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생명과환경]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Ⅰ. 서론
Ⅱ. 본론
1. 미세 플라스틱의 개념
1) 1차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
2) 2차 미세플라스틱
2. 미세 플라스틱의 현황
3.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
1) 미세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인한 건강 위협
2)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3) 먹이사슬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의 인간 전파
4. 미세플라스틱 방지를 위한 국제기구의 노력
5.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의 해결방안
1) 플라스틱 사용 규제
2) 플라스틱 생산 규제
3) 친환경 소재 사용 및 개발
4) 플라스틱 용기 보증금 제도 도입
5) 하천·하구쓰레기 해양유입 사전 관리
6)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
7)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집중 관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미세 플라스틱의 개념
1) 1차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
2) 2차 미세플라스틱
2. 미세 플라스틱의 현황
3.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
1) 미세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인한 건강 위협
2)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3) 먹이사슬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의 인간 전파
4. 미세플라스틱 방지를 위한 국제기구의 노력
5.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의 해결방안
1) 플라스틱 사용 규제
2) 플라스틱 생산 규제
3) 친환경 소재 사용 및 개발
4) 플라스틱 용기 보증금 제도 도입
5) 하천·하구쓰레기 해양유입 사전 관리
6)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
7)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집중 관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계에서는 플라스틱 과잉 생산을 지양하고 재활용이 쉽도록 만들어야 하며, 유통 단계에서는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여야 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플라스틱이 자원순환체계 안에서 생산되고 소비되고 재사용되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기업들은 사회적인 흐름과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물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에서도 공동으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 예컨대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제품과 성분을 환경정보공개제도 혹은 환경마크에 포함시킴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제품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생산을 할 것이다.
3) 친환경 소재 사용 및 개발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 사용을 늘리고, 그러한 소재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미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되어,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사용 중인 것으로 대나무 소재의 칫솔, 미세플라스틱 대신 조개 껍데기나 달걀 껍데기를 활용해 만든 치약, 식물성 수세미를 말려 그대로 사용하는 천연 수세미 등이 있다. 또한 비닐랩 대신 꿀벌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든 허니랩과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옥수수을 활용한 빨대도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하는 상품들로 출시되고 있다.
4) 플라스틱 용기 보증금 제도 도입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이 없도록 제대로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보증금제도가 필요하다. 유럽연합(EU) 가입국 중 플라스틱 포장재 배출량 1위국가인 독일은 플라스틱 보증금제도를 시행해 높은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가 음료를 구입할 때 용기에 대한 보증금을 지불하고, 반환 시 용기 재질에 따라 한화로 약 103원에서 320원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다. 재활용에 동참함으로써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다가 거의 모든 마트에서 빈 병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독일의 공병 재활용률은 무려 95%에 달한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보증금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가 플라스틱 재활용에 참여할 강력한 동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5) 하천·하구쓰레기 해양유입 사전 관리
해양쓰레기의 60~80%는 육상에서 발생한 것이며, 집중호우 시기 유출수, 하수관로 등이 육상에서 해양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기후 특성상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가 많다. 하천·하구쓰레기의 해양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하수관로의 쓰레기 유입 및 유출 차단, 하천쓰레기 수거 강화, 하천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막 성능 개선, 시·도 단위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리계획안 수립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6)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
하천으로부터 폐기물이 해양에 유입되지 않도록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 하천쓰레기 관리는 시도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해역관리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 해역관리청인 연안 시도가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해양수산부가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
7)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집중 관리
해양쓰레기 육지에서 발생하여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경우와 해안이나 배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오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육지에서 발생하여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경우, 생활용품으로 사용된 후 버려진 플라스틱이 많고, 해안이나 배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온 쓰레기는 피서객, 행락객들이 바닷가에 버린 쓰레기와 어업(양식시설이나 어구, 어망 등) 중 발생한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서는 폐스티로폼 부표 관리를 강화하고,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해야 한다. 그리고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을 설치·운영할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2021년 생명과환경 기말 온라인과제물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앞 서 살펴보았듯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오염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데 그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된 해양 수산물 섭취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플라스틱이라는 ‘기적의 소재’가 주는 편의성을 포기하지 못한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야기한 문제다. 그렇기에 책임의식을 공유하고 해결책도 함께 찾아야 한다.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는 플라스틱으로 과잉 포장된 제품에 대한 구매 줄이기, 플라스틱 대신 유리나 금속 소재의 용기 사용하기,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을 사먹는 대신 수돗물 끓여 마시기, 장볼 때 장바구니나 에코백 챙겨 다니기, 일회용품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 종이 빨대나 금속 빨대 사용하기, 합성섬유가 아닌 천연 소재의 옷 구입하기, 플라스틱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 분리 배출하기 등이 있다. 이러한 개인의 실천에 더하여 기업과 정부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를 위해 노력한다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송난선, “시장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수산물 내 미세플라스틱의 풍부도와 특성”, 인천대학교 대학원, 2020.
김인성, “인천·경기연안 해변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공간분포 특성”,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5.
윤지원, “지속 가능한 의생활과 의류 미세 플라스틱 의식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0.
이정배, “프레임과 예시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이슈 지각, 공유 의도, 그리고 정책 태도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0.
채유은, “미세플라스틱의 영양단계 기반 생태독성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0.
그리고 기업들은 사회적인 흐름과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물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에서도 공동으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 예컨대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제품과 성분을 환경정보공개제도 혹은 환경마크에 포함시킴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제품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생산을 할 것이다.
3) 친환경 소재 사용 및 개발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 사용을 늘리고, 그러한 소재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미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되어,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사용 중인 것으로 대나무 소재의 칫솔, 미세플라스틱 대신 조개 껍데기나 달걀 껍데기를 활용해 만든 치약, 식물성 수세미를 말려 그대로 사용하는 천연 수세미 등이 있다. 또한 비닐랩 대신 꿀벌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든 허니랩과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옥수수을 활용한 빨대도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하는 상품들로 출시되고 있다.
4) 플라스틱 용기 보증금 제도 도입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이 없도록 제대로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보증금제도가 필요하다. 유럽연합(EU) 가입국 중 플라스틱 포장재 배출량 1위국가인 독일은 플라스틱 보증금제도를 시행해 높은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가 음료를 구입할 때 용기에 대한 보증금을 지불하고, 반환 시 용기 재질에 따라 한화로 약 103원에서 320원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다. 재활용에 동참함으로써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다가 거의 모든 마트에서 빈 병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독일의 공병 재활용률은 무려 95%에 달한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보증금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가 플라스틱 재활용에 참여할 강력한 동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5) 하천·하구쓰레기 해양유입 사전 관리
해양쓰레기의 60~80%는 육상에서 발생한 것이며, 집중호우 시기 유출수, 하수관로 등이 육상에서 해양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기후 특성상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가 많다. 하천·하구쓰레기의 해양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하수관로의 쓰레기 유입 및 유출 차단, 하천쓰레기 수거 강화, 하천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막 성능 개선, 시·도 단위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리계획안 수립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6)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
하천으로부터 폐기물이 해양에 유입되지 않도록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련법 개정 및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 하천쓰레기 관리는 시도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해역관리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 해역관리청인 연안 시도가 ‘해양 유입 하천쓰레기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해양수산부가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
7)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집중 관리
해양쓰레기 육지에서 발생하여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경우와 해안이나 배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오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육지에서 발생하여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경우, 생활용품으로 사용된 후 버려진 플라스틱이 많고, 해안이나 배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온 쓰레기는 피서객, 행락객들이 바닷가에 버린 쓰레기와 어업(양식시설이나 어구, 어망 등) 중 발생한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바다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서는 폐스티로폼 부표 관리를 강화하고,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해야 한다. 그리고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을 설치·운영할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2021년 생명과환경 기말 온라인과제물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앞 서 살펴보았듯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오염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데 그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된 해양 수산물 섭취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플라스틱이라는 ‘기적의 소재’가 주는 편의성을 포기하지 못한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야기한 문제다. 그렇기에 책임의식을 공유하고 해결책도 함께 찾아야 한다.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는 플라스틱으로 과잉 포장된 제품에 대한 구매 줄이기, 플라스틱 대신 유리나 금속 소재의 용기 사용하기,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을 사먹는 대신 수돗물 끓여 마시기, 장볼 때 장바구니나 에코백 챙겨 다니기, 일회용품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 종이 빨대나 금속 빨대 사용하기, 합성섬유가 아닌 천연 소재의 옷 구입하기, 플라스틱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 분리 배출하기 등이 있다. 이러한 개인의 실천에 더하여 기업과 정부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를 위해 노력한다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송난선, “시장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수산물 내 미세플라스틱의 풍부도와 특성”, 인천대학교 대학원, 2020.
김인성, “인천·경기연안 해변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공간분포 특성”,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5.
윤지원, “지속 가능한 의생활과 의류 미세 플라스틱 의식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0.
이정배, “프레임과 예시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이슈 지각, 공유 의도, 그리고 정책 태도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0.
채유은, “미세플라스틱의 영양단계 기반 생태독성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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