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Ι. 서론
Ⅱ. 본론
1. 제1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2) 전투 경과
3) 개인적 평가
2. 제2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과 경과
2) 개인적인 평가
3. 제3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2) 전투경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제1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2) 전투 경과
3) 개인적 평가
2. 제2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과 경과
2) 개인적인 평가
3. 제3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2) 전투경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에 달하는 실린더 모양의 독가스 통 밸브를 열고 무려 168톤에 달하는 황록색 유독성 염소가스를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 진지 방향으로 방출했다. 독일군은 동부전선인 볼리모프에서 러시아군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한 적이 있었기에, 화학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할 만 하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
독가스가 날라간 최초의 지점은 영국군 제87 향토사단, 캐나다 사단, 프랑스의 제45 알제리사단이 있었다. 독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깔렸기에, 참호에 잠복하고 있던 병사 수천 명이 죽었고 그 지역을 독일군은 빠르게 점령할 수 있었다.
다만, 독가스는 공격이 상당히 뛰어났으나, 독일군도 이 독가스를 막을 수 있는 기구가 많지 않았기에 점령지역은 많지 않았다. 그 이후 기세를 타고 프레젠베르크 지역으로 공세를 취하나 점령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도 벨와르드에 독가스를 살포하나 효과를 크게 거두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 전쟁으로 인해 영국 역시 화학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독가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후 독가스를 루 전투(1915년 9월 25일)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크게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이 전투가 중요한 것은 이제 단순히 육박, 포격전을 넘어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2) 개인적인 평가
제1차 이프르 전투에 비해서 독일군이 상당히 효율적으로 싸운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연합군의 피해가 약 11만 명에 달했지만, 독일군은 고작 3만 5,000여 명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 독일 편을 드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한데, 이는 내가 독일을 좋아해서라기보다 독일이 패전국이기에 패전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러한 시각으로 보는 것임을 명확하게 밝힌다.
독일이 171톤의 염소가스를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고 작전 후의 대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하였다. 독가스가 정확히 언제 사라질지도 미처 계산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독가스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지 못했다.
독가스가 살포되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그 지역을 점령할 수 있도록 방독면을 더 구해놓고 움직였더라면 좀 더 많은 지역을 점령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어전의 개념으로 들어가려고 했다면, 독가스 작전 이후 최대한 빠르게 주변고지를 점령하고 수비에 힘을 쏟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3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독일이 기존전략을 완전히 폐기하고 서부전선을 수비로 굳혔다. 이 배경에는 독일이 백만이 넘는 대군을 투입한 베르
독가스가 날라간 최초의 지점은 영국군 제87 향토사단, 캐나다 사단, 프랑스의 제45 알제리사단이 있었다. 독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깔렸기에, 참호에 잠복하고 있던 병사 수천 명이 죽었고 그 지역을 독일군은 빠르게 점령할 수 있었다.
다만, 독가스는 공격이 상당히 뛰어났으나, 독일군도 이 독가스를 막을 수 있는 기구가 많지 않았기에 점령지역은 많지 않았다. 그 이후 기세를 타고 프레젠베르크 지역으로 공세를 취하나 점령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도 벨와르드에 독가스를 살포하나 효과를 크게 거두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 전쟁으로 인해 영국 역시 화학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독가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후 독가스를 루 전투(1915년 9월 25일)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크게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이 전투가 중요한 것은 이제 단순히 육박, 포격전을 넘어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2) 개인적인 평가
제1차 이프르 전투에 비해서 독일군이 상당히 효율적으로 싸운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연합군의 피해가 약 11만 명에 달했지만, 독일군은 고작 3만 5,000여 명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 독일 편을 드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한데, 이는 내가 독일을 좋아해서라기보다 독일이 패전국이기에 패전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러한 시각으로 보는 것임을 명확하게 밝힌다.
독일이 171톤의 염소가스를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고 작전 후의 대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하였다. 독가스가 정확히 언제 사라질지도 미처 계산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독가스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지 못했다.
독가스가 살포되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그 지역을 점령할 수 있도록 방독면을 더 구해놓고 움직였더라면 좀 더 많은 지역을 점령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어전의 개념으로 들어가려고 했다면, 독가스 작전 이후 최대한 빠르게 주변고지를 점령하고 수비에 힘을 쏟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3차 이프르 전투
1) 전투 배경
독일이 기존전략을 완전히 폐기하고 서부전선을 수비로 굳혔다. 이 배경에는 독일이 백만이 넘는 대군을 투입한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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