 할 수 없는 형편임에도 무관심하게 방치되어 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있는 건축가라면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사는 이 아파트를 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의식을 촉구 시키는 반면 정부나 공공 단체에 건의를 하고 주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 책임이 있다. 건축가는 건축주의 편의를 도와야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건물은 백년이 지나도 튼튼해야하는데 시영아파트는 50년도 되지 않았는데 무너질 것 같아 안타까웠다.
우리가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 안락한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야 한다. 그래서 곧 무너질 것 같은 집이라도 가장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설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집이 좁은 공간이라도 멋진 곳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며 건축가의 책임의식도 넓혀가며 상위계층만이 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인식을 없애야 한다.
이번 조사를 끝마치면서 건축가의 역할, 책임, 중요성 등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돈을 따라가는 건축가가 돼서는 안 되고 건축물을 따라가는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편리한 집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어떠한 집이라도 효율적이고 편한 집, 안전한 집을 설계 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부동산 (http://land.naver.com/)
- 부산광역시청 (http://www.bs21.net/open_city/sub02_03_05.htm)
- http://blog.naver.com/goodm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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