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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소파 위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 아이가 초록색 카멜레온을 들고 않아 있다. 아이는 카멜레온과 눈을 마주치고 있고, 아이의 발 밑에서 누렁이가 둘을 부러워 하 듯 보고 있다. 제목을 알고 이 그림을 보니, 아이가 카멜레온을 좋아하고, 누렁이는 이 둘을 부러워하는 삼각관계 느낌이 든다.
뒤 표지 그림은 나를 더욱 더 혼란스럽게 한다. 누렁이가 담벼락 밑에서 누워 있는데, 담벼락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녹색 사과를 누렁이에게 던지다.
뒤 표지 그림은 나를 더욱 더 혼란스럽게 한다. 누렁이가 담벼락 밑에서 누워 있는데, 담벼락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녹색 사과를 누렁이에게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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