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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까? 평민들의 목소리를 내주 위해 왕정의 나라였지만 민주주의로 뽑히는 호민관을 두었다. 이는 중세 시대의 정치체계보다도 앞서는 것이고 현재의 미국과 프랑스, 영국처럼 하원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 책을 읽어 가면 갈수록 로마인들의 삶과 정치에 대한 고뇌가 느껴졌다.
\"작업 준비 되었습니다.\" 후배의 목소리에 나는 로마인들의 삶 속에서 빠져 나온다. 난 현재의 백인대장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고 작업 현장으로 간다. 로마의 병사들은 전쟁이 없을 시에는 수도교 및 경기장을 짓는 엔지니어 였다는데 나도 기관 정비 엔지니어로서 작업에 임한다. 볼트 하나, 너트 하나 이천년 전에 지어졌던 수도교가 지금도 멀쩡하게 쓰여 로마에 물을 공급하듯이 정성을 다하여 정비한 나의 기계들은 천년의 하늘을 날으리라.
//끝//
\"작업 준비 되었습니다.\" 후배의 목소리에 나는 로마인들의 삶 속에서 빠져 나온다. 난 현재의 백인대장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고 작업 현장으로 간다. 로마의 병사들은 전쟁이 없을 시에는 수도교 및 경기장을 짓는 엔지니어 였다는데 나도 기관 정비 엔지니어로서 작업에 임한다. 볼트 하나, 너트 하나 이천년 전에 지어졌던 수도교가 지금도 멀쩡하게 쓰여 로마에 물을 공급하듯이 정성을 다하여 정비한 나의 기계들은 천년의 하늘을 날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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