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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aus의 아름다운 부인인 헬레네를 통해 파우스트를 유혹해보지만 실패하고 후에 파우스트의 권력욕과 정치욕을 자극시킴으로써 파우스트를 타락시키고자 한다. 파우스트는 그레트헨이나 헬레네와의 사랑과 결합 그리고 정치욕과 권력욕이 아닌 남을 위해 힘쓰는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황제를 도와 적을 무찌르고 재정 상황을 안정시킨 파우스트는 자신에게 하사받은 영토에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남을 위해 힘쓰는 삶에 가치와 의의를 느꼈으며 이는 메피스토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결국 파우스트의 영혼은 메피스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천사와 그레트헨의 인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가면서 마무리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자율성에 의해 저주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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