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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발사는 환자들이 어떻게 자신들과 씨름하면서 보다 높은 차원으로 성숙해 나가는가, 또는 이런 씨름에 실패한 환자들은
본문내용
고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참사랑을 서로 간에 전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서 그 사람의 정신적 성장도 도와주고 내 자신도 성숙해진다는 이 진리가 지금 나의 사랑의 대한 의지를 바꿨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랑과 결혼에 대한 내 관점도 다시 한 번 새롭게 정리가 되었다. 이 책은 내게 내 인생에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준 책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나 역시 스캇 펙 박사 못지 않는 정열적인 삶으로 남은 일생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내가 하여야 할 일이 어디 있나 를 찾아서 사랑을 베풀고 봉사한다는 자세로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삶에 아직도 내가 해야 할 일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 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신승철 이종만 옮김, 열음사
- 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신승철 이종만 옮김, 열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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