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조작되었다는 둥 별로 안 좋은 일로 그 열풍은 사그라들었지만 황우석 박사가 내딛은 걸음은 헛된 걸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책 마지막 부분에 글귀 하나가 마음에 새겨졌다.
“옳음(The right)이 좋음(The good)에 우선하는가?”
나는 여러번 되풀이해서 이 글귀를 읽어보았다.
옳음이 반드시 좋음을 우선할 수 있을까? 그러면 옳다는 것과 좋다는 것의 기준은 뭘까?
이 책은 작고 가볍다.. 그러나 담긴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생명의 윤리를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고 곱씹게 된다.
그 때 그 시절,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꿈을 꾸던 중학생 소녀에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사용하는 목적이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변함없는 생명의 윤리를..
책 마지막 부분에 글귀 하나가 마음에 새겨졌다.
“옳음(The right)이 좋음(The good)에 우선하는가?”
나는 여러번 되풀이해서 이 글귀를 읽어보았다.
옳음이 반드시 좋음을 우선할 수 있을까? 그러면 옳다는 것과 좋다는 것의 기준은 뭘까?
이 책은 작고 가볍다.. 그러나 담긴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생명의 윤리를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고 곱씹게 된다.
그 때 그 시절,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꿈을 꾸던 중학생 소녀에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사용하는 목적이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변함없는 생명의 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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