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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보험 용어 정리
#1장. 우리는 보험에 어떻게 가입하고 있는가?
#2장. 보험을 잘 가입한다는 것은?
#3장. 보험 점검의 시작. 실손의료보험(실비) 바로알기
#4장.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5장.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6장. 보장은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7장. 유사보험이란 무엇인가?
#8장. 보험금 청구 방법 및 주의사항
#9장. 저축성 보험의 종류와 차이점
#10장.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의 차이점
#11장. 자동차 사고 합의는 어떻게 봐야할까?
#12장. 추가로 필요한 보험은?
#1장. 우리는 보험에 어떻게 가입하고 있는가?
#2장. 보험을 잘 가입한다는 것은?
#3장. 보험 점검의 시작. 실손의료보험(실비) 바로알기
#4장.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5장.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6장. 보장은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7장. 유사보험이란 무엇인가?
#8장. 보험금 청구 방법 및 주의사항
#9장. 저축성 보험의 종류와 차이점
#10장.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의 차이점
#11장. 자동차 사고 합의는 어떻게 봐야할까?
#12장. 추가로 필요한 보험은?
본문내용
#1장 . 우리는 보험에 어떻게 가입하고 있는가
많은 분들이 보험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자동이체로 돈만 빠져 나갈 뿐, 보험료가 정확히 얼마인지 보장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보험증서는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고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체로 아는 사람에게 믿고 맡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경험상 20 ~ 30 대는 아직까지 부모님이 보험료를 납입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직접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가입해주신 보험을 그대로 가져와 보험료만 납입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들은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상 학창시절에는 금융에 대한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었습니다. 어른들께 배우는 금융은 은행의 몇가지 상식 정도밖에 되질 못했으며 더군다나 보험은 보험회사의 무분별한 영업전략으로 인해 보험설계사들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 가 아닌 소위 말하는 방문판매원 의 인식이 생겨버려 색안경부터 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보험 --> 부담 이라는 인식을 만들었고 , 보험을 싫어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으며 , 이러한 이유로 보험에 무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있어 보험설계사에게 묻고 싶어도 다른 상품 또 권유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 때문에 먼저 연락하는 것도 꺼려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보험에 무지하다는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같은 보험료를 납입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장은 천지차이 일 수 있으며 , 받을 수 있는 보장도 몰라서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 서류에 적힌 글씨 하나 차이로 보장을 받지 못 할 수도 있고, 보장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절대 보험금을 더 많이 주려고 하지 않으며 , 먼저 보험금 받아가라고 연락해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이며 , 이 책을 다 읽을때 쯤이면 최소한의 보험상식과 내 보험을 셀프점검 ’ 해볼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뒷 내용을 읽기 전에 나는 얼마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험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자동이체로 돈만 빠져 나갈 뿐, 보험료가 정확히 얼마인지 보장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보험증서는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고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체로 아는 사람에게 믿고 맡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경험상 20 ~ 30 대는 아직까지 부모님이 보험료를 납입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직접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가입해주신 보험을 그대로 가져와 보험료만 납입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들은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상 학창시절에는 금융에 대한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었습니다. 어른들께 배우는 금융은 은행의 몇가지 상식 정도밖에 되질 못했으며 더군다나 보험은 보험회사의 무분별한 영업전략으로 인해 보험설계사들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 가 아닌 소위 말하는 방문판매원 의 인식이 생겨버려 색안경부터 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보험 --> 부담 이라는 인식을 만들었고 , 보험을 싫어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으며 , 이러한 이유로 보험에 무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있어 보험설계사에게 묻고 싶어도 다른 상품 또 권유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 때문에 먼저 연락하는 것도 꺼려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보험에 무지하다는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같은 보험료를 납입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장은 천지차이 일 수 있으며 , 받을 수 있는 보장도 몰라서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 서류에 적힌 글씨 하나 차이로 보장을 받지 못 할 수도 있고, 보장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절대 보험금을 더 많이 주려고 하지 않으며 , 먼저 보험금 받아가라고 연락해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이며 , 이 책을 다 읽을때 쯤이면 최소한의 보험상식과 내 보험을 셀프점검 ’ 해볼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뒷 내용을 읽기 전에 나는 얼마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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