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 내가 규정하는(속하고자 하는) 나(여성)는 어떠한지,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행하고 있는지 서술하십시오

소개글

커뮤니케이션 ) 내가 규정하는(속하고자 하는) 나(여성)는 어떠한지,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행하고 있는지 서술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가 규정하는(속하고자 하는) 나(여성)는 어떠한지,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행하고 있는지 서술 하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사고와 행동의 원인(동력, 비교 대상, 자극제 등)을 3가지 이상 분석해 봅니다.
2. ‘몸작업: 경청하기’, ‘일상 속 동작 탐구’등의 움직임 탐구 과정을 통하여 몸의 감각, 느낌, 정서, 감정, 상상, 기억 등에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이 중 자신에게 인상적이었던 체험의 순간들을 떠올려보고, 다시 한 번 실제로 해 봅니다. 충분한 시간을 내어 집중하여 진행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체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록해 주십시오. (어떤 체험을 하였는지에 대한 묘사, 움직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느껴졌던 다양한 현상들, 체험 후 남아있는 인상과 자신의 몸(몸 그 자체, 능력, 습관 등)에 대하여 새롭게 발견하게 된 점)

본문내용

에 손을 얹고 오르는 등의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몸은 올라가기 쉽도록 점점 구부러지고, 계단을 하나하나 오를 때마다 속도가 느려지며 다리를 올리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층수를 보지 않고 오르게 되자 절반쯤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만 약간 아플 뿐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따라서 계속적으로 바른 자세로 오르게 되었고, 이에 따라 허벅지만 아프기보다는 엉덩이에도 힘이 들어갔으며, 허리에도 같이 힘이 갔다.
그 후에는 이러한 행동의 반복이었다. 이전부터 느꼈지만 오래 걷거나 많은 계단을 오르내릴 경우 허벅지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오르는 듯한 행동을 하게 된다. 힘을 덜기 위해서인 듯 하나, 이는 결국 후에 한쪽만 더 아프게 된다. 그리고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반대로 배를 내밀고 걷게 되는 듯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인식함과 동시에 층수는 보지 않고 오르려고 하자 오히려 더 바른 자세로 걷게 되었고, 힘든 것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또한, 계단을 다 오른 후에는 둘 다 마찬가지로 탄산을 마시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단순히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아닌 탄산이 필요하다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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