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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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을 할 때면 인상을 쓰고 어깨를 웅크린다. 그런 것들이 두뇌 활동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근육이 노력하고 있다는 몸짓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놀랍고도 슬픈 진실이 있다. 돈이라면 한 푼도 낭비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에너지는 함부로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신경 피로를 풀 수 잇는 방법은 무엇인가. 휴식! 바로 휴식이다. 일을 하면서도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윌리엄 제임스는 ‘휴식의 복음’이라는 수필에서, ‘미국인들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지나친 긴장이나 변덕, 숨 가쁨, 강렬함 등은 나쁜 습관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긴장은 습관이며, 휴식도 습관이다. 그리고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다.’라고 하였다.
‘풀어라. 풀어, 긴장을 풀어라. 인상을 펴라. 풀어라, 풀어.’ 1분 동안 이 말을 천천히 몇 번이고 되풀이해보라. 몇 초 후에 눈 주위 근육이 말을 듣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턱과 안면 근육, 어깨, 온몸에도 이와 똑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눈이다. 시카고 대학의 에드먼드 제이콥슨 박사는 사람들이 눈의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킬 수 있다면 모든 고민을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피로에서 벗어나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걱정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것을 카타르시스라 부른다. 걱정거리를 혼자서 고민하고 자기 가슴속에서만 간직하면 엄청난 신경성 긴장을 야기한다. 우리는 자신의 걱정거리를 누군가와 나누지 않으면 안 된다. 기꺼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누군가와 이 세상에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피로와 걱정, 분노의 원인이 되는 권태를 물리치는 방법]
대체로 육체적인 고단함보다 감정적인 태도가 훨씬 더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 검사 결과 사람이 지루함을 느끼면 혈압과 산소 소비량이 실제로 감소하며, 일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바로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즐기듯이 하면 어느 정도는 일을 즐기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밸리 골든은 한스 파이잉거 교수의 ‘마치 ~인 것처럼’ 일한다는 인생철학을 사용해 놀라운 효과를 보았다. 그는 우리에게 ‘마치 행복한 것처럼’, 그리고 ‘마치 기타 등등 한 것처럼’행동하라고 가르쳤다.
만일 당신이 자신의 일에 대해 ‘마치 재미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당신의 재미는 현실이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의 피로와 긴장, 걱정도 줄어들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이 말은 지금부터 18세기 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명상록’에 썼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진리다.
나는 온종일 나 자신에게 이야기함으로써 용기와 행복에 대해, 또 힘과 평화에 대해 생각한다. 감사하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말한다면 힘이 솟아나 쾌활한 생각으로 가슴이 벅찰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싫은 일을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반은 일을 하면서 보내는데, 만일 일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면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지 못할 것이다.
[불면증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방법]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수면을 필요로 한다. 토스카니니는 하루에 5시간의 수면이면 충분하겠지만, 캘빈 쿨리지 대통령은 그보다 배 이상의 수면을 필요로 했다.
불면증 자체보다 불면증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건강에 더 해롭다. ‘잠들지 않아도 상관없어, 아침까지 깨어 있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 보도록 권한다.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걱정하지 않는다면 어쨌든 쉬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살 직전으로 몰고 가는 것은 불면증이 아니라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라고 한다.
클라이트만 박사는 불면증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안정감이다. 그러려면 우리 자신보다 위대한 어떤 힘이 아침까지 우리를 보살펴줄 거라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된 바로는 수면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기도이다. 이 말은 순전히 의사로서 하는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종교가 없는 사람이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면 물리적인 방법으로라도 쉬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신체에 말을 거는 것이다. 핑크 박사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최면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이다. 습관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불면증에 걸리도록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 몸의 근육을 향해 이렇게 말하면 된다. “풀어라, 풀어, 긴장을 풀고 쉬어라.”
[마무리]
책의 마지막 8부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걱정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위의 내용들에 대한 실전 문제 풀이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정말 주옥같은 글귀들과 몸에 익히고 싶은 다양한 내용들이 즐비되어 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이 책을 완독했다 라고 덮어버리기엔 내 머리의 용량이 너무 작다. 곁에 두고 두 번 세 번 보면서 득도(?)를 해얄 것 같다. 특히,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책상에 두고 지침서로 삼아야 하지 않나 싶다. 생각해보면 일이 너무 힘들어서 번아웃이 된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과 같이 인정받지 못하는 외부의 여건, 상황들로 인해 문제가 되곤 한다.
인생 전체를 생각하고 작은 일들에 대해 분노하고 걱정을 줄이고 살기란 말처럼 그리고 책의 글처럼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크게 나빠졌던 많은 상황들이 정말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에서 번져진 상황들을 실제로 많이 목격했고 경험했다.
짧고 고귀한 나의 인생을 사사롭고 하찮은 일들로 인해 낭비하고 소중한 인연들과 싸우고 멀어지지 않고, 지혜롭고 훌륭한 삶을 위해 단련 또 단련하여 진지한 승부를 걸어보고 싶다.
  • 가격1,9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22.04.15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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