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장애인복지론]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2)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투자에 비해 수익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장애인들도 우리 사회에 직접적인 참여활동을 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가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시혜와 배려가 아닌 기본적인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체제로 조금씩 변화하고는 있으나 완전한 문제가 해결되는 단계는 이르지 못했다. 비장애인들은 아직도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접하지 못한다. 대부분이 자발적인 고립을 택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하고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장애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시선을 거두고 비장애인은 장애를 편견없이 바라보고 사회에서는 권리를 보장해주는 노력이 있을 때 비로소 장애인들도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소외된 집단에게 사회적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장애인의 접근기회를 보장해주어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경제적인 주체로서 언택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3. 결론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서 내가 일상생활을 하며 장애인분들을 얼마나 만나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다. 실제로는 하루에 한번도 만나지 못한 날이 대부분이다. 왜 그들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볼 수 없는 것일까.
단체프로그램을 활동할 때에 통해 눈을 가리고 동행인에 의지한 채 산을 올라가는 간접 체험을 한 경험이 있다. 포장된 도로도 아니고 정형화된 계단도 아닌 산을.. 눈을 가리지마자 식은땀이 나고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두려워 눈을 가리던 안대를 자꾸 내리고 실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 물에 빠지고 돌에서 미끄러지고.. 우리 곁에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을 보장해주는 사회가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이 정착되어, 그들의 장애가 아니라 능력을 보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그리고 비장애인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다.
4. 참고문헌
이영애, [프리미엄리포트]모바일 세상에서 장애인이 차별을 겪는 순간들, 동아사이언스, 2021.04.17.
이샛별, 코로나 시대’편리한 줌?청각장애인은 다릅니다, 오마이뉴스, 2021.04.30.
김용희, 지역사회로부터 고립 선택할 수밖에“ 뇌병변 장애인들의 호소, 한겨레신문, 2021.04.20.
이병화, 장애인이 느끼는 사회적 차별, 장애인뉴스,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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