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1. 개요.
본 론
2. 주토피아와 미국
3. 주토피아는 어떠한 곳일까?
4. 멋진 신세계, 하지만 드높은 차별의 벽.
5. 차별은 어떠한 문제를 가져오는가?
6. 차별은 왜 생기는 것일까?
7. 미국의 이민자들과 아메리칸 드림.
8. 갈등을 이용하는 자들.
9. 유토피아란 과연 존재하는가?
결 론
10. 우리는 유토피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1. 개요.
본 론
2. 주토피아와 미국
3. 주토피아는 어떠한 곳일까?
4. 멋진 신세계, 하지만 드높은 차별의 벽.
5. 차별은 어떠한 문제를 가져오는가?
6. 차별은 왜 생기는 것일까?
7. 미국의 이민자들과 아메리칸 드림.
8. 갈등을 이용하는 자들.
9. 유토피아란 과연 존재하는가?
결 론
10. 우리는 유토피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본문내용
기어오를 생각 하지 말고 백성의 위치에서 세금 잘 내고 지배자들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 백성다운 것이라고 가르쳤다. 신분 따른 각자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이에 따른 차별적인 대우를 정당화하고 강조하는 도구로써 변질된 사례이다.
근현대의 공산주의 사상은 어떠한가?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사는 사회를 추구하였지만 개인의 이윤추구를 금지하여 결국 모두가 골고루 가난한 세상이 되어버렸고 당의 고위층만 특권을 누리는 이상한 모습으로 변질되어버렸다. 결국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비에트 연방은 붕괴되어 버렸고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었거나 공산주의를 받아들였던 국가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가거나 개인의 자유를 크게 제한받는 독재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결론
10. 우리는 유토피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영화의 처음 시작은 캐롯마을의 장기자랑에서 시작된다.
귀여운 토끼 한마리가 어두운 수풀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다.
그런 토끼를 노리고 있는 한 마리의 표범.. 눈을 번뜩이며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며 토끼를 향해 맹렬이 돌진한다. 비명소리와 함께 이 불쌍한 토끼는 잡아먹힌 줄 알았지만 이것은 연극의 한 장면이었다. 당근마을의 장기자랑 축제에서 펼쳐지는 어린 동물들의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의 한 장면이었던 것이다.
연극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인 주디와 친구들의 대사를 통해 영화 속 세계를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주디: 사나운 맹수와 연약한 짐승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요.
더이상 생존의 위협에 떨지 않아도 되는 어린 포유동물들은 모두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어린 염소: 그래요, 나는 이제 더이상 양 때안에 숨어서 살아갈 필요가 없어요. 이제 전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답니다!
어린 표범: 전 이제 더이상 사냥꾼이 아닌 열심히 공부해서 보험계리사로 성공할거에요!
귀여운 어린 동물들이 저마다의 포부를 외치며 꿈의 도시 주토피아를 소개한다.
주토피아는 어떠한 곳일까? 포식자인 육식동물들과 피식자인 채식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곳. 그곳에서는 누구든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주디가 경험한 주토피아는 모든 것이 가능한 이상향이 아니었다.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종에 따른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생각보다 높은 현실의 벽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도전할 수 있는 길이 막힌 것은 아니었고 주디는 덩치 큰 동물들과 맹수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경찰이 될 수 있었다. 영화의 실질적인 시작은 바로 이지점부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분명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과거 우리의 선조들이 꿈꿔오던 이상향에 많이 가까운 세상일 수 있다. 신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회. 하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산재하고 있다.
젠더갈등과 공평성에 대한 갈등, 여전히 존재하는 인종에 따른 갈등이 존재하며 우리를 괴롭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 또한 우리들이다.
“우리는 모두 단점이 있고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죠. 그러나 긍정적으로 바라봐요, 우리는 공통점이 많으니까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서로의 차이를 더 이해하고 포용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더 노력해야하죠. 당신이 어떤 동물이든 덩치 큰 코끼리이든, 최초의 여우 경찰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세요.“
주디의 이 연설문처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기를 더 노력할수록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완벽하진 않겠지만 우리는 분명 그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근현대의 공산주의 사상은 어떠한가?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사는 사회를 추구하였지만 개인의 이윤추구를 금지하여 결국 모두가 골고루 가난한 세상이 되어버렸고 당의 고위층만 특권을 누리는 이상한 모습으로 변질되어버렸다. 결국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비에트 연방은 붕괴되어 버렸고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었거나 공산주의를 받아들였던 국가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가거나 개인의 자유를 크게 제한받는 독재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결론
10. 우리는 유토피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영화의 처음 시작은 캐롯마을의 장기자랑에서 시작된다.
귀여운 토끼 한마리가 어두운 수풀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다.
그런 토끼를 노리고 있는 한 마리의 표범.. 눈을 번뜩이며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며 토끼를 향해 맹렬이 돌진한다. 비명소리와 함께 이 불쌍한 토끼는 잡아먹힌 줄 알았지만 이것은 연극의 한 장면이었다. 당근마을의 장기자랑 축제에서 펼쳐지는 어린 동물들의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의 한 장면이었던 것이다.
연극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인 주디와 친구들의 대사를 통해 영화 속 세계를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주디: 사나운 맹수와 연약한 짐승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요.
더이상 생존의 위협에 떨지 않아도 되는 어린 포유동물들은 모두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어린 염소: 그래요, 나는 이제 더이상 양 때안에 숨어서 살아갈 필요가 없어요. 이제 전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답니다!
어린 표범: 전 이제 더이상 사냥꾼이 아닌 열심히 공부해서 보험계리사로 성공할거에요!
귀여운 어린 동물들이 저마다의 포부를 외치며 꿈의 도시 주토피아를 소개한다.
주토피아는 어떠한 곳일까? 포식자인 육식동물들과 피식자인 채식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곳. 그곳에서는 누구든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주디가 경험한 주토피아는 모든 것이 가능한 이상향이 아니었다.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종에 따른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생각보다 높은 현실의 벽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도전할 수 있는 길이 막힌 것은 아니었고 주디는 덩치 큰 동물들과 맹수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경찰이 될 수 있었다. 영화의 실질적인 시작은 바로 이지점부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분명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과거 우리의 선조들이 꿈꿔오던 이상향에 많이 가까운 세상일 수 있다. 신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회. 하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산재하고 있다.
젠더갈등과 공평성에 대한 갈등, 여전히 존재하는 인종에 따른 갈등이 존재하며 우리를 괴롭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 또한 우리들이다.
“우리는 모두 단점이 있고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죠. 그러나 긍정적으로 바라봐요, 우리는 공통점이 많으니까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서로의 차이를 더 이해하고 포용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더 노력해야하죠. 당신이 어떤 동물이든 덩치 큰 코끼리이든, 최초의 여우 경찰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세요.“
주디의 이 연설문처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기를 더 노력할수록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완벽하진 않겠지만 우리는 분명 그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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