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방송대 생명과환경]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시오, 영화판도라원자력발전문제점, 영화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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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7년 방송대 생명과환경]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시오, 영화판도라원자력발전문제점, 영화판도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판도라 줄거리
2. 원자력 에너지란?
3. 원자력발전의 역사
4.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 도입배경
5.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시오.
1) 원자력발전소는 지진이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2) 원자력발전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3) 원자력 사고는 피해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다.
4)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술력이 없다.
5) 원자력 역시 무한 에너지가 아니다.
6)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함이라는 주장은 모순이다.
7)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6. 원자력발전의 대안
7. 원자력발전 대안의 당위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 파력발전, 온도차발전으로 나뉜다. 조수간만의 차이로 일어나는 힘을 이용하여 전력을 발생시키는 조력발전은 서해안 일대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어 개발이 기대된다. 또한 입사하는 파도에너지를 원동기의 구동력으로 변환하여 발전하는 파력발전과, 해양 표면의 온수와 심해의 온도차를 이용한 열에너지의 차이를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인 온도차 발전 역시 해양자원의 다각적 이용차원에서 기대해 볼만 하다.
해양에너지는 공해발생 물질이 전혀 없고, 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해양 자원의 다각적인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의의를 갖지만, 지형적인 제약과 안정된 에너지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7. 원자력발전 대안의 당위성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논란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집중 받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역사적으로 체르노빌 사태를 낳아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심지어 최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기도 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체르노빌 이상으로 사람들을 ‘원자력 공포’에 몰아넣고 있으며, 일부 학자들이 ‘일본은 이미 망했다’라는 의견을 주장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원자력발전 대안의 당위성은 안전성 측면과, 핵폐기물 처리 문제, 대체 가능성 측면에 있다.
첫째로, 원자력 발전소 확대는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한다. 원자력 발전소는 천재지변과 위기 상황에서 안전성을 확립하지 못하다. 체르노빌 사태는 현대전 원자력 발전소가 아니었기에 현대적 원자력 발전소와 비교해선 안된다는 수많은 찬성론자들의 주장을 일면 타당하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벌어졌다.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에는 없었던 차폐벽이 있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사태는 현재 인간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문제를 일으켰으며, 현재도 보이지 않은 방사능 물질들이 지구를 덮어나가고 있다. 즉, 아무리 원전에 대한 안전 설계를 중시한다 한 들, 사고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질구조상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고 한다. 또한 일본처럼 쓰나미에 피해를 입을 확률도 매우 적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의 확률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원전이 위치한 동 남해안에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고 쓰나미가 몰려 올 수 있다. 원자력 발전은 효율적이라는 주장은 옳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예상 규모가 그 어떠한 것보다 크고, 현재 후쿠시마 사태와 같이 손을 써볼 수도 없는 ‘원자력’이기에 우리는 안전의 확률이 아닌 완벽한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로, 원자력 발전은 핵폐기물을 적절이 처리할 수 없다는 큰 부작용을 지닌다. 원자력 발전에 사용한 이후 남은 폐기물들을 완벽히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다. 현재 연료 폐기물은 저레벨 방사성물질은 얕은 지하에, 고레벨 방사성물질은 300m 정도의 지하에 묻고 있다. 이러한 처리방식은 원자력 폐기물의 확실하고 안전한 처리가 될 수 없고, 이후 유출 문제나 방사능 누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현재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상태에서 원자력 발전소 확대는 결국 핵폐기물이라는 시한폭탄을 지하에 계속적으로 묻어두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원자력 발전의 대안이 충분히 개발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 현재 신재생 에너지 측면에 대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력과, 태양에너지 부분에 대한 경제성 의문을 일면 타당하다고 제쳐두고서라도, 현재 연료전지 부분의 대체에너지 개발, 그리고 석탄가스화 발전 등의 대체에너지 전략이 개발되는 등 많은 대안들이 연구되고 경제성까지 얻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분위기를 살려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기 보다는 현재 상황 유지 전략을 사용하며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한다면 미래에는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영화 판도라는 원자력발전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안전불감에 대해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에 에너지를 의존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일어난 원자력발전 문제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원자력발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키워가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문제, 그로 인한 방사능 유출문제,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문제까지 원전폭발사고로 인하여 많은 문제를 수반하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빚어진 원전 부품비리 사건과 원전의 잦은 고장문제, 경주 지진까지 겹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원자력발전에 대해 더욱 미래에너지로서의 완전성을 의심하게 하는 상황이다. 특히 경주 지진 이후로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면서 반핵시위 및 원전문제 재가동 중지, 새 원전 건립 중지와 같은 원전관련 반대활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뚜렷한 대안 없이 지금 원자력발전소를 폐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을 계속 유지해나가기에 앞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을 먼저 해소하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김성호,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길벗스쿨, 2016.
일본 뉴턴프레스 저,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 (과학적 원리와 위험성 미래의 대책), 뉴턴코리아, 2012.
김기완, 동아시아 주변국과 한국의 에너지 안보정책 : 주변국과 한국사례의 비교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2.
박상현, 일본 원전 사태와 에너지 안보, 국제전략연구원, 2011.
이익환, 원자력을 말하다, 대영문화사, 2012.
정석환, 세계 주요 국가의 에너지 및 원자력 정책에 관한 비교 연구, 한밭대 산업대학원, 2007.
이원대, 정부의 원자력 발전정책을 통한 에너지 수급 방안, 경북대 행정대학원, 2000.
이정훈, 그래도 원자력이다 (후쿠시마의 교훈), 북쏠레, 2012.
이수정,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에 대한 대학생들의 비형식적 추론 및 근거 활용 유형,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주성돈, 원자력정책의 변동에 관한 연구 : 역사적 제도와 행위자를 중심으로, 가톨릭대 대학원, 2011.
한국수력원자력 http://www.khnp.co.kr/
한국원자력문화재단 http://www.kone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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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26
  • 저작시기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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