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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 이뤄냈는지를 설명한다. 열역학에 의해 달성된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물리학의 통합·통일 이론의 3대 축을 망라하고 있지만, 과학 책임론에서는 이상하게도 비전공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읽힌다. 물리학의 아름다움, 즉 과학은 저자의 말처럼 현재의 진실이 언제든 새로운 실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나가는 데 있다. 참된 진보를 믿고 지식의 개방성을 포용하는 과학의 참된 태도와 끝없이 검증하고 실험으로 나아가려는 과학자들을 소개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각 문장에는 대중과 과학 간 소통이 발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스티븐 호킹 메달의 첫 수상자인 저자의 역사와 매력이 담겨 있다. 물리학을 전혀 모르더라도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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