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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위해 작가 양성 플랫폼에 도전해 브런치 작가가 되었고, 되자마자 열렸던 첫 번째 공모전에서 광탈한 후 최근 두 번째 공모전에 도전했다. 기대하고 있진 않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들을 밟아가고 있는 거라고 믿는다. 언젠가는 그림도 그릴 것이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이모티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나의 목표다. 먼 훗날 내가 정말 돈을 아주 많이 벌게 된다면 그때는 고위공직자들의 등에 타는 것까지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로 나만의 ‘부의 지도’를 그리고 싶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책에서 말하는 대로 살아갈 필요는 없다. 나는 <대만민국 최고 권력자들의 부의 지도>와 반대되는 길을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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