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의사소통 사례연구 및 기법소개

소개글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연구 및 기법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 정의

2. 치료적 의사소통의 목적

3. 치료자가 갖추어야할 능력 및 기술

4.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소개
(1) 경청
(2) 개방적 대화
(3) 재진술
(4) 침묵
(5) 명료화
(6) 초첨 맞추기
(7) 주제확인하기
(8) 바꾸어 말하기
(9) 직면
(10) 공감
(11) 요약하기
(12) 유머
(13) 정보제공

5. 치료적 의사소통 단계분석

6.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연구 (치매환자 사례)
(1) 의사소통시 고려할 점
(2) 의사소통 기본원칙
(3) 의사소통 개선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하여 간호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기법이다.
정보를 주는 것은 또한 환자와 함께 신뢰를 형성한다.
5. 치료적 의사소통 단계분석
(1) 개방단계
대상자의 문제에 대해 폭 넓게 규명해 나가는 단계이다 개방단계에서 대상자가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만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이때, 간호사의 반응은 매우 중요하다 이 단계에서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안전감과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하며 대상자의 문제에 경청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또 치료자와 대상자 간의 치료적 관계형성이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야 한다. 대상자의 문제를 경청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진술이 도움된다
- 문제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건에 대하여 표현한다.
- 문제에 대한 대상자의 생각을 표현한다.
- 문제와 연관된 대상자의 느낌을 표현한다.
문제에 대한 대상자의 생각과 감정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상황 그 자체보다 상황을 어떻게 지각 하는가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대상자의 문제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반영: 대상자를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대상자의 자기개방을 촉진하는 수단이 된다.
→ 명료화
대상자가 표현하는 내용과 느낌을 보다 명확히 하는것을 말하며, 대상자의 자기노출을 촉진 시킬 수 있다
→ 요약
대상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요약 하는 것
(2) 문제 확인 단계
대상자의 문제를 명확히 규명하는 단계이다. 대상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다각적인 측면에 대해 심사숙고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자신의 문제에 대한 시각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 파악해야한다 이때 문제를 분명히 하기위해 반영과 명료화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반영은 대상자의 시각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고 명료화는 불분명한 문제나 주요쟁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법의 사용은 대상자가 문제수준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이때 간호사는 자신이 대상자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건설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3) 목표설정 단계
간호사의 주요역할은 대상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요?”와 같은 질문은 대상자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해결책을 탐색하도록 격려할수 있다
“좋은 생각입니다”와 같은 반응으로 대상자가 제시한 문제해결 방안을 지지할 수 있다.
간호사는 대상자로 하여금 문제 해결책을 찾도록 촉진할 수 있으나 간호사 자신이 생각하는 해결책으로 대상자를 압도해서는 안된다. 명료화,요점을 분명히 해주는 질문, 필요한 정보를 이글어 내는 질문, 해결책을 끌어내는 질문 등을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도와야 한다.
(4) 목표평가 단계
탐색한 해결책과 목표에 대한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 보는 단계이다. 간호사는 대상자가 각각의 해결책에 따른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도록 도와야 한다 “....한다면 djEJs ldf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이 도움이 될수있다. 간호사는 대상자가 선택한 해결책에 대하여 비판적이어서는 안되며, 대상자가 어떠한 해결책을 선택하더라도 지지해야한다. 간호사와 대상자는 목표 경가 단계의 종결 시기에 와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6.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연구 (치매환자 사례)
(1) 의사소통시 고려할 점
환자 능력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을 시도하되 어린애 취급하는 용어나 태도는 피하며 이해하지 못할 경우 같은 말을 반복한다. 호의적 얼굴표정의 비언어적 의사소통도 중요하다.
(2) 의사소통 기본원칙
- 좋은 행동을 할 때 칭찬한다.
- 나쁜 행동을 할 때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못 본 척 하는 것이 좋다.
- 어떤 한가지 문제로 계속 흥분하면 상황이나 말을 전환시키도록 한다. 기억장애가 있기 때문에 쉽게 딴 주제로 전환할 수 있다).
- 환자와 다투지 않는다. 치매환자와의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 언어로는 소통이 잘 안될 때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손을 만짐, 손을 잡음) 한다.
(3) 의사소통 개선방법
- 목소리의 높이를 낮춘다. 소리를 높이는 것은 화가 나있다는 신호로 여겨지기가 쉽다. 적당한 크기를 유지하나 소리의 높이는 낮게 이야기하면 노인성 난청이 있을 때 듣기가 쉽게 된다.
- 방해가 되는 소음이나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의사소통을 한다. 소음이 있거나 말하는 사람이 주의를 집중하지 않으면 치매노인이 주의를 집중하기가 어렵다.
- 환자가 간호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지 확인한다. 청력이 나빠져서 못들을 수도 있다.
- 환자에게 가능하면 단순하게 이야기한다. \"지난주 월요일날 목욕을 했으니까 오늘 목욕을 해야겠어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잖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것 보다 \"오늘 목욕을 해야 겠어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낫다.
- 복잡한 선택을 요하는 질문은 치매노인의 결정능력을 감안하여 한번에 하나씩 끊어서 묻는 것이 좋다.
- \"목욕을 하신 뒤에 잠옷을 갈아고 주무세요. 저는 가게에 잠깐 다녀 올께요.\"라고 이야기한다면 치매노인에게 너무 복잡한 말이다. 환자에게는 한 번에 한가지씩만 하도록 요구한다. 몇 가지를 동시에 하도록 할 경우 치매노인은 그 일의 종류를 기억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일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 엉뚱한 행동을 할 위험이 가중된다.
- 천천히 말하고 응답할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 대개 치매노인은 반응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 치매환자의 느낌과 생각이 잘못된 것이더라도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지않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에서의 예를 들어보면 \"(4년전에 돌아가신)할아버지가 데리러 온다고 했다.\"고 할 때 간호사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와 같이 환자에게 잘못된 생각을 지적해주는 부정적 반응보다는 \"할아버지 생각이 나세요.\"하고 대화를 이끌어 환자의 느낌을 인정해 주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행동을 하게 해준다.
<참고문헌>
정신간호학, 에듀팩토리
환자 중심의 의료 커뮤니케이션, 박용익
정신간호학, 이경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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