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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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남녀 차이에 대한 이해
2, 성차에 대한 이론들
3, 인간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
4, 동성보다 어려운 이성 간의 의사소통
5, 의사소통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

결론: 수업을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

참고문헌




서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노소를 막론하고 남자와 여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사회는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기대감을 갖는데, 많은 사회에서 남자는 남

본문내용

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방법을 잘 아는 커플들이 그렇지 못한 커플들보다 만족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 잘하기는 쉽지 않다. 성적인 부분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에게 자신이 좋은 연인인지 아닌지를 궁금해 하고 걱정한다. 상대방이 모욕감을 느끼거나 비판받는다고 느끼게 될까봐 상대방에게 조언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결국 성적인 접촉과 관련해서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전혀 개방하지 않음으로 인해 자기 방어를 하게 되고 결국 관계를 불만족스러워하게 된다.
2) 경청
의사소통 기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방어적이지 않은 태도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비방어적 듣기”이다. 비방어적 듣기는 감정의 홍수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진정시키고 듣는 것을 말하는데, 먼저 잠깐 멈추고 심호흡을 하고 배우자가 하는 말과 당신의 방어적인 태도를 알아차리고 문제에 대한 분노와 속상함을 관계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일명“빨간 단추”가 있는데, 사람마다 대화를 할때 폭발하게 되는 어떤 지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빨간 단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관심을 가져 줌으로써 상대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가트만은 부부치료에서 상대방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정말로 관심을 가져왔는지 알아보는 퀴즈를 활용하기도 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 주는 것은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기고 보호받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준다. 적극적 경청행동은 상대방의 말을 가치 있다고 여기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계속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한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끝내 갈 때 요약해서 다시 말해 주는 것은 열심히 들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반영해 주며, 혹시 잘못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상대방이 한 말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말들 “당신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등의 말은 상대방의 의견에 반드시 동의한다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반응이다. 메시지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함. 화난 상태일 때는 애매한 자극에 대해 더 비판적일 수 있다. 경청하는 것에도 성차가 있는데, 남자들은 요점만 듣거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을 알아내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듣는 반면, 여자들은 보다 세세한 것을 들어야 한다. 이러한 차이가 남자와 여자가 대화할 때 왜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지 설명해준다. 남자는 문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듣고 여자들은 듣기를 위한 듣기를 한다. 이성 간 대화 시에 이러한 차이를 명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3) 메시지 해석
비난에 대해 방어적 태세를 취하게 되면 상대방의 메시지를 잘 들을 수 없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들은 다음과 같다. 비판을 정당하지 않다고 항변하는 것으로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냐고 묻는 것이나, 상대방의 비판을 부정하는 언술 ‘그건 사실이 아니야’, 책임지지 않고 변명하기, ‘너무 피곤했어’, 상대의 결점 들추기로 ‘나? 당신은 어떤데?’등이다.
커플과 부부의 건설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건설적이지 못한 의사소통 방식들을 삼가야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과잉일반화”하는 것. “왜 당신은 항상.?” “당신은 절대로.”등의 말은 하나의 주제를 전체적인 것으로 과장함으로써 상대방이 방어적 태도를 취하도록 하고 대화가 단절되도록 함. 불만이 있다면 보다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로는 상대방에게 “나쁜 놈, 이기적인 사람, 잔소리꾼”등과 같이 전형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매도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경멸의 말들은 상대방을 좌절하고 화가 나도록 만들어 대화를 이어 갈 수 없도록 함. 과거의 일을 캐내는 것으로는 과거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셋째는 “극단적인 말하기”, 화가 났을 때 설사 그럴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이나 말로 상대방을 협박하는 것. 힘들더라도 대화하면서 좌절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한꺼번에 말하기”는 대화를 하면서 한꺼번에 모든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어젯밤에 분리수거를 안했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무시했고, 먼저 가버렸고)등. 이것 역시 효율적이지 않은 대화방법이며, 이런 식의 대화방법으로는 한 가지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결론: 수업을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
남녀사이의 의사소통에서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좋은 파트너는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 파트너의 이야기를 잘 듣고 기꺼이 의사소통 하는 사람이며, 건강한 성생활은 스스로가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좋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신체의 불만스러운 점을 상대방이 어떻게 볼까 염려하느라 신경이 곤두서 있다면 편안한 상호작용을 방해 받게 되며 나 자신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상대방도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자신의 몸에 만족하고 좋아하기 매우 어려움 시대. 잡지와 티비 광고의 이상적인 몸매. 미디어가 내보내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미지들을 무시하기 어려운 시대. 모델이나 배우와 비교해보면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광고들은, 우리가 더 매력적으로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물건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함. 그것은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는 괜찮지 않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것이다. 자존감은 신체 자체가 아니라 감정적, 정신적인 측면과 연관된다. 상담전문가들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자기수용과 자율성, 자기 효용성(자신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것), 회복력(분노나 좌절, 죄책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갖고, 자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참고문헌>
- 하혜숙·정환욱(2015). 청소년 성교육과 성상담. KNOU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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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5.20
  • 저작시기202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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