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철학이 없는 삶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다. 우리를 이끌어줄 마음속 나침반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이다.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안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렇다면 맨땅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시간이 내준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철학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그런 의미에서 스토아철학은 훌륭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강철 멘탈의 필요성.
몸을 바꾸고 싶으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약한 정신으로는
절대 강한 몸을 만들지 못한다. 삶의 질은 생각의 질에 달려 있다.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진짜 삶을 시작하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
스토아학파*는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 중에는 운동선수, 상인, 의원 등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있었다. 스토아학파는 우리의 본성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원전 3세기 제논에서 시작되어 기원후 2세기까지 이어진 그리스 로마 철학의
한 학파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그리스 로마 철학을 대표하는 주요 학파이다.
헬레니즘 문화에서 탄생해 절충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물론과 범신론적 관점에서
금욕과 평정을 행하는 현자를 최고의 선으로 보았다.
인간의 본성은 동물들의 본성과 다른데 우선 추론 능력과 사회적 관계성이 있는 것이 동물과 다르다고 말한다.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라 관점이다. 지혜의 미덕은 한마디로 현실을 객관적 합리적으로 관찰하는 능력이다. 스토아 학파는 용기란 미덕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찰된 사실과 근거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라는 것이다. 두렵더라도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이다.
두렵더라도 행동하라. 행동이 중요하다.
두려워도 행동하라 어쩌면 이 책을 꿰뚫는 한 마디가 될 수도 있겠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면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아는 역량이 필요하고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았다면 설령 두렵더라도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스토아 학파는 정념이란 이성을 흐트러뜨리고 미덕을 방해하는 비합리적이고 과장된 감정이라고 보았다.
욕망과 두려움 본능에 사로 잡히면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스토아 학파는 이러한 불균형적인 생각을 병리학적으로 보았으며 많은 인간 고통의 원인으로
여겼다.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안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렇다면 맨땅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시간이 내준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철학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그런 의미에서 스토아철학은 훌륭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강철 멘탈의 필요성.
몸을 바꾸고 싶으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약한 정신으로는
절대 강한 몸을 만들지 못한다. 삶의 질은 생각의 질에 달려 있다.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진짜 삶을 시작하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
스토아학파*는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 중에는 운동선수, 상인, 의원 등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있었다. 스토아학파는 우리의 본성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원전 3세기 제논에서 시작되어 기원후 2세기까지 이어진 그리스 로마 철학의
한 학파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그리스 로마 철학을 대표하는 주요 학파이다.
헬레니즘 문화에서 탄생해 절충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물론과 범신론적 관점에서
금욕과 평정을 행하는 현자를 최고의 선으로 보았다.
인간의 본성은 동물들의 본성과 다른데 우선 추론 능력과 사회적 관계성이 있는 것이 동물과 다르다고 말한다.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라 관점이다. 지혜의 미덕은 한마디로 현실을 객관적 합리적으로 관찰하는 능력이다. 스토아 학파는 용기란 미덕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찰된 사실과 근거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라는 것이다. 두렵더라도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이다.
두렵더라도 행동하라. 행동이 중요하다.
두려워도 행동하라 어쩌면 이 책을 꿰뚫는 한 마디가 될 수도 있겠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면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아는 역량이 필요하고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알았다면 설령 두렵더라도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스토아 학파는 정념이란 이성을 흐트러뜨리고 미덕을 방해하는 비합리적이고 과장된 감정이라고 보았다.
욕망과 두려움 본능에 사로 잡히면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스토아 학파는 이러한 불균형적인 생각을 병리학적으로 보았으며 많은 인간 고통의 원인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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