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짐을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물은 마음이라고 하지만, 적당하지 않으면 상대를 난처하게 만들 뿐이다.
7) 인간에 대하여
큰 칭찬을 받는다. 그때 칭찬받는 한 사람은 매우 부끄러워 한다. 다른 한 사람은 더욱 자만해진다.
8)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고민한다면 단 하나의 확실한 치료법이 있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 더 많이 더 넓게 더 따뜻하게 그리고 한층 더 강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에는 사랑이 가장 효험이 있다.
9) 지성에 대하여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습득하면 된다.
10) 아름다움에 대하여
소나무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어떠한가. 마치 귀를 기울이고 무엇인가를 들으려는 듯하다. 전나무는 어떠한가. 꿈쩍도 하지 않은 채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이 나무들은 조금도 초조해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으며, 아우성치지 않고, 고요함 속에서 가만히 인내할 뿐이다. 우리도 소나무와 전나무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니체의 말의 여러 글귀를 읽다 보면 결국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 영혼이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 세상을 초월하여 살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 좋은 인간성의 덕목으로 타인에 대해 판단하지 말 것, 평가하지 말 것, 소문을 입에 담지 않을 것 등 니체는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여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고 현실의 나태함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추구하고 나아가기를 바랬다. 나는 최근 느꼈던 권태로움과 나태함에 빠져있었고 헤어나오지 못했다. 사실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반문하였을 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깨어날 수 있었다. 끊임없이 더 나은 나를 위해, 그리고 다른 가치를 위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다스리며 안주하지 않는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초역 니체의 말
저 자 : 프리드리히 니체
역 자 : 박재현
출판사 : 삼호미디어
출판일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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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간에 대하여
큰 칭찬을 받는다. 그때 칭찬받는 한 사람은 매우 부끄러워 한다. 다른 한 사람은 더욱 자만해진다.
8)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고민한다면 단 하나의 확실한 치료법이 있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 더 많이 더 넓게 더 따뜻하게 그리고 한층 더 강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에는 사랑이 가장 효험이 있다.
9) 지성에 대하여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습득하면 된다.
10) 아름다움에 대하여
소나무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어떠한가. 마치 귀를 기울이고 무엇인가를 들으려는 듯하다. 전나무는 어떠한가. 꿈쩍도 하지 않은 채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이 나무들은 조금도 초조해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으며, 아우성치지 않고, 고요함 속에서 가만히 인내할 뿐이다. 우리도 소나무와 전나무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니체의 말의 여러 글귀를 읽다 보면 결국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 영혼이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 세상을 초월하여 살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 좋은 인간성의 덕목으로 타인에 대해 판단하지 말 것, 평가하지 말 것, 소문을 입에 담지 않을 것 등 니체는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여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고 현실의 나태함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추구하고 나아가기를 바랬다. 나는 최근 느꼈던 권태로움과 나태함에 빠져있었고 헤어나오지 못했다. 사실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반문하였을 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깨어날 수 있었다. 끊임없이 더 나은 나를 위해, 그리고 다른 가치를 위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다스리며 안주하지 않는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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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초역 니체의 말
저 자 : 프리드리히 니체
역 자 : 박재현
출판사 : 삼호미디어
출판일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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