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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 갈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하고, 눈은 보지 않고도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하였다. 마음에게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냐고 물었더니 전설상의 동물인 기(夔)를 부러워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렇게 만족을 모르고 산다.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는 사람이지만, 나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모른 채 남의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인 줄 알며 나는 불행하고 다른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마당밭을 가꾸며 내 안에 있는 작은 행복을 찾아보자.
맹자가 말하는 인생삼락(人生三樂)을 논하지는 못할지라도 일조지환(一朝之患=돈, 명예, 지위 등은 아침나절에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근심)에서는 멀어지도록 노력해 보자.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최소한 다음 생에서는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 맹자의 인생삼락
-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들이 아무런 일없이 건강한 것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고 땅을 내려보아 남에게 창피하지 않게 사는 것
- 천하의 똑똑한 영재들을 모아 그들을 가르치는 것
맹자가 말하는 인생삼락(人生三樂)을 논하지는 못할지라도 일조지환(一朝之患=돈, 명예, 지위 등은 아침나절에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근심)에서는 멀어지도록 노력해 보자.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최소한 다음 생에서는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 맹자의 인생삼락
-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들이 아무런 일없이 건강한 것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고 땅을 내려보아 남에게 창피하지 않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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