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질환 2개(난임, 유방암)에 대한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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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인과 질환 2개(난임, 유방암)에 대한 병태생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여성불임 1. 의의
2. 병리
3. 증상/징후
4. 진단방법
5. 치료
6. 간호

Ⅱ. 유방암 1. 병리
2. 증상/징후
3. 진단방법
4. 치료
5. 간호

본문내용

10%에서는 유전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BRCA1와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2. 증상/징후
유방 종괴는 유방암의 증상 가운데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유방에 종괴가 있을 때 유방암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유두 분비는 유방 종괴 다음으로 흔한 증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유두 분비가 있을 경우 유방암을 의심하고 걱정하지만, 유두 분비가 있는 환자의 일부만 악성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전체 유방암 환자의 1%만 유두 분비 증상을 보인다. 한편, 유두에서 피가 분비되는 혈액성 유두 분비의 대부분은 관내 유두종 등 양성 질환으로 인한 것이지만 일부에서는 유방암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전체 여성의 반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으로서 유방암과 연관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외에도 유방암이 진행됨에 따라 피부의 궤양, 함몰, 겨드랑이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유방의 염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증상 없이 정기검진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도 20%정도 된다.
3. 진단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0기 암의 경우 100%에 가까우나 4기의 경우 20% 미만이다. 그러므로, 유방암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없을 때 조기 발견하는 것이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매달 자가검진,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 정기적인유방촬영 등이 필요하다. 의사의 진찰 및 유방의 영상학적 검사에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는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하게 된다.
1) 유방 촬영술
유방 촬영술은유방을 압박한 후 유방의 상하측 및 내외측 방향으로 X선 사진을 찍는 검사로,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다. 자가검진이나 의사의 검진으로 찾을 수 없는 작은 크기의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유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음이 입증된 유일한 검사이다.
2) 유방 초음파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방에 지방 조직이 적고 치밀한 섬유 조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유방 촬영술만으로 검사가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 경우유방 초음파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유방 초음파는 유방 촬영술에 비하여 유방의 종괴,낭종등을 발견하는데 탁월하지만 유방암의 중요한 조기 징후의 하나인 석회화 병변을 찾을 수 없다.
3) 기타 진단검사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 검사 외에도 최근에자기공명영상(MRI)이 특수한 경우에 매우 민감한 검사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유방암으로 진단된 경우전이를 평가하기 위해 전산화 단층촬영술(CT),PET,뼈 스캔등이 이용된다.
4. 치료
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병변의외과적인 절제이며, 다른 장기에전이가 없는 모든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다. 유방암은 수술 후 보조요법의 효과가 많이 입증되어 있으며, 보조요법으로는항암 화학요법,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분자 표적 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보조요법의 사용 여부는 암의 병기, 수용체 발현 여부, 수술의 종류 등에 의해 결정된다.
1) 수술적 치료
유방암의 수술은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림프절에 대한 수술로 이루어진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유방 보존술과, 유방 전절제술이 있다. 유방 보존술의 경우 남아 있는 유방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할 경우 유방 전절제술과 같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종양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가능할 경우 유방 보존술을 시행한다.
겨드랑이 림프절의 경우 유방암 조직에서 가장 먼저 도달하는 감시 림프절을 찾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술이 있다. 감시 림프절에 암 세포의 전이가 없으면 더 이상의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을 하지 않고, 전이가 있는 경우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을 하게 된다.
2) 항암 화학요법
유방암은 보조 항암 화학요법의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고형암(혈액암을 제외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모든 암)으로, 다른 고형암에 비해 항암 치료에 의한 생존율 향상을 더 많이 기대할 수 있으며, 조기 유방암에서도 많은 경우 항암 치료를 하게 된다.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는 병기와 몇몇 알려진 예후 인자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보조 항암 화학요법의 횟수는 보통 4~8회 정도 하게 되는데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 방사선 치료
유방 보존술을 한 경우에는 대부분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며, 이는 유방 종양 부근, 림프절 조직 등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숨은 암 세포를 죽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국소 재발률은 크게 증가하게 된다.
4) 항호르몬 치료
암 세포에호르몬수용체가 생긴 유방암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과는 관계없이 항호르몬 치료를 하게 된다. 수용체 양성인 암 세포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암 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기 위해 항호르몬 치료를 하게 된다.
5. 간호
1) 수술 전 간호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수술 후 변화할 자아상에 대해 교육하고 유방재건술 등 유방을 대체할 여러 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2) 수술 후 간호
전신마취 시 8시간 이상 금식, 수술 후 24시간 동안은 정맥혈과 림프액의 정체로 인한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환측 팔과 손을 베개 위에 올려 팔꿈치를 어깨보다 높게 한다. 수술 받은 쪽의 팔은 24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절개선의 긴장을 완화시킨다. 수술 후 관절범위운동을 하여 관절 기능과 순환을 유지하며 부종을 경감시킨다.
수술한 쪽의 팔에서 혈액표본을 채취하거나 혈압을 측정, 정맥주사를 하지 않는다. 환측 팔에 통증이나 발적, 종창 또는 경직이 오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교육한다.
유방재건술은 자아상을 향상시키고 불구감을 감소시켜 정상인이라는 인식을 다시 얻도록 할 수 있다.
출처
인터넷
면역은 암보다 강합니다 유방암ㅣ유방암원인과인자 2011.07.29.
https://blog.naver.com/soramtx/801359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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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광 외 9명, 모성·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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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31
  • 저작시기201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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