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인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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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 1 부 하나님
제 2 부 예배
제 3 부 인간
Ⅲ. 결론

본문내용

종국에 이르러 하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하늘의 힘을 통하여 일할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함은 그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의 말씀의 실현성을 믿는 것이요, 그 말씀을 삶에서 실천함으로 그의 믿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함에 믿음은 행함이요 노동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도서는 인간의 노동이 허무함을 말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안을 오직 하나님의 노동 밖에 없다. 하나님의 노동만이 영원한 가치를 가진다.
제 20 장 신앙과 실천
복음은 우리에게 우리가 율법으로 의롭다 할 가능성이 없음을 말해준다. 인간은 행위로 그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을 통해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과 그 은총을 믿음으로서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된다. 이는 우리 인간에게는 선한 행동을 할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써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활동함으로, 우리를 행함으로 이끄신다. 우리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우리의 속마음을 움직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를 조정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바른 행동에 이르게 하신다. 우리의 마음과 태도와 성향이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 먼저 변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에 의해 바뀐 우리 마음의 구체적인 모습을 보면, 먼저 나의 유익을 포기하는 자기부정의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두 번째는 겸손한 자세를 가질 것을 명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의 준비를 통해 행동이 결심한다. 마음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게 된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에게 태도의 변활를 가져오며, 그러한 마음의 태도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복음에 합당한 행동을 하게 한다.
제 21 장 마음의 변혁을 통한 사회변혁
이 장을 읽고나서 제일 먼저 든 의문은, 내가 사는 이 시대에 교회 안에서 행동하는 영적인 지도자가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 영향력으로 세상 속의 빛으로 있는 존재는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 장인 이 장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 지도자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라는 정치를 잘못하여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이끌어 갈 사상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신적인 지도자가 없으면 망한다. 이사야와 예레미야는 행동하는 사상가였다. 몸을 던져 나라를 위기 가운데에서 구하고자 한 자들이다. 행동하는 지도자, 자신의 영적인 힘을 통하여 백성을 해방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예레미야는 당시의 정치가들의 낙관론을 하나의 속임수로 비판하였다. 표면적인 개혁만으로는 나라가 굳건히 서지 못한다. 근본으로부터 속으로부터 철저한 개혁을 하지 않는 한, 그 개혁을 헛것이 된다. 잘 나갈 때,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상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또한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붙들 수 있는 자가 신앙있는 자이다. 예레미야는 사회개혁에 앞서 인간 개조가 우선이며, 행동의 변화를 위해 마음의 변화, 존재의 변화가 요청됨을 강조하였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 한사람 한사람이 사지에서 나와 구원받을 것을 바랬다. 사회적인고 제도적인 구원의 도식이 각자 자기의 구원에는 자기가 책임을 지는 시대로 바뀌었다. 사회가 변하면 개인이 구원된다는 생각은 성경적이 아니다. 지금 우리 민족도 그런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민족에게는 기회가 많다. 표면적인 개혁과 함께, 마음의 변화를 이루어 민족의 발전을 만들어 가길 소망하게 된다.
Ⅲ. 결론
먼저 정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책이었기에 과제이기에 앞서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되었다. 내용정리를 하면서, 신선하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당황스러웠다. 하나님과 인간, 그 사이를 이어주는 예배의 관계, 뒤늦게 교회를 다녀서 친구들에 비해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익숙하지 못하고 그 절실함을 가슴 속 깊이 새기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교회를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야할 상황에서 언제나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못했던 질문들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그 해답이나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 "죄의 용서의 문제는 나 개인적인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위해 회개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은 용서에 대한 심리적인 확인이 필요함과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그가 회개한 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요청된다. 그러함에 교회 공동체를 통하지 않는 구원이란 없다." 본문 중에 있는 부분이다. 친구 중에 무교회주의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모습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다. 이것 말고도 십계명에 대한 새로운 해석, 신약과 구약의 연결, 믿음과 행함의 문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회 속에서의 바른 성찰등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간절하게 느껴지고 바래졌던 것은 말씀이 성령이 내 마음 속에서,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살아움직일 때 예배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 가슴에 와 닿았고 삶의 도전이 되었다. 또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함에 있어서 신약과 구약을 오가며 다양한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함에 있어서도 도전을 받았다. 여러 면에서 하나님과 예배와 인간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많은 부분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지면서도 시원한 해답을 얻지 못하던 것들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되었던 점이 좋았다. 예배의 부분에서 현대의 예배가 설교 중심의 지적인 영역 중심의 예배에서, 본연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예배로의 회복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강의에서 들었던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지만, 아쉬운 점은 한순간에 많은 내용들을, 것두 새롭고 신선한 내용들이라서 한 번에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배를 나(인간)의 영과 마음과 혼과 힘을 다하여서 드림이 나의 삶이 되길 바라며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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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2.10.1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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