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지금 주목받는 이유

소개글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지금 주목받는 이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종대왕은 누구일까?
2. 세종대왕의 업적.
3. 현대의 리더십과 그 종류
4. 세종대왕의 리더십.
5.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지금 주목받는 이유
6. 세종대왕 리더십의 비밀
7. 세종대왕과 물류의 연관성
8. 느낀점

본문내용

평요람\'을 편찬하게 하였다.
·1442년, 이천과 장영실이 측우기를 발명하였다. 비의 양을 재는 기구이며, 세계 최초의 우량계 였다.
·1443년 훈민정음(28자)를 창제하였으며, 전제상정소를 두었다.
·1445년 <치평요람>완성하였으며, 권제, 안지, 정인지 등이 훈민정음으로 된<용비어천가>를 지었다.
·1446년 9월 3일(양력 10월 9일)훈민정음(한글)을 반포하였다. 공문서에 한글을 쓰게 하였다.
·1447년 숭례문(남대문)을 개축하였으며,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을 만들었다.
·1449년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을 간행하였다.
·1450년 2월 17일 영응대군(세종의 여덟째 아들)의 집 별채에서 승하하셨습니다.
·슬하에는 18남 4녀를 두었는데, 제1자는 문종, 제2자는 세조입니다. 시호는 장헌(莊憲), 능호는 영릉(英陵)이며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에 있습니다.
2. 세종대왕의 업적.
세종은 대왕이라는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역사에 몇 안 되는 군주이자 리더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꼽는다면 우리는 주저 없이 세종대왕을 꼽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즉 이렇게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세종대왕이기에 세종대왕이 이루어 놓은 업적은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세종대왕이 이룩해 놓은 대표적인 몇가지의 업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이 지금 내가, 그리고 우리들이 쓰고 있는 이 위대한 글자, 한글 즉 훈민정음을 만드신 것입니다.
모든 백성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세종대왕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1420년 중앙집권체제를 운영하기 위해 정책연구기관으로 집현전을 설치하였으며, 1443년 조선에 교유문자가 없음을 개탄한 세종대왕은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 훈민정음을 친히 창제하였고 이를 1446년 음력 9월에 이를 반포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한글을 창제하였습니다. 집현전 학자들은 약간의 보조를 하였을 뿐, 오직 세종 개인의 노력으로 한글은 창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가 세종 25년(1443년)의 일이었는데, 세종의 재위기간이 32년이었으니까 서거하기 7년 전에,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언어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수많은 민족 중에서 자기의 언어를 가진 민족의 대열에 한민족이 당당하게 자리 잡게 되는 위대한 창조였으며 어떤 음성이든 표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과학적인 글자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가 되어지고 있는 세종대왕의 국민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꿈이 집대성이 되어 만들어낸 걸작품 이라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유를 백성은 어리석은 대중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사대부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음대로 뜻을 펴지 못한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28자를 만들었으니 쉽게 익혀 편리하게 쓰도록 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15세기 기준으로 보면 획기적인 발상이며 탁월한 정치 감각이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 세종은 중국의 음악이었던 아악을 정리하여 향악을 조화롭게 결합시켰으며 새로운 음악에 맞추어서 새로이 편경 편종 등의 새로운 악기를 만들었으며 즉위 초부터 법전의 정비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세종 15년 (1433)에는 국악의 기초를 확립했으며. 이어서 정간보를 만들었는데, 정간보는 음의 길이를 정확히 나타낼 수 있는 악보입니다.
셋째, 측우기, 물시계, 해시계 발명 등 과학의 장려와 농업의 장려에 힘을 쏟은 것입니다.
세종대왕은 창고에서 인심이 나는 법이고, 윤리와 도덕도 일단 배고픔을 면한 후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농사법 혁신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그 결과물 중의 하나가 바로 농사직설이란 농작물 재배지침서입니다.
그리고 세종은 1437년 천문기구 겸 시계인 해시계인 양부일구와 물시계인 자격루, 누호, 세계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등 우수한 과학기구를 발명하여 설치하였습니다.
거기에 당시 과학문명의 선진국인 중국과 이슬람으로부터 배우기 위해 출장자들에게 신간구입을 해올 것을 늘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숙소도 \"유리창\"이라는 백화점식 서점 근처에 얻게 했습니다. 새로 나온 책은 꼭 두 질씩 구입하게 하였고 수집된 책은 인쇄소에서 복사판을 찍어 배포하기도 하였는데 그 양이 많아져서 당시 집현전 도서관으로는 더 이상 보관이 불가능하게 되자 장서각이라는 도서관을 새로 건립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세종은 활판 인쇄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서적 편찬에도 힘썼으며, 국방강화에 힘써 천자총통 지자화포와 같은 신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총통의 제작 및 사용법에 관한 책인 총통등록을 편찬했습니다.
한글개발, 인쇄기술개발, 제지기술의 발전. 이 모든 것이 지식혁명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식 보급을 위해 고려의 금속활자를 개량하여 경자자와 갑인자를 개발했는데 이로 인해 인쇄의 생산성이 20배 증가했고 선명도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정말 놀라운 생산성의 증가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기술이 다른 기술 개발을 자극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들이 하나하나씩 모여서 경제 성장의 밑받침이 되었고 농업과 과학의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넷째, 외교정책과 국방강화입니다.
외교란 나라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이 찾아왔을 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세종의 대외정책은 태조 이래의 명에 대한 사대와 왜, 여진 등에 대한 교린이라는 틀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경제적인 안정과 국력의 축적을 바탕으로 대명외교에서는 처녀조공과 금은조공을 폐지하는 등 불합리하고 무리한 명의 요구를 거절하였고 왜에 대해서도 1419년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게 했으나, 1423년 삼포를 개항하면서 회유책도 병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왜인의 출입이 증가하자 이를 통제할 목적으로 1443년 계해조약을 맺어 세견선과 세사미의 양을 각각 50척 200섬으로 제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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