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 독서 감상문_ 호평받은 자료(내용 및 감상)

소개글

팩트풀니스 독서 감상문_ 호평받은 자료(내용 및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

Ⅱ. 본론:
ⅰ. 간극본능: 세상은 더 이상 둘로 나뉘지 않는다
ⅱ. 부정 본능: 비관에서 벗어나 세상 바로 보기
ⅲ. 공포 본능: 공포에서 벗어나 실제 위험 파악하기
ⅳ. 일반화 본능: 일반화가 지나치면 차별을 부른다
ⅴ. 비난 본능: 비난을 거두고 시스템 개선하기
ⅵ. 사실충실성 실천하기

Ⅲ. 결론: 전체적인 감상

* 구매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상으로 세세하게 구분한 목차일 뿐, 본문 편집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내용

운 정보를 사실에 근거해 소비하고 뉴스만으로는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전체적인 감상:
<팩트풀니스>의 저자 한스 로슬링은 원래 보건 의사로 세계 곳곳에서 낙지의 의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추후에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서 전 세계인의 ‘무지’를 깨우치고자 애쓴 기록이자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팩트풀니스>가 데이터로만 가득 찬 책이라면 책의 가치는 절반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실제 경험과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녹아 있기에 독자의 생각을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책을 읽기 전에는 비관주의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쓰인 낙관주의적 통계서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결코 낙관적이 되자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극도의 비관주의에서 벗어나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꼭 세계관에 한정된 주장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이제부터라도 어떤 것이든 사실을 근거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비판 능력도 갖춰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내 주변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무지는 없는지 확인하고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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