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혁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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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팀장혁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요하다는 뜻이다.
애플의 스티는 잡스도 비슷한 관점을 가졌다. “하지 않아야 할 것을 결정하는 것은 할 일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복잡함을 없애고 단순함을 추구해야 한다. 본질에 집중하기를 즐겼던 스티브 잡스는 “단순함을 얻기란 복잡함을 얻기보다 어렵습니다 무언가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깔끔히 정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어렵지만 한번 거치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촉발된 변화는 조직 리더에게 긍정적인 신호일까? 알 수 없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가 “어느 곳을 향해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중요한 것은 바람의 방향이 아니라 당사자의 방향 설정과 대응 능력이다.
시간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거나 ‘세월이 흐른다’고 표현하는데(세월은 ‘흘러가는 시간’이다), 이때 실제로 흘러가는 대상은 시간이 아니라 ‘사람’이다. 프랑스 시인 에르베 바진은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은 멋진 표현으로 묘사한 바 있다. “강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물이 흐른다. 세월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나간다.”
바진은 시간의 흐름을 강물에 비유했다. 흘러가는 것은 세월(시간)이 아니라 인간이다. 따라서 엄밀하게 말하면, ‘시간관리’라는 말은 틀린 표현이다. 시간의 강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인간이며, 인간이 그 시간 동안 어떻게 보내는 지가 중요하다.
결국 시간관리의 핵심은 ‘업무관리’다. 주어진 시간 동아 어떤 업무를 어떤 수준으로 해내는지가 관건이다. 모든 것이 스마트해지는 뉴노멀 시대에는 리더도 시간관리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 동안 스마트하게 업무를 관리해야 한다. 그것이 새로운 표준이다.
머피의 법칙, 자신이 하려는 일이 항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머피의 법칙을 떠올리게 되는 날이 있다. 하지만 그런 날이 흔한 것은 아니다.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재수 없는 날일뿐이다.
물론 평생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머피의 법칙이 어쩌다 발생하는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자주 경험하는 일상적 사건으로 변했다. 왜 그런가? 뉴노멀 시대의 특징 중 하나가 불확실성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변화가 극심해 미래 예측이 어려운, 비정상적인 일들이 수시로 나타나는 뉴애브노멀 시대다.
불확실을 특징으로 하는 뉴노멀 시대에는 어떤 프로젝트라도 계획한 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어진다. 중간에 돌발변수가 발생할 여지는 무수히 많다. 따라서 뉴노멀 시대에는 계획을 잘 세우는 것보다 수시로 발생하는 돌발변수에 잘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이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작전을 세울 때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가정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을 상상하고 끊임없이 ‘만약에’라는 질문을 되풀이한다.” 16세 나이에 장교로 임관하여 숱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프랑스의 영웅으로 등장한 나폴레옹의 말이다. 그가 수많은 전투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고민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뉴노멀 시대의 리더는 업무를 추진할 때 낙관적인 계획만이 아니라, 돌발변수에 대한 플랜B까지 수립해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뛰어난 운전자는 가속 페달보다는 브레이크를 잘 밟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뉴노멀 시대에 뛰어난 리더는 계획 수립보다는 리스크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성과관리의 목적은 두 가지다. 조직과 개인의 성과를 모두 높이는 일이다. 간혹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의 성과와는 무관한 일을 시키거나 구성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올바를 성과관리가 아니다.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이 담보되지 않고서는 장기적인 조직성과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뉴노멀로 인한 리더십 위기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숙제라는 점이다. 매도 함께 맞으면 덜 아프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뉴노멀로 인한 도전은 모든 리더에게 가해진 공통의 핸디캡이라는 점을 상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약 뉴노멀에 빨리 적응하기만 한다면, 그리하여 새로운 표준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그것은 리더 본인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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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4.18
  • 저작시기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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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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