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기말 2021 세계의역사 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 2. 일본 도쿠가와 막부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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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기말 2021 세계의역사 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 2. 일본 도쿠가와 막부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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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의 과정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 제 1차 국공합작 (1924)
2) 제 2차 국공합작 (1937)

2.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성격과 전개과정에 대해 서술하시오.
1) 도쿠가와 이에야스
2) 도쿠가와 막부의 설립
3) 도쿠가와 막부의 체계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에 대해 서술하시오.
1) 로마 공화정의 전성기와 내분
2) 로마 공화정의 내란과 몰락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 그레고리오 7세와 아인리히 4세와의 갈등의 시작
2) 카노사의 굴욕 (아인리히 4세의 굴욕)
3) 아인리히 4세의 반격
4) 보름스 협약 체결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해서 서술 하시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황제파와 귀족파가 서로 세력 다툼을 하였는데, 이에 교황은 중립적인 입장으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애매모호한 태도는 양측 모두와의 관계를 악화시켰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귀족파인 루돌프 공작이 포히하임 전투에서 승리를 하자 귀족파의 편에 서서 아인리히 4세의 폐위를 다시 선언하였다. 그런데 교황에 대한 두 번째 파문은 그 정당성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문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오히려 아인리히 4세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이 기세를 몰아 아인리히 4세는 그레고리오 7세를 폐위시키고 귀베르트를 새 교황으로 옹립하였다. 이에 그레고리오 7세가 노르만족 로베르에게 도움을 청하고 로베르는 로마를 쳐들어온다. 이 후 로마에서 노르만족의 약탈이 심해지자 시민들이 분개하였고, 결국 그레고리오 7세는 노르만족과 함께 로마를 떠난 뒤 사망하였다.
4) 보름스 협약 체결
1119년 갈리스토 2세가 교황의 자리에 오르고, 그는 서임권 투쟁을 마무리 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1122년 하인리히 5세와 교황 갈리스토 2세는 서임권투쟁을 마무리하는 보름스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보름스 협약에 따르면 성직자 서임권을 포기하고 성직자는 교회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에 의해서 결정되며, 성직자를 선출할 때에는 황제나 그의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도록 하여야 한다.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처음 자코뱅은 다양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정치 클럽이었다. 모든 종류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코뱅이라는 정치적 클럽이 의회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고 정치적 의견을 미리 논의하고 합의에 도달하여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하지만 혁명을 커지며 신념에 의해 분파 되었으며 결국 입헌군주파인 평원파가 나가고 지롱드파가 클럽을 탈퇴하면서 급진적인 성격을 띠는 산악파가 남다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지롱드파의 이름은 보르도에서 유래했으며 지롱드파는 주로 지롱드 출신의 부르주아 계급이 자코뱅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경우이다. 지롱드파는 중도 좌파선을 따르는 자코뱅 내의 상대적인 보수주의였으며 고전적 자유주의와 온건주의 자들로 입헌군주주의를 주장하는 파들과 대화의 여지를 남겼다. 자코뱅 내에서는 몽테뉴파가 자코뱅의 실질적 주도 세력이 되자 상당한 갈등이 발생했다. 자코뱅 내에서 지롱드파의 다수는 루이 16 세의 처형에 반대했다. 지롱드파는 우파 보수주의는 아니었지만 국민 공회에서 오른쪽에 앉아 있어 우파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롱드파 자체는 상대적 보수주의였다. 식민지 문제와 전쟁으로 인해 입법부의 지롱드파는 강력한 정당을 구성하고 의회에서 내부 및 외부에서 성공적인 내각을 조직할 수 있었다.

산악파는 자코뱅이 파리 코뮌에서 반전의 물결을 일으킨 후 그 활동을 기반으로 국민 공회에 대수가 진출하게 되었다. 산악파는 극단주의자와 노동자로 구성된 좌파이며, 독립적으로 자코뱅을 이끄는 때문에 몽테뉴라고도, 자코뱅이라고도 했다. 지롱드파와는 달리, 산악파는 급진 개혁을 제창했다. 프랑스 혁명 동안 산악파는 국회의 가장 활발한 정치 세력인 지롱드파와 치열하게 싸웠다. 이때 산악파는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통제, 급진적 토지 개혁, 폭력과 합리주의를 통한 공화주의 기조 수립이라는 정책을 지지하였다. 자코뱅은 공포 정치를 실행하여 그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반혁명 세력들과 부패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을 단두대를 통해 처형해 나갔다. 이 독재 정권이 계속되면서 자코뱅은 로베스피에르파와 에베르파, 당통파로 나누어졌다. 에베르파는 급진 좌파로 극좌 세력이었고 중요한 멤버로는 자크르네 에베르였다. 당통파는 많은 알코올 중독자들과 도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자코뱅 내에서는 우익으로 분류되었다. 나중에 부패 혐의를 통해 숙청되었다. 로베스피에르파에서 로베스피에르가 가장 영향력이 컸고, 지롱드파를 몰아낸 이후 급진적이었던 에베르파와 그 반대편이었던 당통파를 거의 동시에 숙청하고 공포정치의 절정기에 국정을 주도했다. 로베스피에르파의 주도는 얼마 가지 않아 테르미도르의 반란 이후 주요 지도자들은 거의 무너졌다. 하지만 남아있던 세력들은 프랑스 전역에 급진 정당을 결성하여 19 세기 유토피아 사회주의 운동의 시작을 알리기 시작했다.
※ 참고문헌
박구병, 신성공, 원지연, 윤혜영, 이광수, 이한규, 이혜령, 이희수, 조흥국 (2017) 세계의역사.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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