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 요약 및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및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읽고 느낀점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서평

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 요약 및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및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읽고 느낀점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소개

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 요약

3.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4.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5.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인간에게는 씨를 뿌리는 생, 뿌린 씨에 물을 주는 생, 물준 씨를 수확하는 생, 수확한 것들을 쓰는 생 이렇게 네 번의 생이 있다고 나온다. 만약에 정말로 네 번의 생이 있다면 나는 세 번째 생인 것 같다. 왜냐하면 너무 불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가진 것도 아닌 평범한 삶이지만 행복한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이 죽은 다음은 아무도 모르고, 그렇다고 해서 직접 죽어볼 수도 없어서 더 궁금한 것 같다.
루게릭병은 영국의 과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님에게도 있었다. 이 병은 다른 말로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라고 하는데 피로감, 근력 약화, 근 위축 등의 증상이 전신에 나타난다. 특별히 이 병에 관한 치료법이 아직은 없다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루게릭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지 않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도 모리교수처럼 어떤 때는 친구 같으면서도 어떤 때는 고민도 같이 나누고, 또 어떤 때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도 해주시는 내가 따르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너무 욕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 번쯤은 이런 멘토를 꼭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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