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짐로저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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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전환의 시대, 짐로저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코로나 쇼크로 내 인생 최악의 불황에 빠지는 세계 -

제2장 포스트 코로나의 패권을 쥘 나라는 여기다

제3장 원유 약세, 물이나 식량 위기

제4장 코로나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장

제5장 대전환하는 세계에서 이겨 나간다

본문내용

다. 역사는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해 앞을 내다볼 힘을 가르쳐준다.
해외로 나가지 않으면 자국에 대해서도 모른다
어느 나라든 같은 말을 할 수 있는데, 더 나은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가 세계를 알아야 한다. 해외 경험이 많을수록 자신의 나라를 잘 알 수 있다. 이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타당한 말이다. 코로나 재앙 때문에 현지에 갈 수 없다고 해도, 보도를 통해서라도 해외를 봐야 한다. 거기에서 배우는 것이 아주 많다. 예컨대 뉴스를 보고 생각해보자. 여성 총통이 이끄는 타이완에서 코로나에 대해 좋은 대책을 시행한 것은 왜일까. 마찬가지로 젊은 여성이 지도자인 뉴질랜드의 재신더 아던 총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미국의 대처법은 왜 실패했고 의료 붕괴가 일어났는가. 해외를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더 나은 국민이 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오토바이와 자동차로 두 번 세계 일주를 했고, 거기서 보고 경험한 것은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자국밖에 모르면 자국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다. 코로나가 수습되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면, 특히 젊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서 익숙한 장소를 떠나 낯선 지역으로 날아가 봤으면 싶다. 거기에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널려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철학을 배우면 사물의 본질이 보인다
투자가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과거의 역사만이 아니라 철학을 배우는 것도 무척 권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찰한 사실로부터 결론을 이끌어내는 ‘귀납’과 논리를 기초로 결론을 이끌어 내는 ‘연역’은 내가 소중히 하고 있는 기본적인 철학적 사고다. 내가 과거의 시장을 관찰하여, 주식시장과 상품시장 사이에서 18년 정도의 사이클로 상승 트렌드가 교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앞에서 말한 대로인데, 이는 이른바 귀납법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쌓았기 때문에 당도한 결론이다.
켈로그사의 예를 들어보자. 만약 플레이크의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면 켈로그 제품을 파는 회사의 이익은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그만큼 이익이 줄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관계를 일반화하면 주식의 상승 국면에서는 상품이 약하고, 주식의 하락 국면에서는 상품시장이 강하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철학을 배워 이런 것을 일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습득해 두면, 사물을 볼 때 눈앞의 움직임에 현혹되는 일이 없어지고 다수파에 휩쓸리는 일도 없이, 자신의 머리로 올바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투자의 이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아주 심플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를 실행할 수 없다. 눈앞에서 상승하는 주가나 다수파의 의견에 휩쓸리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우를 범하고 만다. 세상 사람들의 상식이나 타인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버릇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면 성공에 한 발 다가갈 것이다.
세계가 끝나지 않는 한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지금 생각하면 두 번의 세계 일주 때 15군데나 되는 분쟁 지역을 용케 뚫고 지나왔다며 스스로도 감탄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해외에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였고, 만약 간다고 해도 국경을 건너면 14일의 격리가 필요해져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만다. 그런데 자력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일은 어떤 시대에나 어렵고, 그만큼 전념하지 않으면 도저히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지난 30년 동안 몇 번이나 “지금은 더는 세계 일주 같은 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것이다. 나는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세계를 여행하는 건 “불가능하다.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 하지만 가령 여행하는 동안 죽는다고 해도 나는 만족했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내며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하는 중에 사무실에서 쓰러지거나 거리에서 자동차에 치여 죽는다면, 죽어도 차마 죽을 수가 없을 것이다. 바이러스에 의해 세계는 더욱 복잡해졌지만 만약 꿈이 있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설령 국가가 파산하여 모든 부가 없어졌다고 해도 나라나 인생은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여행이든 뭐든 좋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그것을 완수해야 한다. 주위에서 비웃음을 받아도 좋다. 많은 사람에게 비웃음을 당할수록 인생에서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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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5.18
  • 저작시기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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